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라 많이 마셔도 될까요?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5-01-06 08:56:02
스트레스 받고 있으면
술이 아니라 콜라에 의존하게되더라구요
탄산의 청량감이 좋은건지..
술안좋아해서.

코카콜라제로 주로 마시는데
그러니까 설탕대신 아스파탐을 좀 먹는셈이구요

콜라마시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것도 같아요
속도 좀 낫고..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8:56 AM (112.220.xxx.100)

    살은 찌고...

  • 2.
    '15.1.6 9:02 AM (116.125.xxx.180)

    제로 콜라예요 ㅋ

  • 3. ㅇㅇ
    '15.1.6 9:02 AM (175.209.xxx.18)

    아스파탐 섭취가 더 안좋을수도 있어요. 저 제로콜라 마니아 5년 간수치 엄청 나빠짐

  • 4. 인공감미료
    '15.1.6 10:21 AM (175.209.xxx.18)

    가 설탕보다 더 안좋습니다. 차라리 "진짜" 콜라를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시는게 더 나아요.

  • 5. ....
    '15.1.6 10:30 AM (125.31.xxx.26)

    단맛이 들어오면 혈당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는데
    인공감미료는 단맛만 들어오고 혈당은 높아지질 않으니
    뇌가 혼란스러워 혈당 높일만한걸 찾는다더군요.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거지요.
    제로라로 안심하지 말고, 차라리 양을 줄여 마시고요..
    콜라보다는 사이다가 나은 것 같고..(콜라 마시고 나면 이가 뽀드득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상하고요..)
    일반 사이다보다 천연사이다가 좀 덜 달고요..
    그 담엔 탄산수로 가보세요.

    참고로..
    이십대에 콜라 무지하게 좋아하던 남편..
    콜라 끊으라고 했더니 그 담엔 커피로 가더군요... 항상 설탕 넣은 커피... 과자와 아이스크림 달고 살고.
    술담배 안하니까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더니만
    암튼 삼십 초반부터 당뇨와서 사십대에 인슐린 주사 하루 두번 맞고 있어요.

  • 6. ...
    '15.1.6 10:39 AM (220.72.xxx.168)

    콜라 조금 마시는거야 뭐 나쁘겠어요?
    설마 술보다 나쁠까요?
    다만 제로 코크라도 콜라는 강산성음료예요. 치아에 좋을리가 없지요.
    전 콜라 좀 마시다가 탄산수로 갈아탔어요.
    탄산수도 약산성이긴 하지만, 콜라보다는 좀 덜하고 순진한 맛이라 낫더라구요.

    누구나 하나쯤 길티 플레저 하나씩은 있는 거잖아요.
    나쁜 거 알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쪼금씩 하는 거잖아요.
    많이가 얼마나 많이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죄책감을 가슴속에 품고 쪼끔씩 쪼끔씩... ㅎㅎㅎ

  • 7. 산사랑
    '15.1.6 12:08 PM (175.205.xxx.228)

    콜라회사다니면서 수시로 마셨는데 한3년쯤.. 지금은 거의 안먹지만 별탈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 살찐사람 본적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523 오세훈 “반일 소재로 국민감정 자극에 급급…우리도 돌아봐야” 3 ㅇㅇ 18:07:12 57
1621522 에이리언 로물루스 ........ 18:06:12 29
1621521 잘되는 식당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1 잘되는집 18:03:17 167
1621520 GTQI 일러스트 1급 70점으로 합격했어요 포토샵 도전합니다 50대 18:01:46 109
1621519 급 부산여햄 흰여울문화마을 광안리 1 푸른하늘 17:54:45 116
1621518 '국회가 유출할까봐 자료 파기' 의대 배정 회의록 파기 11 천공2000.. 17:51:22 386
1621517 일도하는데 왜 밥까지 신경써야할까요 4 17:51:11 482
1621516 호우주의보 내리고 비 엄청옵니다 5 임실 17:49:51 1,215
1621515 배우 안소영씨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요 4 안소영 17:47:37 1,101
1621514 감정표현이 서툰아이.. 어찌해줘야 할지 9 고민 17:44:21 295
1621513 달의연인같은 드라마 또 있나요? 3 ㅜㅜ 17:43:19 277
1621512 40대중반 요양보호사 일 이른가요 7 17:39:15 810
1621511 회사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3 gma 17:35:40 529
1621510 돈 십만원의 가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17:34:42 664
1621509 자동차보험 재가입하면서 블랙박스 사진은 어떻게... 2 자동차보험 17:31:21 201
1621508 35000원 아끼러 왕복 한시간거리 가세요? 28 ㅇㅇ 17:30:28 1,789
1621507 전 통제적이고 감정적 공감이 서툰 부모인데요. 23 어렵다 17:29:17 713
1621506 작년 광복절, 광복군 애국지사의 윤석열 악수 요구 거절 장면 zzz 17:28:26 274
1621505 은혜갚은 해달 4 .. 17:28:07 462
1621504 50대 초반인데 얼굴이 많이 늘어져서.. 4 고민... .. 17:24:47 975
1621503 삼부토건 상장폐지 수순 밟는건가요 8 주잘알 17:24:07 976
1621502 전국민 25만원 지원 반대하지만 10 ooooo 17:23:11 726
1621501 형제간 사이는 좋으시나요? 5 부모님 사이.. 17:22:40 894
1621500 발뮤다 커피포트 처럼 작고 예쁜 포트 추천부탁드립니다 3 단점들이 많.. 17:19:59 398
1621499 주말 영종도 물회 11시에 대기200번 9 ... 17:19:55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