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라 많이 마셔도 될까요?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5-01-06 08:56:02
스트레스 받고 있으면
술이 아니라 콜라에 의존하게되더라구요
탄산의 청량감이 좋은건지..
술안좋아해서.

코카콜라제로 주로 마시는데
그러니까 설탕대신 아스파탐을 좀 먹는셈이구요

콜라마시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것도 같아요
속도 좀 낫고..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8:56 AM (112.220.xxx.100)

    살은 찌고...

  • 2.
    '15.1.6 9:02 AM (116.125.xxx.180)

    제로 콜라예요 ㅋ

  • 3. ㅇㅇ
    '15.1.6 9:02 AM (175.209.xxx.18)

    아스파탐 섭취가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저 제로콜라 마니아 5년 간수치 엄청 나빠짐

  • 4. 인공감미료
    '15.1.6 10:21 AM (175.209.xxx.18)

    가 설탕보다 더 안좋습니다. 차라리 "진짜" 콜라를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시는게 더 나아요.

  • 5. ....
    '15.1.6 10:30 AM (125.31.xxx.26)

    단맛이 들어오면 혈당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는데
    인공감미료는 단맛만 들어오고 혈당은 높아지질 않으니
    뇌가 혼란스러워 혈당 높일만한걸 찾는다더군요.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거지요.
    제로라로 안심하지 말고, 차라리 양을 줄여 마시고요..
    콜라보다는 사이다가 나은 것 같고..(콜라 마시고 나면 이가 뽀드득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상하고요..)
    일반 사이다보다 천연사이다가 좀 덜 달고요..
    그 담엔 탄산수로 가보세요.

    참고로..
    이십대에 콜라 무지하게 좋아하던 남편..
    콜라 끊으라고 했더니 그 담엔 커피로 가더군요... 항상 설탕 넣은 커피... 과자와 아이스크림 달고 살고.
    술담배 안하니까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더니만
    암튼 삼십 초반부터 당뇨와서 사십대에 인슐린 주사 하루 두번 맞고 있어요.

  • 6. ...
    '15.1.6 10:39 AM (220.72.xxx.168)

    콜라 조금 마시는거야 뭐 나쁘겠어요?
    설마 술보다 나쁠까요?
    다만 제로 코크라도 콜라는 강산성음료예요. 치아에 좋을리가 없지요.
    전 콜라 좀 마시다가 탄산수로 갈아탔어요.
    탄산수도 약산성이긴 하지만, 콜라보다는 좀 덜하고 순진한 맛이라 낫더라구요.

    누구나 하나쯤 길티 플레저 하나씩은 있는 거잖아요.
    나쁜 거 알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쪼금씩 하는 거잖아요.
    많이가 얼마나 많이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죄책감을 가슴속에 품고 쪼끔씩 쪼끔씩... ㅎㅎㅎ

  • 7. 산사랑
    '15.1.6 12:08 PM (175.205.xxx.228)

    콜라회사다니면서 수시로 마셨는데 한3년쯤.. 지금은 거의 안먹지만 별탈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 살찐사람 본적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669 국정교과서 잘했다고 글 쓰고 삭제한 사람 보세요. 5 ... 2015/11/08 780
498668 강황복용후기 10 강황의신세계.. 2015/11/08 8,042
498667 레옹 영화는 롤리타와 다른거잖아요? 8 잘몰라서 2015/11/08 3,738
498666 남편이랑 있는 시간이 즐겁지 않아요. 9 호메로스 2015/11/08 3,564
498665 40대후반-침대?바닥? 9 //// 2015/11/08 2,310
498664 오지랍 4 .... 2015/11/08 1,017
498663 아이허브에서 비타민이나 유산균.. 총 4개밖에 못사나요..? 2 아이 2015/11/08 1,789
498662 그알 보고 나서 든 생각 19 ... 2015/11/08 10,651
498661 사업자 등록한지 얼마 안된 사람 4대보험 증명서는 어떻게 발급받.. 3 산들 2015/11/08 3,474
498660 이유없는 비판을 들어도 가만있는게 습관... 12 성질나요 2015/11/08 2,677
498659 그래도 아이유는 대단합니다 49 ㅇㅇ 2015/11/08 5,777
498658 들어도 들어도 좋은 나의 클래식 혹은 클래식 스타일 곡 하나씩만.. 49 클래식 2015/11/08 3,305
498657 어떤 국제결혼의 현실... 11 ........ 2015/11/08 8,621
498656 전어와 청어는 맛이 어떻게 다른가요? 2 맛있어요? .. 2015/11/08 765
498655 고1때부터 문 이과 선택과목별로 학급 편성하는 학교가 좋은 걸까.. /// 2015/11/08 888
498654 14살 조카에게 필로폰 투약후 성추행 징역4년기사 보셨나요? 11 으허 2015/11/08 4,430
498653 누가 먼저 화냈나요? 5 바다짱 2015/11/08 1,073
498652 친구들과의 여행 후 5 ... 2015/11/08 3,103
498651 남편 성격이 응팔 선우랑 비슷해요 ㅎㅎ 2 ... 2015/11/08 2,514
498650 유럽 인테리어가 간지나는건 천장이 높고 창이 커서.... 8 스칸디나비아.. 2015/11/08 2,559
498649 한달 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하와이, 괌, 발리, 오키나와..... 18 질식직전 2015/11/08 4,219
498648 과연 어릴때 돈들이는거 다 소용없는 짓일까요? 22 아이가세살 2015/11/08 6,799
498647 아이유만 두들겨 맞는 느낌이란 분들 3 0000 2015/11/08 1,329
498646 따뜻해지는 이야기 받아요. 5 비도 오고 2015/11/08 921
498645 녹는 실 리프팅 해 보신 분 계세요? 실실 2015/11/08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