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뒷배경을 알면
'15.1.5 11:34 PM
(125.143.xxx.206)
정부를 욕해야죠...돈냄새만 쫓아다니는....
2. 통합하지 그냥
'15.1.5 11:37 PM
(211.201.xxx.62)
한의학도 이대로 두면 고사할 거 같고
양의학도 구멍이 존재하니까
서로 통합해서 윈윈하면 좋을텐데
3. 어이없군요
'15.1.5 11:37 PM
(119.70.xxx.4)
-
삭제된댓글
한의사거나 관계자이신 모양인데
간호대 치과대에서도 한의대에서 다루는 현대의학 수준정도는 다 배우거든요
교과목에 들어 있다고 허락해주는 거라면 간호사들도 의사대우해주고 의대졸업하면 치과자격도 줘야겠네요
결정적으로 검사결과 해석할 줄도 모르고 판독도 모르는데다, 혹여 결과를 안다해도 그에 대한 치료는 현대의학 범주인데 한의대에서 배운 것과 전혀 관련도 없는 걸 의사인척하며 보약 팔고 침 놓으렵니까?
양한방협진병원에서 한의사들이 싸 놓은 똥 치우는 의사들이 나라에서 앞장서서 비전문가와 전문가를 동격에 놓으니 분노하는 것뿐 한번 제대로 망해봐야 국민과 정부가 정신을 차리려는지
나라가 망조에요
4. YK
'15.1.5 11:40 PM
(119.203.xxx.137)
ims가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ims는 해부학이나 근육의 구조를 토대로 해서 신경을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이고
나름대로 과학적인 이론을 근거로 시술하는 방법인데 반해
한의학의 침술은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한의사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에 따라 침을 놓습니다.
그리고 한의사들이 진단장비를 써야할 당위성이 없어요.
한의학에서 배운 이론들이 방사선 사진에 나옵니까?
한의사들이 진단장비를 써서 나온 사진을 도대체 어떻게 판독할겁니까?
한의사들이 진단장비를 사용하는건 일반인들이 진단장비를 사용해서 결과를 해석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 그런데
'15.1.5 11:42 PM
(125.143.xxx.206)
진단기좀 쓴다고 의사들의 영역을 뺏길까봐 걱정하나요 의협이?진료받을 환자 수요가 다를거 같은데..그렇게 자신없나????
6. 뒷배경
'15.1.5 11:44 PM
(117.111.xxx.148)
뒷배경을 안다면...의료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싸움붙이기인것을...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우리.
---------------------------------------------------
7. 의료 민영화
'15.1.5 11:45 PM
(125.143.xxx.206)
결사반대!!!
8. 어이없네요
'15.1.5 11:48 PM
(119.70.xxx.4)
-
삭제된댓글
자신이 있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시장통 약장사에에 약사 자격증을 주는데 그걸 자신감으로 눈감아주나요?
의사가 되고싶으면 의대를 갈것이지 한의대를 가놓고 아는것도 없이 의사노릇을 하질 않나
이젠 겁도 없이 알지도 못하는걸 공인받아 쓰겠다질 않나
상식이 있는 국가이고 국민이면 자신감이나 밥그릇 따위 망언을 하는 수준은 아니겠죠
사기꾼이 사기치는데 그걸보고 뭐라하면 사기꾼 주제에 오히려 이해심 없이 옹졸하다고 비난하는 격이죠
애초에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명칭이 한의사라고 의사라고 착각하는 게 문제에요
의사랑 한의사는 이름만 비슷하지 완전히 다른 직업이에요
9. 결국
'15.1.5 11:49 PM
(182.219.xxx.95)
양방과 한방을 싸움시키고
그와중에 의료민영화를 추신한다는
계산이라는 말씀인가요?
10. ..
'15.1.5 11:51 PM
(183.99.xxx.135)
어이없네요 님
한의사와 한약사는 달라요
시장통 약장사는..아니라구요
혹시 지난번 글 쓰셨던 간호사 분이신가요?
11. ㅇㅇ
'15.1.5 11:54 PM
(1.238.xxx.9)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해요.하마터면 한의사 의료기기 찬성할 뻔 했어요
12. ㅁㄹ
'15.1.5 11:54 PM
(218.37.xxx.23)
의료민영화 결사반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3. 어이없네요
'15.1.5 11:54 PM
(119.70.xxx.4)
-
삭제된댓글
한약사얘기는 한적도 없고 관계도 없으니 쓸데없는 딴지 걸지마세요
시장통 만병통치 약장사가 약사랑 차이없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현대의학에 있어서 한의사와 의사의 차이는 그것과 비슷해요
한의사는 풀뿌리 부항 침 한의학에서야 전문가겠죠
14.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15.1.5 11:55 PM
(122.36.xxx.29)
의사들도 한의학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만성피로 같은건 서양의학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한의원으로 가거든요.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서로 밥그릇 싸움하지 말고 협력적인 관계로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15. ...
