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토스트해서 버터를 발라 먹었는데요
ㅠ ㅠ 아 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서 빵을 지지니까 이게 너~무 맛있네요.
오늘 유명한 빵집가서 식빵사왔는데 두툼하니 빵도 맘에 들고
시차적응 못하고 지금 일어나서 빵먹고 있습니다 물론 딸기잼 발랐죠 ㅎㅎ
전 보통 토스트해서 버터를 발라 먹었는데요
ㅠ ㅠ 아 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서 빵을 지지니까 이게 너~무 맛있네요.
오늘 유명한 빵집가서 식빵사왔는데 두툼하니 빵도 맘에 들고
시차적응 못하고 지금 일어나서 빵먹고 있습니다 물론 딸기잼 발랐죠 ㅎㅎ
으악~, 제목만 봐도 군침이.. 근데 빵이 없어요ㅠ
전 발라먹는게 더 맛있던데^^
카야토스트처럼
차가운덩어리째 ㅋ
네 맞아요 저도 두껍게 해서 파삭하게 먹으면서 입가에 부스러기 터는거 좋아했는데
ㅠ ㅠ 호텔 조식 부럽지 않네요. 아 괜히 1장 구웠나봐요. 흠흠 두장 구웠어야하는데
푹신하면서 맛있는 버터의 고소함이 ㅠ ㅠ 베어든 빵이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ㅋㅋ 역시 간단하고 심플한건 맛있네요.
전 빠바 싫어하는데 거기 식빵 그대로토스트 좋아해요
버터함유되어서 구냥 토스트해도 쨈발라먹음맛있음
팬에 버터 지진식빵같아요 ㅋㅋ
그거 엄청 예전에 거의 5년전에 남은 식빵이 그거라고 해서 사왔는데 ㅠ ㅠ 마가린 냄새 폴폴 나서 좀 그랬거든요. 요즘 맛있어 졌나보네요 ㅋㅋ 파리바게트 가봐야겠어요.
원래 그렇게 먹었어요.
차가운 버터덩어리도 사랑하지만
겉은 바삭,짭쪼름하게 버터에 구워지고
속은 한입 뜯는순간 뜨거운 버터가 주루룩 녹아내리는.......
그런데 밤이면 밤마다
라면과 토스트와 ........모습 떠올리기 괴롭네요 ㅋㅋㅋ
스프레드 버터 먼저 발라 구우면 또다른 세계~~
지져먹다가 먼저 발라 굽기로 요즘 먹고 있는데....
파삭파삭 골고루 버터가 적당히 스며서 좋아요. ㅎㅎ
쨈도 좋고~ 꿀도 좋고~ 메이플 시럽도 좋지요....
휩핑크림 얹으면 금상첨화!
집에 라면이 있지만 아무리 지금 일어났어도 야식 맛들이면 안될것 같아서 ㅠ ㅠ 참고 있네요. 정 배고프면 오트밀이나 꾸역꾸역 먹고 지금은 물배 채우고 있어요 민트티 한 사발 ㅋㅋㅋ
평소 무염버터 먹는데 잘못사서 ㅠ ㅠ 가염으로 샀더니.. 짭쪼롬 버터와 달콤한 쨈 그리고 푹신한 빵 ㅠ ㅠ
아무튼 황홀했어요!
역시 버터와 탄수화물의 조합은 어쩔수 없는거죠? ㅎㅎㅎㅎ 김치전 부치려다가 귀찮아서 빵을 앞뒤로 노릇노릇 지졌는데 ㅋㅋ 구웠는데라고 썼다가 지지다가 오히려 맞는거 같아서 ㅋㅋ 다들 안주무시네요 신기신기!
어제 남은 식빵을 뚝딱 먹어치워버렸는데 이런 글이!
식빵에 버터를 과포화상태로 녹여 지글지글‥녹은 버터가 접시에 주루룩 흐를 정도로‥ 하지만 지금 몇달째 버터를 만져보기만 하고 안 사는 중ㅜ
제가 작년에 몇달 그랬어요. 사면 먹게 되니까 안사는거 ㅋㅋ 근데 막상 사서 아예 잘라서 작은 큐브로 잘라 놓으니까 이게 또 조절이 되네요. 덩어리로 막 쓸 때는 ㅠ ㅠ 계속 줄어가는 버터에 넘 슬펐어요.
더도 좀전에 낼 아침에 먹을 식빵 구운거
냄새를 못 참고 막구워진거 틀에서
빼서 바삭한 윗부분 뜯어 먹었지요
님들 버터 어디꺼 드세요? 저도 버터 맛난거 먹고 싶어요~
저는 앵커버터나 루팍 버터 보통 사는데 요즘 잘 안보여서 이즈니 250g 짜리 먹고 있어요.
저는 거기에 설탕 팍팍 쳐서 먹는 버터설탕토스트 진짜 좋아해요.
고소달콤~ 츄릅~
애들이 몸에 좋지도 않은 것 달랠까봐 몇년째 안먹고 있네요 ㅠ
새벽 다섯시 . . 버터 녹이러 갑니다 . . ㅠ
빵 별로 안좋아 하는데 서울 사시면 '오월의 종 '빵은 맛있어요
보통 치아바타에 리코타 치즈랑 딸기잼으로 먹었는데 오늘 사다가 원글님 처럼 지져 먹어야 겠네요^^
이글지금 봐서 다행
그 버터바른 뜨거운 빵에 연유를 뿌려주면 그게 또 죽여준다지요 ㅎㅎㅎ
어우~ 점점..ㅠ
진짜 빵하고 버터는 천생궁합인거 같아요!
거기에 맛나는 커피한잔이면 진짜 잠시 쉬어가는 천국~
아침해는 떴고. 식빵 한봉지에 버터 있고.
커피도 한잔 내리고.
심지어 어린이집 방학도 끝났어요. 와우. 언빌리버블~
아 진짜
왜 이러세유
훗~난 어제 요러케 먹었지~~하다 보니
연유 등장!!
식빵 지지러 갑니다.
밤이었으면 난리발광부르스를 한참 춰댔을텐데..
아침에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이 글을 읽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인가.
버터 넉넉히 넣고 빵 구워먹는거 제 소울푸드에요ㅜㅜ
전 거기에 치즈한장 햄한장 올리고 허니머스타드 뿌려서도 먹어요
반숙계란후라이 올려도 완전 최고ㅜㅜ
버터에 구워서 꿀 뿌려도 장난아니에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