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도 않은 일 며느리에게 뒤집어 씌우는 시어머니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5-01-06 14:18:15
참다참다 안보고 삽니다 자식들도 학을 떼는 어머니신데 친척들에게는 잘했나봐요 친척들은 자식탓을 하네요 이런분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IP : 183.102.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6 2:20 PM (121.173.xxx.87)

    안보고 사신다며 대할 거 걱정할 필요 있나요.
    그리고 달랑 두줄로 읽는 사람들이 그 속내를 어찌 알아요.

  • 2.
    '15.1.6 2:23 PM (117.111.xxx.35)

    녹음 어플이나 깔고 욕하면 하는갑다 하고
    완전히 단절된거 아니면 무슨 날에는 적당히 얼굴비추면서 사세요
    지금이야 시모가 친척들한테 욕을 해놧니 그 사람들도 시모편 들지만
    타이틀 있는 날에 얼굴비치면
    저집은 시모가 맨날 며느리 욕하던데..보니까 며느리가 그래도 뭐 해야하는 날에는 얼굴 비추던데 왜 그러지? 시모가 욕하고 다니던 정도는 아니잖아?
    이렇게 변합니다. 괜히 해명할 필요까진 없고요.
    시이모나 뭐..시모 피붙이들이야 자기 식구니 백퍼 시모 말 믿겠지만
    시모에게도 시누, 동서,올캐 있자나요
    그런 관계에서는 앞에선 맞장구쳐도 시모말 다 믿지는 않아요

  • 3. 만약
    '15.1.6 2:36 PM (119.64.xxx.3)

    낚시 아니라면...
    아무리 여기가 며느리 편드는 곳이라 해도 아무 내용없이 시어머니 욕하나요?
    더구나 안보고 산다면서요.
    안보고 살면 본인도 만만찮은 며느리구만 생판 남인 사람들까지 시어머니 욕
    마구마구 해달란거에요?
    누가 억지로 살라고 붙잡았나요?
    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던지,아니면 남편의 부모니 조금은 양보하고 살던지..하지
    아들이 이런 여자는 안만나야 할텐데..

  • 4.
    '15.1.6 2:54 PM (203.226.xxx.219)

    에효 글이 뜬금없지만 이해가가는것이 당해본사람 만 아는지라ᆢ
    오래전 십수년전 에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뒤집어씌우는 취미가 있는 시모
    돌아버리겠어요

  • 5. 진짜 그렇다면
    '15.1.6 2:54 PM (183.98.xxx.5)

    안보는게 좋지만 혹시 치매 초기증상은 아닐까요? 성격이 바뀐 알아보시구 인연을 끊으셈

  • 6. ...
    '15.1.6 3:12 PM (183.102.xxx.33)

    저도 아들 있고 남자형제도 있어서 그래도 이해하고 잘 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내용은 넘 구질구질해서 쓰고 싶지가 않았고 이렇게 라도 쓰니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070 리즈 위더스푼... 헤어진 게 아쉬운 헐리우드 커플 4 라이언필립 2015/07/13 3,416
463069 내장사를 해야할것 같은데... 1 이제는 2015/07/13 984
463068 요거를 실온보관 버려야겠죠? ㅜㅜ 헬프미 2015/07/13 1,045
463067 1일 1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 추천해요 8 2015/07/13 5,316
463066 고추장에 하얀곰팡이 3 ㅠㅠ 2015/07/13 1,240
463065 담주 제주가는뎅 ;; 태풍이... 3 .. 2015/07/13 1,444
463064 조영남과 김수미 막상막하네요 35 2015/07/13 22,897
463063 부평 인디오븐이요 zack 2015/07/13 734
463062 분노조절장애남의 막가파식 폭력성 2 후후 2015/07/13 1,545
463061 고3수시나 또는 대학상담이요. 어디에서 누구랑 상담해야 하나요?.. 40 ........ 2015/07/13 3,530
463060 더치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적은가요? 7 커피 2015/07/13 1,734
463059 코슷코파는비엔나케잌 3 코스코 2015/07/13 1,509
463058 집에서 근력운동할 때 왜 운동화 신고 하는게 좋은가여? 6 헬스걸 2015/07/13 2,752
463057 여러분.. 십일조 내지 마세요 51 개신교 2015/07/13 16,714
463056 학원 셔틀 기사가 자꾸 욕을한다고 해요 6 why? 2015/07/13 867
463055 유비에프에서 결혼하는 커플 보셨어요 4 파리지엥 2015/07/13 2,525
463054 아파트 옆집 소리 잘 들리나요? 4 2015/07/13 4,450
463053 내용 지웁니다 13 장마 2015/07/13 2,880
463052 미국에서 아이 낳는 언니,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6 러브미 2015/07/13 652
463051 2013년 국가 총부채 4835조3000억원 GDP의 338... 2 국가부채 2015/07/13 686
463050 LH 10년공공임대, 국민임대 혼합단지 나중에 시세가 어떨까요?.. ... 2015/07/13 956
463049 예쁜 머리핀이나 귀걸이 파는 싸이트... 3 악세사리 2015/07/13 1,842
463048 교회 추천해주세요 9 모모 2015/07/13 1,616
463047 초등4학년 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8 111 2015/07/13 3,549
463046 돼지고기+쇠고기로 똥그랑땡 했는데 고기 맛이 전혀 안나요 4 고소한 맛 .. 2015/07/1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