'15.1.5 11:59 PM
(211.215.xxx.193)
의사건 한의사건
온몸으로 의료민명화를 막아주세요
의료민영화 나몰라라 하면서 의료기기 가지고 싸우는 건
환자는 돈벌이 대상일 뿐이라는 솔직한 고백입니다
16. 그러니까
'15.1.6 12:02 AM
(119.70.xxx.4)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하라구요
모르는 것에 전문가인 척 하지 말구요
배우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실 일반인 수준이면서 슬쩍 전문가인 척 무임승차 하려니까 어이없는 거지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의대에 가세요
의사 중에도 한의대 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아무도 비난하지 않아요
자격을 검증받았으니까요
그리고 밥그릇이 달려 있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단세포입니다
학생을 가르치는데 자격이 필요하잖아요
자격없는 사람은 가르치게 해선 안된다고 하면 밥그릇 싸움인가요?
그런 논지흐리는 물타기야 말로 문제입니다
17. YK
'15.1.6 12:04 AM
(119.203.xxx.137)
현대의학에서 만성피로를 치료 못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 손을 못쓰는 만성피로를 한의학에서 치료할수 있다는 결론이 왜 나옵니까?
18. 경제단체에서
'15.1.6 12:04 AM
(125.143.xxx.206)
강력 건의가 들어와서 창조경제 그네님이 추진한다는데 왜 화살을 한의사들한테 심술이냐고요.한강에서 뺨맞고 오ㅑ 여가서 화풀이를 하시나...
19. ...
'15.1.6 12:05 AM
(39.119.xxx.27)
각자의 범주 안에서 최선을 다했을때 서로를 인정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허준 동의보감에 그런 기기사용법이 나오나요? 그리 과학적이고 타당학 학문이다 자부한다면 스스로 그걸 증명해야지요. 의협은 의료민영화 막기도 부치고 바쁜데 이런 어이없는 일로 분란만 일으키려는 나쁜 정부같으니.
20. ㅁㄴㅇㄹ
'15.1.6 12:05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꼭 쓰고 싶으면 의사되면 될 일.이에요.
의료기기 더 팔아먹으려고 혈안이 된 경제계 인사들과
짝짜꿍 해서 꼼수를 쓸 일이 아니고요.
21.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06 AM
(110.70.xxx.165)
Ims라 포장하고 침놓고 있는건 도저히 인정하기싫은건가봐요ㅡ한의사들은 경락과 근육모두 포괄해서 인체를 조망하죠 동물병원에서도 쓰는 엑스레이도 못쓰게하려는건 뭐가 무서워서일까ㅡ한의사로서 답답하긴합니다
22. 트레비
'15.1.6 12:07 AM
(125.186.xxx.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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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도 당연히 X-ray나 초음파, CT MRI 등의 진단장비 써야죠.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써야죠.
그건 의학적 관점과는 전혀 관계없고, 현대적인 장비일 뿐이죠.
한의사만 안 된다는게 말이 안되요.
어선에서도 쓰는 초음파, 동물병원에서 쓰는 x-ray 한의사만 못 써요.
한의사라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한의사는 그러면 컴퓨터 쓰면 안되고, 먹 갈아서 종이에 붓으로 진단서 써야 되겠네요.
한의사는 형광등 LED 안 되고 햇빛 아래서만 환자보든가 촛불켜야겠네요
한의사는 왕진갈 때 차 타면 안되고 말 타고 가마타고 가야겠네요.
침도 멸균소독한 1회용 쓰면 안되고, 그냥 숯돌에 무쇠 갈아서 물에 팔팔 끓여서 써야 겠네요.
23. ...
'15.1.6 12:08 AM
(39.119.xxx.27)
수의사는 동물 해부학부터 다 배우니까요.
24. ㅁㄴㅇㄹ
'15.1.6 12:08 AM
(124.53.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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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경제단체에서 뜬금없이 그런 건의를 했겠습니까?
하긴 건의를 했다고 이런 말이 나오게 하는 정부가 제일 엿같습니다.
25.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09 AM
(110.70.xxx.165)
한의대 교육과정에 해부학 방사선학이 포함되어있어요
26. ㅁㄴㅇㄹ
'15.1.6 12:1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수의사는 업무 범주에서만 쓰잖아요.
27. ㅁㄴㅇㄹ
'15.1.6 12:12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간호대에서도 방사선 해부학 다 배웁니다.
28. 카레라이스
'15.1.6 12:12 AM
(125.185.xxx.70)
그냥 수의사가 사람도 진료하면 안될까요?
사람도 동물이쟎아요?
29.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13 AM
(110.70.xxx.165)
한의사도 환자의 안위를 위한 진단의 업무에서 사용하려는거구요
30. 그러니까
'15.1.6 12:13 AM
(125.143.xxx.206)
불통 그네님한테 말하세요.여기서 힘빼지말고..삼성메디* 좋겠네.기계많이 팔아서...돈 왕창 벌겠네..
31. 소독은
'15.1.6 12:13 AM
(119.70.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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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나 보조원들도 하니까 멸균소독솜은 쓰셔도 되구요
일반인들도 전기 쓰니까 맘껏 쓰세요
전문지식과 상관없는 얘길 쓸데없이 왜 하나요?
한의사라서 안 되는게 아니구요
의사가 아니라서 안 되는 거에요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라구요
한의사는 현대의학 범주에서는 일반인과 똑같다구요
일반인이 의사 일을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의사와 한의사는 배우는 것도 수련도 완전히 다른데 왜 의사랑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같은 척 하냐구요
사실 한의사들이 청진기 메고 있는 거도 의사들은 다 비웃어요
진맥으로 하셔야죠
청진도 할 줄 모르던데 환자들은 그것도 모르겠죠
배운적들도 없다는 걸
32. ㅁㄴㅇㄹ
'15.1.6 12:14 AM
(124.53.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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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떻게 안위를 위하는 거냐고요.
