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일하는 분들 늦게주무시나요

ㅇㅇ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5-01-06 13:51:47
저는 과외하는데 오후5~7/ 8~10시까지
이렇게 매일 두타임이 있어서 집에오면
10시15분쯤 되고요
다음날 수업준비까지마치면 12시정도 되요.
근데 그 이후로 부터 잠이 안와서 새벽 3~4시정도에
자고 있어요 일어나면 오전11시정도..

밤12시나 1시에 팍 잠이들고 오전7시정도에 일어나서
오후5시까지 시간활용을 하고싶은데 잘안되네요.
어떻게하면 될까요?(커피는 오후3~4시 수업직전에 마심)
IP : 203.226.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뚱한 얘기지만
    '15.1.6 2:01 PM (223.62.xxx.13)

    저렇게 하시면 월수입 얼마정도 되나요?
    저도 과외에 관심있어서요

  • 2. ㅇㅇ
    '15.1.6 2:15 PM (203.226.xxx.155)

    헉.. 전 고등부만하고요 그룹도있어서 300~400정도 되요!

  • 3. Dd
    '15.1.6 2:15 PM (24.16.xxx.99)

    3,4시에 잠들어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활동을 헤보세요.
    3일 정도만 해보면 잠이 모자라 그 다음엔 12시에 잘 수 있을 거예요.

  • 4. ㅇㅇ
    '15.1.6 2:18 PM (203.226.xxx.155)

    일단 7시에 일어나야 되네요.
    7시에 일어나서 또 자면 어쩌죠?
    7시에 안하면 안되는 활동 그런걸 해야 되겠죠?

  • 5. Dd
    '15.1.6 2:35 PM (24.16.xxx.99)

    헬스를 가서 운동을 하시면 어떨까요? 일단 집밖으로 나오심이..

  • 6. ...
    '15.1.6 3:57 PM (125.31.xxx.26)

    아니아니...과외 경험자인데 보통 체질은 안돼요.
    제가 원글님처럼 생활하다가...
    일찍 일어나야하는 일이 있어서 강제로 7시에 일어나고 12시에 자는 생활 했는데요.
    실제로 수업은 거의 12시까지 했고, 잠은 1시쯤 잤습니다만..
    수학인데 수업할 때 머리가 잘 안돌아가고...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 막 하품나올려고 하구요.
    그러니까 가능은 한데 수업의 질이 떨어지더란 말이죠. .
    아이들도 밤에 수업들을때 지쳐있거든요.
    이때 선생이라도 활기차게 분위기를 업 시켜줘야하는데 선생도 같이 지쳐있으면 안돼요.
    전 그래서 포기했어요.

    오전 7시에 굳이 일어나는건 별로 의미없어 보이고요..딱히 필요하지도 않은데.
    우선은 9시에 시작하는 운동하나 해보세요.
    자고 깨는 시간을 우선 2시간만 땡긴다 정도면 무난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728 불후의 명곡 담주는 눈물 바다 되겠네요ㅠ 49 어쩔... 2015/10/17 7,037
491727 감말랭이 어떤감으로 만드나요 1 감말랭이 2015/10/17 1,166
491726 냉동실이나 냉장실엔 둔 찹밥이 칼로리가 적나요? 7 찬밥 2015/10/17 3,660
491725 양꼬치집 추천 부탁해요... 역삼, 강남역 주변에서요 ^^ 2 맛집 2015/10/17 972
491724 수지쪽 아파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15/10/17 2,212
491723 저축연금 보험 4 .. 2015/10/17 1,109
491722 사람한테 받은 스트레스 해소법 있으세요? 4 .... 2015/10/17 1,769
491721 첫생리중 강쥐는 산책하면안될까요?^^ 7 궁금 2015/10/17 1,296
491720 살쪄서 늘어진 얼굴살 .. 다이어트 하면... 4 ㅇㅇ 2015/10/17 4,222
491719 고양이들은 어쩜 이리 귀엽고 엉뚱한지 10 늠늠 귀엽 .. 2015/10/17 3,060
491718 어제 EBS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 5 보셨어요? 2015/10/17 1,523
491717 유명마트에서 사온 삶은 시래기에서 바퀴벌레 새끼가 나왔는데..... 3 먹어야 하나.. 2015/10/17 2,495
491716 저축은행에 5천만원 이상 저축? 5 저축 2015/10/17 2,879
491715 선물줬는데 바꾸겠다고 연락오면 19 선물 2015/10/17 5,044
491714 잘못된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망치는지-베스트글에 꼬인 댓글 보고.. 2 ㅇㅁㅇㅃ 2015/10/17 2,874
491713 마몽드와 아이오페 3 건조 2015/10/17 2,618
491712 놀이터 초등고학년 축구.. 5 악내허리 2015/10/17 1,204
491711 특목고 면접 대비 학원, 다니는게 득일까요 해일까요 49 중3밈 2015/10/17 2,063
491710 성적때문에 ... 4 .... 2015/10/17 1,454
491709 근데 옆에 있던분도 맞았잖아요 한개를 던지게 아닌가요? 5 무서워 2015/10/17 2,296
491708 자식잃은 슬픔 어찌극복하나요? 49 날쟈 2015/10/17 25,069
491707 박한별같이 들이대면 어떤 방법으로 방어하는게 효과적일까요? 4 2015/10/17 3,027
491706 39세.건강검진했는데 키가 1.5센티 컸어요. 49 신기 2015/10/17 7,123
491705 SBS가 폭로한 교육부의 지시 사항 49 썩을것들 2015/10/17 2,289
491704 올해부터 공무원 합격하면 주는 기념품이랍니다 8 2015/10/17 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