예전에 남양식도인가? 82에서 한참 좋다고해서 두세트를 사서 한세트 선물하고 나머지를 몇년간 썼었는데요
상호가 남양식도가 아닌가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무슨 대장간인가?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
예전에 남양식도인가? 82에서 한참 좋다고해서 두세트를 사서 한세트 선물하고 나머지를 몇년간 썼었는데요
상호가 남양식도가 아닌가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무슨 대장간인가?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
형제 식도 말씀이시죠?
남원 식도. 자부심에 넘쳐서 좀 불친절한데 물건은 괜찮은. 저도 그거 세트 25000원인가 주고 사서 갈아가며 잘 쓰고 있어요.
과도가 너무 크고(아무리 봐도 과일 깎을 칼이 아니에요 그건....) 디자인이 후졌으며 ㅎㅎ 장인의 자부심에 비해 너무 쉽게 무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싸고 질 좋지요! 저는 계속 이거 쓸 듯.
춘향이 살던 남원에서 형제가 대장간을 한다~ 요렇게 외우시면 편해요 ㅎㅎ
감사해요...
어쩌면 그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결국 검색어에 식도만 넣었더니 남원식도가 나오네요...
저도 벌써 몇년전에 산거 계속 갈아쓰다가 이젠 더이상 안들어서 바꾸려구요...
제손에 딱 맞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