33. ...
'15.1.6 12:14 AM
(39.119.xxx.27)
그러니까 한의학 본래의 전통과 기술로 환자의 안위를 위한 진단을 하셔야한다구요.
34. ***
'15.1.6 12:14 AM
(175.196.xxx.69)
동네 헬스장 트레이너도 해부학을 다 배우고 회원 가르칩니다.
35.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16 AM
(110.70.xxx.165)
한의사교육과정을 산에서 도닦는걸로 비유하시니 실소가나오네요
종두법 들여온 지석영선생님이 한의사인건 아시나요?
36. 대한땅콩
'15.1.6 12:17 AM
(125.185.xxx.70)
저는 제 손으로 집사람 유방암 망울 있는지 정밀 진단하는데... 의료법 위반인가?
37.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17 AM
(110.70.xxx.165)
양의사 한의사가 더 적합한 질환군이 있다도 아니고 한의사를 의료인도 아니라는식의 윗님의 말은 지나치군요
38. ㅁㄴㅇㄹ
'15.1.6 12:18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양의사 아니예요. 의사입니다.
39. 신해철이나 살려내~
'15.1.6 12:19 AM
(125.143.xxx.206)
양심없는 담화문이나 내지말고..
그 좋은 첨단기계 다가지고도 죽여놓고.. 장기떼내서 보험청구나 하지말고
40.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20 AM
(110.70.xxx.165)
국가에서 의료인으로 정규양성하는 교육체계를 밟은이들과 아닌 경우를 동일시할정도의 논리밖에는 없나보군요
41. 애초에
'15.1.6 12:21 AM
(119.70.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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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칭이 잘못되었죠
침구사나 약초전문가, 전통토속치료자 정도라면 이런 기가 막힌 상황이 생겼겠는지
외국, 하다못해 중국에서도 어이없을 상황이죠
42. 심플라이프
'15.1.6 12:22 AM
(175.194.xxx.227)
한의대 있는 대학 나온 사람입니다. 한의대 건물이 바로 옆이라 저희 정경대에 자리가 없으면 종종 가서
공부했었는데 공부의 양과 깊이가 약장사라고 치부하는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근골격계는 정확한 진단을
하고 침을 놓는 게 맞습니다. 엑스레이, 초음파 결과 보고 침 놓는 거하고 부항 뜨고 어혈 빼고 침 대충 놓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특히 한의학에서 중풍 치료 많이 하지요. 검사 안 하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한의사 폄하 발언이 한방무당이라는 말인데 6년동안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공부만 합니다.
의사들 만큼이나 엄청난 트레이닝과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학교에서 시키고 또 시킵니다. 한의사 우습게 보지 마세요.
43. .....
'15.1.6 12:23 AM
(223.62.xxx.73)
뭐..이해관계를 떠나서..
왜 의료기기 사용이 현대의학만을 위한거라 생각하시죠?
전 방사선사인데요.
원래 초음파나 x-ray가 의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발명된게 아니란건 아시죠?
다른 용도였던 초음파나 x-ray가 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 것 처럼 한의학에서도 사용할수 있지 않나요? 의료기기들이 단지 양의학만을 위한 기기는 아니라 생각되요
44. ㅁㄴㅇㄹ
'15.1.6 12:23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세계에서 이런 걸로 싸워야 하는 의사들은
대한민국 의사들 밖에 없을 듯
45. 애초에
'15.1.6 12:24 AM
(119.70.xxx.4)
-
삭제된댓글
대한땅콩님
어차피 진단에 신빙성이 없고 치료능력이 없으시니 주변에 해가 되지 않아 괜찮습니다
확진하러 병원에 가야 하고 수술도 못하시잖아요
그런데 집에 진단기기를 갖다 놓으시고 직접 째거나 옆집 아주머니를 진단하시면 얘기가 다르죠
46.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25 AM
(110.70.xxx.165)
그런 법망 바깥의 민간시술들때문에 욕은 한의사가 다 먹고 있죠 정규교육을 받은 한의사라면 절대 하지않을 불법적이고 위험천만한 시술들이 많죠
한의사들은 검증된 논문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로 배출되는 의료인입니다
47. ㅁㄴㅇㄹ
'15.1.6 12:26 AM
(124.53.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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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사진을 보는게 그냥 사진 보는 걸로 끝이 나는게아니잖아요.
그리.생각하면 공항에서 검색하는 분들도 판독할수 있는 자격을 줄 수 있겠네요. 그분들 매일 하는 일이 방사선 영상 보는 일인데요.
48. 한의사회의
'15.1.6 12:28 AM
(119.70.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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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뿐만 아니라 의료기 팔아 보려는 경제 활성화의 의미도 맞아 떨어지고
이 나라의 의료수준이나 국민건강 따위엔 관심이멊고 대기업들 실손보험금은 대폭 올리면서 의사들의 수가는 약사만도 못하고 심평원에서 선량한 의사까지 도둑인 양 광고하는 이 나라가 정말 얼마나 더 막장으로치닫는지 그때 과연 피해자는 누가 될지 지켜볼겁니다
49.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32 AM
(110.70.xxx.165)
불과 백년전에 한방외과가 존재했어요 지금이야 소독의 효율이 높은 양방이 수술은 전담하지만 최근에는 폐합성수술이라고 양의사들이 중국에 가서 도침을 배워와사용하기도해요
그때 필요한것이 엑스레이와 초음파죠
50. 열심히
'15.1.6 12:34 AM
(119.70.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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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부했으면 의사인가요?
