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부터 이상했어요. 그래도 맛은 다르겠지 했는데..
뒷맛이 쓰더라구요ㅠㅠㅠㅠ
작년엔 너무 맛있게 익어서 그 탄산하며 과즙이 지금 생각해도 침샘 폭발인데..
이번 김장김치는 색 부터 거무튀튀한데다 맛까지 걸레빤 물을 마시는;; 것 같네요.
뭐가 잘못되서 이런걸까요? 김치찌개 못해먹겠다 생각하니 속상하기만 합니다.
글쎄요 김치는 매번 맛이 달라서 참 어려워요
익혀서 푹 묻어두었다가 봄에 찌개용으로 써보세요
맛이 쓰다면 소금 문제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