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화의 인생, 을 읽고 엉엉 울어버린 적이 있는데..
꼭 위로가 되진 않아도 좋지만, 저를 가르치는 책은 사양할게요.
그냥 원없이 울고 싶어요.
너무 힘듭니다........................
예전에 위화의 인생, 을 읽고 엉엉 울어버린 적이 있는데..
꼭 위로가 되진 않아도 좋지만, 저를 가르치는 책은 사양할게요.
그냥 원없이 울고 싶어요.
너무 힘듭니다........................
내일은 덜 힘들고, 모레는 안 힘들게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
저도 미비포유 추천합니다.
김원일, 겨울골짜기
성석제. 투명인간
한 강, 소년이 온다.
저 어제 도서관서 투명인간 대출해왔는데
슬픈가요?
눈물샘 열 마음의 준비 해야겠군요~
씨가 유머가 강한 글을 쓰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우리현실을
쓸쓸하게 그려 놨더군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슬프다고나 할까요?
잘 쓴 소설이예요.
여기 저기 추천도 많더군요.
맞아요...
신문에 기고한 글을 보면 기본적으로
아주 따뜻하고 정의로운 분이세요...
아~
읽기도 전에 벌써 좋네요...
우리들의 아름다운시간 울면서본 소설이고
붉은 포대기 공선옥님 소설은 너무슬퍼서 며칠을 잠못자고 운 소설이예요
조개줍는 아이들 보고 펑펑 울었어요
엄청 슬픈 내용은 아닌데 한 여인의 삶이 너무도 기구한거 같아서
감정이입되어서 울었어요 마지막에 이런 삶도 있구나 하면서요
희망도 느낄 수 있었고 재미도 있고 추천드려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아닌가요?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두근 두근 내인생.. 김애란
연을 쫓는 아이..할레드 호세이니
새로울 게 없지만.. 제가 읽은 거중 제일 슬픈 소설입니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나 자기 앞의 생(제가 소년에 약해요)
소설은 아니지만 일드 내가 걷는 길.. 엄청 울었어요
영화 (로렌조오일ᆞ수선화 필 무렵 ᆞ오싱) 평생 눈물 다 흘릴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