서울공대생도 의사겠네요?
한의학을 공부했으면 한의학을 하면 되구요
의사들도 치과수업 듣거든요
그럼 인턴 좀 하고 치과 열면 되겠네요
정말 무식하면 겁이 없는지 겉핥기로 아는 사람들이 더 용감해요
알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모자란지 겸손해지는 게 정상인데 말입니다
51.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39 AM
(110.70.xxx.165)
여기서 잊지말아야할점은 그냥 열심히 공부했다가 아니라 의료인으로 양성되어 대부분 한의사들이 근골격계 통증환자와 만난다는 거죠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도 높구요
52. ㅁㄴㅇㄹ
'15.1.6 12:39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787님.
현대의학에서 도둑질한 진짜 중요한 의학적 견해의핵심이 무언지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으시겠어요?
53. ...
'15.1.6 12:42 AM
(39.119.xxx.27)
787님.
인간 어느 집단이나 질안좋은것들은 존재합니다.
그런식의 주장은 비약이죠.
의학적 견해의 핵심. 진심 원하는바입니다.알려주세요.
54.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42 AM
(110.70.xxx.165)
양의사들이 처방하고 있고 또 더 늘이기원하는 천연물신약들이 간독성있다고 늘 음해하는 한약처방구성에서 나오는걸 모르세요?
55. 정규교육받은
'15.1.6 12:43 AM
(119.70.xxx.4)
-
삭제된댓글
한의사들이 환자 진단도 못하면서 붙들고 있다가 좋아질 때 자연히 좋아지면 다행이고, 심해져서 그때서야 보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현대의학에서 더 이상 손을 못 쓰는 경우나, 현대의학 범주에서 관심갖지 않는 부분에서 한의학이 역할을 하는 부분은 분명 있으나 현대의학이 이미 진단과 치료를 매뉴얼화 한 부분들에 진단기구만 들고 있다고 한의사가 해줄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요
환자의 신뢰를 얻는 악세사리 기능 정도겠지요
진단도 현대의학, 그 진단하에서 치료방침이 정해지는 수순이니까요
아, 이젠 자야겠네요
56. 의문
'15.1.6 12:46 AM
(117.111.xxx.229)
며칠전에올린도 그렇고(글에서 원글자가 쓰는 단어도 똑같고) 댓글에 한의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남기는 아이피고 똑같고(며칠전에 올라온 글도 이런 의문을 제기하자 갑자기 글 삭제) 이런 분란을 의도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분란글이라하면 특정 아이피가 다는 댓글에 논리가 없는 무조건적인 비난만 있음). 싸움붙여서 콩고물 받아먹는데 재미들린 누군가가 이제 이런걸로도 알바를 쓰나요?
57.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47 AM
(110.70.xxx.165)
한의사입장에서는 양방을 돌고돌아 약에 찌들던 환자가 체내회복력을 키우게하는 때도 있지요
양방이 메뉴얼을 잘 짜는반면 환자의 몸보다 질병에 초점을 두고 놓치는 부분도 많구요
58. 22
'15.1.6 12:49 AM
(121.67.xxx.68)
명칭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원인과 치료방법)이 중요한거죠.
화병과 중풍(뇌졸증)은 현대의학적 견해에 따라 치료해요.
한의학이 만성피로를 고친다는것도 근거 없는 신화에 불과해요.
만성피로의 원인도 명확하게 규명된게 없지만
오히려 현대의학에서는 만성피로에 대한 치료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에 더 신뢰성을 두고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전체적으로 인체를 조망한다고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한의학은 그 뿌리가 되는 사상은 물론이고 그 치료효과들 대부분 근거없는 것들입니다.
59. 22
'15.1.6 12:52 AM
(121.67.xxx.68)
제작년 Anesthesia & Analgesia 에서 3000개가 넘는 침술에 대한 임상실험연구결과를 엄격한 기준으로
다시 검토 했는데 침술은 플라시보 효과밖에 없는걸로 결론이 났어요.
60.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53 AM
(110.70.xxx.165)
한의학의 뿌리사상이 뭔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일까요? 양의사들이 흔히 말하는 제때먹고자고적당히일해서 원기를 상하지말게하라는게 한의학의 근간이라면 너무 브로드할까요?
61. ...
'15.1.6 12:54 AM
(39.119.xxx.27)
이 글 자체가 낚시이며 분란글인가요?
지쳤는데 사실이라면 더더욱 지치네.
우리끼리 여기서 떠들어야 아무 의미없단것도 아는데말이죠. 결국 그네들이 원하는대로.
다들 알아서들 자신이 원하는 치료의 방법을 찾아 내원하시겠지요.
