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외딴방이나 은희경의 새의선물 같은 성장소설이나
양귀자의 모순처럼 사랑에 관한 메세지가 있는 작품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같은 유년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소설책 추천 좀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5-01-06 08:29:52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6 8:34 AM (112.151.xxx.135)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프랑스소설 '아버지의 영광'
추천합니다2. ..
'15.1.6 8:42 AM (218.38.xxx.245)저번에 예전 드라마로 나온거 잠깐 보다 호기심이 생겨
박완서씨의 도시의 흉년 빌려왔는데 재밌내요3. 아픈
'15.1.6 9:02 AM (121.167.xxx.215)아픈 유년의 기억도 좋으시다면 오정희 '새'
근래 주목받고 있는 황정은의 '야만적 엘리스씨'4. ...
'15.1.6 9:09 AM (115.126.xxx.100)아. 심윤경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저도 추천하려고 했는데 첫댓글님이 추천하셨네요^^
그럼 저는 성석제의 투명인간이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과 비슷하면서도 남성적이고 좀 강한 느낌이예요5. 추천감사
'15.1.6 10:45 AM (110.70.xxx.4)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들 찾아서 읽어볼게요^^
혹시 심리상담에 관한 좋은 책 있으면 그런 것도 부탁드려요.
이승욱의 상처떠나보내기 같은 책들이요.6. ...
'15.1.6 10:50 AM (115.126.xxx.100)가토 다이조의 너는 왜 눈치를 보는가는 유명하니 아실가 같기도 하구요~
감정은 습관이다 라는 책 괜찮았어요 읽고 좀 뜨끔했다는 ㅎㅎㅎ7. 00
'15.1.6 11:01 AM (190.92.xxx.105)윗님들이 추천해주신 책 읽고 싶네요..
감솨8. 성격은곧신념
'15.1.6 11:03 AM (207.216.xxx.8)오정희씨 코드가 수구에 가깝다는 건 알려드리고 싶어요.
물론 저도 책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 저는 모든 정신은 모든 것들에게 다 살아서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문학이든 , 정치이든 , 미술이든 , 음악이든 어떤 것이지든요.9. 감사해요
'15.1.6 2:29 PM (175.223.xxx.221)성격은곧신념님 참고할게요. 너는 왜 눈치를..이랑 감정은 습관이다도 찾아봐야겠어요.
10. 코롱맘
'15.11.6 7:10 AM (110.70.xxx.21)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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