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시학원이 학생 진로지도를 하고 있는거보면 웃기지 않나요?
회사생활을 제대로 해본 사람들도 아니고 대형프랜차이즈 학원에 몸담아 있으면서 간접 경험을 한 사람들이 그 강사며 상담교산데 ... 진짜 제대로된 조언은 여러분야의 1~5년차한테 듣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같은 전공이라도 교수하고 있는사람, 회사원, 창업자, 공직자 등등...
대형학원에 앉아서 어느대학이 유망하다 저리로 가라 이리로 가라 하는 인간들도 웃기지만 (걔네도 보도자료 지표 나온거 스크랩 해서 읊는 수준밖에 안되죠.) 그말을 또 잘 듣는 학부모와 학생도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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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의 진로지도... 웃기죠.
나참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5-01-06 01:56:08
IP : 112.214.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로
'15.1.6 2:04 AM (124.56.xxx.47)안웃겨요.
그 사람말 듣고 100% 진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입시지도하는 사람들도 앉아서만 일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학교에서 해마다 직업탐방기회 갖게 지도합니다.
방과후에 설명회나 실제 직업 종사하시는 분들 강연기회도 있고요.
다만 학생들이 적극 활용 안해서 그래요.
다짜고짜 뭐가 웃기다는건지.2. 햇살
'15.1.6 3:19 AM (203.152.xxx.194)교수나 회사 창업자가 입시지도 ?? 학생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는 사람이 강사.
원글 당신이 웃겨요.3. 아스파시아
'15.1.6 3:24 AM (223.45.xxx.43)스크랩해서 암기요? 그렇게 따지면 은행 직원들이 펀드 수익이나 개인 투자자문은 어찌하나요?
사교육이 문제 많긴 하지만 입시학원 강사나 상담실장 만큼 정보 빠삭하게 공부하는 사람도 없을 걸요?4. dma
'15.1.6 3:39 AM (39.7.xxx.66)강사가 보도자료 읊는게 아니라 (실력있는?) 강사에게 자료 구해 보도할 거 같은데요?
5. ㅇㅇㅇ
'15.1.6 5:06 AM (223.62.xxx.53)학원에서 대입입시자료 만들어요. 읊기만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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