한의사에 대한 명분없는 일차원적 비방이나 폄하의도는 없습니다. 각기 배운대로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
62.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54 AM
(110.70.xxx.165)
치료효과가 근거없다면 천연물신약으로 한약처방을 빼가려했겠어요? 안했겠죠
63. 의료민영화반대
'15.1.6 12:56 AM
(110.70.xxx.165)
생각하시는 것보다 한의학은 자연의 이치와 가깝기에 오랜 역사를 버틸수있다생각해요
64. 민영화반대
'15.1.6 12:58 AM
(117.111.xxx.229)
한방이든 양방이든 저처럼 골고루 이용하는 사람은 둘 다 발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느 한쪽만 이용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이 주로 이용하지 않는 다른 한쪽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의도적으로 사장시킬려고 하지 않죠. 그냥 이용만 안하면 될 뿐이니까요. 이렇게 의도적으로 판을 깔아 물어뜯기를 하는 이유는 1. 분란을 일으키는 댓가로 돈을 받는 알바이거나 2. 어느 한쪽 집단에 속해서 그 집단의 이익을 위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하고 볼 수 밖에 없네요.
65. ...
'15.1.6 1:01 AM
(120.50.xxx.22)
한의학은 근거없는 치료다 플라시보다 내리까는 사람들은 한방치료 한번이라도 받고 그런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의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입니다. 근거없는 미신이 아니고요
전국 한의원에서 하루에도 한곳에 수십명씩 환자가 치료받고 갑니다
그사람들이 단순한 플라시보만으로 만족하고 가나요?
한의원치료에대해 폄하하는 사람들 가만보면 경험도 안해보고 플라시보다 나온 논문들먹이며 폄하하는데 한의학으로 치료받은 무수한 논문들은 알고 그러시는지 원
66. --------
'15.1.6 1:02 AM
(119.70.xxx.214)
한의사는 만능신입니까?
6년 대학교 졸업 후에.
정형외과, 내과, 안과,성형외과,비뇨기과,이빈후과 등등 모든 과를 혼자 다한대...,,,요즘엔 정신과까지 하더라구요?
하나라도 제대로 해서 자기네 학문 발전시킬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저기 돈 되는거 다 쑤시고 다니지 말고..
침이면 침. 한약이면 한약 자신들의 정체성이 없네요. 한의사들. 정신좀 차리길.
67. --------
'15.1.6 1:03 AM
(119.70.xxx.214)
지인중에 한의사가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 6년 졸업후엔 침도 잘 못놔요. 자기 재량껏 부원장이다 뭐다 이름붙여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배우던데. 이 얼마나 원시적인 방법인지. 그들은 공개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알음알음으로 공부합니다. 밝혀지면 아무도 한의원 안갈듯.....
68. dd
'15.1.6 1:15 AM
(180.229.xxx.99)
저는 한의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의료계랑 전혀 상관없지만
의사들은 초음파, X-레이를 봐도 자기가 보던 부위만 몇년간 계속 보잖아요.
정형외과면 관절 사진만 계속 보고
부인과면 복부 부인과쪽이나 초음파도 부인과쪽 계속보고
일반내과면 복부쪽 X-레이를 수년간 보고
그렇게 한가지만 몇 년 파면서 생기는 누적 경험치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해요.
한방도 그냥 한방부인과가 따로 있고 (전문적으로 하는거 말고.. 전문의라는 제도처럼요)
한방관절과가 따로 있으면 모르겠는데
남들 하나만 계속 팔 때 이 부분 엑스레이 좀 보고, 저 부분 엑스레이 좀 보고 하는 거면 믿을수없네요
69. 마지막으로
'15.1.6 1:19 AM
(119.70.xxx.4)
-
삭제된댓글
의료법에 의사, 한의사로 되어 있지 양의사라는 말은 없어요
양의사라는 말은 한의사가 의사의 대칭적, 동등한 의로지식을 가졌다는 선입견을 심어주기 위한 찰못된 용어에요
의사는 의사지 양의사란 말은 없습니다
한의사들이나 그렇게 부르고 싶어하는 것이죠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현대의학을 양의라고 부릅니까?
한의사가 대다수고 새로운 의술은 보지도 못한 개화기입니까?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라면 모를까 양방이라는 말은 쓰지 말아야 할 용어입니다
70. 시야
'15.1.6 2:03 AM
(39.7.xxx.166)
의료계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요(가족중에 의사가 있긴 합니다만 저는 무관한 업종)
저는 한의학의 우수성, 과학적인 부분 인정하구요, 양방과 한방이 서로 존중하면서 함께 발전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솔직히 정형외과 백날 다녀도 안 낫던거 한의원 다녀서 나은 적도 있구요.
하지만 어느 한 쪽이 무조건 우수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위에 어떤 분 말도 안 되게 한의학을 폄하하시는데요, 인체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지 현대의학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의사를 간호사나 보조사 취급하시는데 댁이 더 무식해 보여요.
71. ...
'15.1.6 2:23 AM
(175.223.xxx.80)
한의사는 만능신입니까?
6년 대학교 졸업 후에.
정형외과, 내과, 안과,성형외과,비뇨기과,이빈후과 등등 모든 과를 혼자 다한대...,,,요즘엔 정신과까지 하더라구요?22222222222222222
의사들 돈밝힌다고 욕하는데 정작 누가 그소리들어야하는지..참나
72. IMS
'15.1.6 2:30 AM
(119.67.xxx.154)
위에 어디서 나온 IMS.. 의사가 한의학의 침술을 도용해서 쓴다고 주장하시는거.. 저 임신했을때 허리에 담걸려 꼼짝도 못할때 그거 받아본 사람이라 확실히 말할수 있는데, 한의학 늘 말하는 혈자리니 맥이니를 찔러두는 침이랑 다릅니다. 해부학을 배우고 수술을 해 눈으로 본 의사가 뭉친 근육의 정확한 위치에 바늘을 찌르고 근육을 자극하는 요법이에요. (제가 받은 의사는 "근육 뭉친위치에 바늘을 휘젓고 나온다"고 표현하더군요.) 대부분의 서구 국가에선 한의사들 그냥 동양 침술사 또는 대체의사 수준인데..한국 한의사들은 유독 왜이렇게 자신들을 의사라고 생각하는지.
