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매매시 선금 치를때 여쭤봐요

내집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5-01-06 02:34:19
이번에 전세에서 집을 매매해서 이사가요
3억짜리집이고 현금 1억 전세보증금을 2억갖고 잇어요
그런데 이사갈집에 전세사시는 분도 전세가 2억이예요
새로 인테리어해야하면서 우리가 집 빼는날이랑 그쪽에서 비워줘야하는 날이랄 대략 20일정도 시간차가 생겨서 2억을 먼저 해줘야하는데 이럴경우 대략 한달도안되는기간 1억이 부족한데 보통 이런경우어떻게하나요? 은행대출받아서 주나요? 대출을 한번도 안해봐서 구러는데 대출하면 한달이라도 대출수수료(이자말고 부대비용)며 뭐며 비용이 많이들까요?
IP : 210.11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5.1.6 3:54 AM (14.34.xxx.58)

    이삿짐을 보관하시고 부모님댁이나 단기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차라리
    '15.1.6 3:56 AM (14.34.xxx.58)

    계약한 부동산에 알아보세요.
    은행대출도 연결해 줍니다.

  • 3. 세모네모
    '15.1.6 8:00 AM (125.191.xxx.96)

    부동산에 알아보시면 대출이자가 조금 비싸요.
    직접 은행가셔서 알아보세요.

    중도상환시 수수료가 발생하는 대출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은행 대출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잘 설명해줍니다.

  • 4. ...
    '15.1.6 8:10 AM (125.31.xxx.26)

    2억 대출 수수료도 문제지만 절차도 그리 쉽지 않아요..
    담보라고는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대개는 친척집에 신세지거나 단기오피스텔이라도 들어가죠..
    이미 양쪽 이사날짜를 그렇게 조율하셨으면 어떻게든 대출얻어야겠네요.
    얼른 알아보세요.

  • 5. ..
    '15.1.6 10:24 AM (165.246.xxx.30)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은행에 알아보시면 세입자에게 전세금 내주기위한 목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있어요.
    별로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저희같은 경우는 부동산에서 연결해줬던지라..
    세입자에게 전세금 내주는 날 부동산으로 은행직원이 직접 나와서 대출금을 줬습니다.
    조건이 세입자가 최대한 전입신고를 빨리 하는 거였어요. 저희같은 경우는 이사하는 날 아침에 미리 전입신고를 해주셔서 아주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좀 알아보셔야 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68 이런 기업들이 잘되어야한다 1 진실 2015/11/23 632
503367 김장담아서 가져올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김장담고파 2015/11/23 1,255
503366 저녁굶기로 살 빼서 유지하려면... 10 ㄷㄷ 2015/11/23 6,035
503365 수면 대장내시경 원래 이런가요? 10 내시경 2015/11/23 4,051
503364 오늘 파마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1 머리 2015/11/23 1,234
503363 얼린 반건조오징어로 할수있는 반찬이나 요리.. 3 깝깝해..... 2015/11/23 1,527
503362 최민수씨 같은 사람과 사는게 뭐가 힘든가요?? 20 r 2015/11/23 6,601
503361 (완전궁금)님들 집 바닥재 무슨 색인가요? 7 궁금 2015/11/23 1,766
503360 육아가 갈수록 힘들어요 49 .. 2015/11/23 2,224
503359 금리인상 시작되면 계속 오른단 소린가요? 1 ... 2015/11/23 2,825
503358 리포터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였습니다" 이.. 6 궁금 2015/11/23 4,463
503357 오늘은 영재얘기~?? 그럼 우리아인 영재일까요? 9 2015/11/23 1,801
503356 어휴~김장 하루가서 비비고는 엄살쩌네요 5 내나이 45.. 2015/11/23 2,277
503355 이불 싸이트 49 .. 2015/11/23 1,441
503354 옛 운동권 30대 아저씨의 송곳 오늘 후기 6 불펜펌 2015/11/23 2,347
503353 필라테스는 원래 비싼운동인가요? 4 ㅇㅇ 2015/11/23 3,612
503352 김치가 딱히 몸에 좋은음식은 아니죠? 49 ㄷㅇㄷ 2015/11/23 5,784
503351 서울에서 대관람차 탈수있는 곳은 어디있나요?? 2 룰루난나 2015/11/23 3,256
503350 마트에서 파는 밀가루는... 2 alfos 2015/11/23 1,095
503349 반전세 1 질문 2015/11/23 1,147
503348 외모만 갖고 너무 막대하는 코미디 프로그램들... 6 너무해 2015/11/23 1,493
503347 PDF파일이 글자가 깨져서 보이는 것은 왜 그런걸까요? 3 푸른잎새 2015/11/23 1,339
503346 질염에 좋다는 유산균이 어떤 거예요? 13 ... 2015/11/23 6,270
503345 워커를 사고싶은데 털있는걸 사야할지~ 2 고민 2015/11/23 1,219
503344 혹시 아이폰 보험에 대해 아는 분 계세요? 3 edere 2015/11/2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