73. Delko
'15.1.6 2:57 AM
(118.34.xxx.186)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나아졌다는 수많은 사례들은 점집에 가서 점을 본게 얼추 맞는거 같더라는 수많은 증언사례들과 비슷한 수준이죠.
특히 한의학의 주된 자랑거리가 아직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는 아토피나 만성비염같은 의학적 난제들을 치료한다지만
능력이 안되는 의료인들에게는 나았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거나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질병들을
치료하기에는 구미가 땡길겁니다.
그러나 뭐하나 명확하게 드러난게 없어요.
얼마전에는 혈액 한방울만 검사해서 치매 발병 여부를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몇년안에 현실화 될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이처럼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한의학은 지금껏 이렇다 할만한 성과가 없어요.
현실이 이런데 뭘 믿고 한의사들에게 진단장비를 맏기겠습니까?
한의사들은 엑스레이 사진을 무슨 기준으로 판독하고 무슨 기준으로 환자에게 조치를 취할지 궁금합니다
74. ㅇㅇㅇ
'15.1.6 3:09 AM
(180.229.xxx.99)
댓글 쭉 읽어보니..
싸움은 한방, 양방이 하고 돈은 의료기기 회사가 벌겠네요 ㅎㅎㅎㅎ
사실 진단기기를 쓴다고 한 들.. 그 투자비 뽑을 정도로 사람들이 그 진단을 믿고 찾아와줄지도 모르겠고..
양방쪽 입장에서는 손해고.. xx의료기 같은 회사는 당장 블루오션이 열렸네요.
찾아와 줄 지 모르겠다고 쓴건..
진단 기기로 잡히는 방법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을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양방으로 가죠.
한방에 가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치료법을 기대하고 가는게 아니라, 양방에 없는 기나, 혈이나 그런거 기대하고 한방 가는건데...
오히려 진단기기 도입이 신비감을 없애는데 일조를 해서 안 갈지도 모르겠네요.
옛날같으면 발목이 아파서 온 사람한테는 이렇게 침을 놔주고, 이런 약을 지어주면서 돈을 벌었는데
진단기기가 도입되서 사진 찍어보니 인대가 끊어졌다..
이러면 그걸 침으로 치료해주겠다고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외과 수술을 할 수 있나요. 그냥 사진 나온거로 양방으로 보내야죠 뭐
75. ...
'15.1.6 3:16 AM
(211.215.xxx.193)
예전에 진료 보느라 바빠 몸이 허약해진 의사 아들에게 한약 지어먹이던 친척분이랑
자고 일어나니 입이 돌아가서 바로 한방병원 가서 침 맞고 빨리 나았다는 시댁쪽 먼 친척 의사도
비염에 좋다는 환을 권유하던 약사도
제 지병을 한약 한 재로 고치겠다며 호언장담하다 세번째 가니 꾸준하게 먹어야 한다고 말 바꾸던 한의사도
종합병원 대기실에서 2시간 반 기다리게 하고 3분 진료하던 의사도
생각나네요
76. 애초에
'15.1.6 3:29 AM
(39.118.xxx.151)
IMS 만든 것도 캐나다 의사인데요
누가보면 우리나라 한의사들이 IMS 만든 줄 알겠습니다 참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의사들이 침도 놓게 해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의대에서도 한의학 약학 안배우는거 아닙니다
그럼 병원에서 침도 놓고 한약도 팔고 약도 팔아요?
애초에 영역이 다른데 본인들 전문도 아닌 분야를 하겠다고 우기는거 자체가
밥그릇 싸움이죠
어디서 여론을 호도하세요
박근혜 정부에서 의료기기 좀 팔아먹어보려고 한의사 단체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나본데
이 규제철폐 길로틴인가 뭔가의 궁극적 목적은
원격진료 의료 민영화 입니다
77. 차라리
'15.1.6 3:31 AM
(39.118.xxx.151)
한의학 발전 시키려면 구당같은 재야 한의학자들이나 영입하라고하세요
괜히 현대의학 코스프레 하지말고
78. 일부댓글
'15.1.6 4:54 AM
(58.226.xxx.165)
헛소리 쩌네요
한의사가 의사가 아니면 그러는 댁은 의사입니까?
그많은 수재들이 돌팔이소리듣자고 한의학을 하는건줄 아나보네요
어그로도 정도껏해야지 이거원...
79. 바람소리
'15.1.6 7:04 AM
(182.211.xxx.6)
남편 내과의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부 사진은 무조건 외부로 (영상의학과)판독 맡깁니다. 과연 돌팔이라 그럴까요?? ㅎㅎ 내과의도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럼 안되니까요.
80. 82
'15.1.6 7:52 AM
(222.106.xxx.3)
의사들은 엑스레이 하나도 전문 해당과 부분만 판독하고
CT MRI 는 판독만 전문으로하는 영상의학과에 다시 묻는데
한의사들은 전신을 기기들로 찍어서 딱 보면 아나봅니다
어제도 정신과에 내원한 심한 틱장애 환자가 한의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왔습니다.
허혈성뭐시기 어쩌구 저쩌구 ㅡㅡ
이젠 정신과 치료도 한약과 침으로 하나보네요.
배경에깔린 의료민영화도 문제고
저런 말도 안되는 진단과 치료받게될 국민들의 안전도 문제입니다
81. 의료민영화반대
'15.1.6 8:10 AM
(110.70.xxx.92)
Ims 만든? 캐다다의사가 대만계캐다나인인건 아시나요? 근육뭉친걸 휘젓고 나온다는건 한의원에서 쓰는 방법이에요 서양에서 침술과 한약을 신약으로 재조명하고 접근하는건 전통의학인가요 현대의학인가요
좋은건 가져가서 현대과학이라하고 모르겠으면 무당이니 까고보는게 요새 대응방식이라 답답하군요
82. 쩝
'15.1.6 8:52 AM
(117.111.xxx.118)
위험한 일인것같아요.
전문의라는 것도 있는데
한의사들이 맘대로 진단기기 사용
오판하면 훨씬 위험한 상황들이
생기지않을까요?
83. ..
'15.1.6 9:03 AM
(183.105.xxx.50)
한의사 의사 아닙니다......치과의사가 닥터가 아니듯이...
84. 어휴
'15.1.6 9:03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어쩌다 의사들이 이런 싸울 거리도 안되는 걸로 논쟁을 벌여야 하는지...
어차피 재계나 정부의 높은 분들 맘대로 될 거고,..
다만 나중에 한의사님들이 현대 의료기기를 쓰게 되시면
동등하게 의사 대접을 받으실 터이니
의사와 꼭 같은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85. 신경외과의사인지하는사람과
'15.1.6 9:05 AM
(211.114.xxx.82)
기재부 사무관하고 통화한거 올라온거 들어보니... 의사는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어거지에 헛소리만 해대고 복지부와 청와대에 얘기하라 하던데 여기서 화풀이 하지말고 거기다얘기하는게 빠를듯요..
물론 들어줄지는 모르겠지만...
86. 졸리
'15.1.6 9:15 AM
(121.130.xxx.127)
참 한심한 나라지요
이런걸로 논쟁이란걸 해야하는 미개한 나라에 살고있으니요
저도 엑스레이부터 영상진단학 이년을 배웠고 레지트레이닝때 3개월 영상진단파견도 있었고 현재 진료현장에서도 가끔쓰지만 정말 어려운겁니다
우리 의사들도 영상진단전문의에게 많이 의존하구요 영상진단전문의들도 또 속에 파트로 나눠요 간 보는이 유방 괁ㄹ등등으로해서 또 그쪽으로 의뢰합니다
그리고 영상진단전문의들이 제일 어려운게 엑스레이판독하는거라자나요
얼마나 어려운데 육개월동안 현대의학 한번 훝어보곤 세상에 그걸쓰겟다고하니
그들도 양심에 찔릴겁니다
이런 전문가의 영역을 무시하고 정치논리로 풀려는 사회가 바로 미개사회지요
87. 참 어이 없네
'15.1.6 9:19 AM
(14.35.xxx.1)
여기는 유독 한의사를 이상하게 싫어 하는데요
내몸 아프고 병원 찾고 싶으면 원하는 곳으로 가는거지 뭘 그리 비방을 하는지
허리 아파 병원도 통증 의학과랑 외과 다 돌아 다니다 한의원 까지 가보고 내가 판단하면 되는거지 뭘
그리 그러는지 한의도 성적 좋은애들 공부 합니다
무슨 쩌리들이 공부하는줄 아니 참 ....
간호사도 저 지방 아래는 정말 성적 뭣 같은 애들도 가고요
참 여기는 다들 전문가 입니다 .....
88. 박근혜 하야
'15.1.6 9:19 AM
(58.234.xxx.127)
뒷배경을 안다면...의료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싸움붙이기인것을...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우리. 2222222
89. 박근헤 하야
'15.1.6 9:27 AM
(58.234.xxx.127)
요즘 사이버 알바들은 진화하고 있나바요;;;
90. 강남에
'15.1.6 9:29 AM
(111.65.xxx.39)
모 한방병원인가 환자 위독해서 처치도 못해가지고 한방교수들이
다 양방주치의한테 맡겨버리고...
전공의들이 양방주치의다니며 졸졸따라다니며 약 머쓰냐고 물어보고..
그러다 소송걸린게 한두건이 아니라서 거기에 의사들은 안갈려고한다네요.
91. 한의사들
'15.1.6 9:41 AM
(111.65.xxx.39)
웃긴게 침마구 찔러서 고름나오고 관절염만들어놔도 환자들이 책임지라고 안하죠..
한의사 요지경...ㅎㅎㅎㅎ
한의사들 중병처치 전혀 못함...기본적인 심폐소생술도 못해요.
돈되는것만 하는게 한의사죠.
92. 근본
'15.1.6 9:4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근본적으로 책임을 지려는 마인드가 있으면
함부로 못 씁니다.
93. ..
'15.1.6 9:56 AM
(183.105.xxx.50)
한의사, 무시 비방이 아니라 전문 영역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명칭 자체가 잘못 된거 같아요....
94. ..
'15.1.6 9:57 AM
(118.41.xxx.3)
한의산건 양의사건 내 병 고쳐주는 사람이 의사임
95. 전문적인
'15.1.6 9:59 AM
(111.65.xxx.39)
현대의학 전문적인 기기 가지고 가서 쓰면 머하나요..
그래봤자 치료는 침이나 한약으로 퉁칠려고 할텐데요....
입원환자를 진료할수있나 응급처치를 할수가 있나.
하다못해 suture같은거라도 하던가요???
기본적인걸 못하는데 현대의학 전문적인 기기만 갖다가지고 병세만 보고 그냥 둘건가요?
질질끌다가 또 의사들한테 보내서 책임지게 할건가요??
96. 의료민영화반대
'15.1.6 10:07 AM
(110.70.xxx.92)
정규교육받은 한의사가 근골격계감별진단을 위해 엑스레이쓰겠다는게 왜 월권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침놓으며 환자의 몸을 만지고 보는게 한의사의 일상인데말이죠
97. 그런데
'15.1.6 10:14 AM
(203.226.xxx.70)
의사들은 자기들만 똑똑하고 남들은 다 멍청한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남들도 공부도 하고 생각도 하며 삽니다.
98. 환자
'15.1.6 10:39 AM
(211.253.xxx.194)
한의사들 주장은 신빙성이 없는게,
일단 의료기기를 쓰게 해달라. 그걸 인정한다 칩시다.
그들의 주장의 요지가 진단을 현대의료기기 사용해서 도움을 받겠다. 이건데요
한의학의 의료체계 자체가 현대의학과 전혀 다릅니다. 인간을 보는 방식도 다르고요.
진단 방식도 현대의학의 방식처럼 의사가 진찰하고 영상찍고 판독하고 그게 아닌
한의 고유방식으로 합니다.
의사든 한의사든 진단을 했으면 치료를 해야겠죠.
예를들어 산부인과 환자가 왔다고 칩시다. 흔한 자궁근종을 예를 들면요.
자궁근종의 치료는 출혈이 지속되어 빈혈이 생기거나 크기가 많이 크거나 그렇게 되면
자궁적출을 합니다.
한의사가 초음파를 보고 자궁근종이 있다고 진단을 했다 합시다. 그럼 치료는요?
한의사가 수술하자고 할까요?
그들의 치료방식은 자궁에 어혈이 있으니 풉시다 또는 혹이 있으니 그걸 수술아닌 다른방법으로 해결합시다.
라고 할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침같은걸로 녹이거나 지진다고 들었는데요,
그렇게 치료했을때 합병증이 생겨서 환자가 위험해지는 경우 환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의 체계는 현대의학 체계와 전혀 다르구요
진단도, 치료방법도 판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사들이 왜 현대의학 진단도구를 쓰겠다고 하는걸까요?
치료에 도움이 된다? ===전혀 아닙니다.
수가를 인정받기 때문이죠. 환자를 위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위에 쓰신 글처럼 정부의 플랜과 맞아떨어지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국민들이 정신차리면 됩니다. 한의원가서 초음파, 엑스레이 CT이런거 하지마세요.
해봤자, 진단이 암이거나 또다른 종양이라고 하면 현대의학을 하는 병원으로 갈겁니까?
국민들이 이중으로 의료비가 들것이고
의료시스템을 방해하는 정책에 놀아나게 되는 겁니다.
99. 놀랐어요
'15.1.6 10:54 AM
(211.61.xxx.211)
아 진짜 놀랐어요.
생판 배우지도 않은 사람에게 내 몸 치료를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저는 한의사와 한의학을 존중하지만
이런식으로 배우지도 않은 학문과 기계로 사람의 중요한 몸과 치료를 맡겠다는 심뽀는
도무지 좋게 말할수가 없네요.
욕나올거같아서 이만...
100. 그만
'15.1.6 10:58 AM
(117.111.xxx.229)
분란만들어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려는 정부의 목적에 찬성하는게아니라면 우리끼리 싸움은 여기서 그만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더이상 댓글금지!!!!!
101. 의료민영화반대
'15.1.6 10:59 AM
(110.70.xxx.92)
윗님 자궁근종환자의 수술적응증 한의대에서 배우고나옵니다 수술할 환자 끌고가가 무슨 봉변보려구요 산부인과에서 지켜보자는 단계의 근종의 학의학치료 케이스 논문으로 많이나와있답니다 그런 케이스 논문으로 써내면 천연물신약으로 가져가려는게 양방의 속내죠
102. 밥통싸움.
'15.1.6 11:08 AM
(121.146.xxx.212)
-
삭제된댓글
한의사들 요즘 돈벌이가 안되니 저러는듯.
남의 밥통 뺏아갈려는것으로 보이는데 의사들이 한평생 배운 지식을 한번에 훔치려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많은 의사들도 오진하는데 한의사는 얼마나 많은 오진을 할까 싶네요
정관장때문에 한약도 안짓는데다 한의원은 요즘 추세가 완전 꺽였다지요.
미안하지만 한의사들 못믿어요
103. 의료민영화 되믄
'15.1.6 11:34 AM
(183.98.xxx.5)
간단한 수술해도 미쿡처럼 몇천씩 나올꺼에요.
한의학 첨단의료기기때문에 허준에 시대는 갔어요.
예전엔 동네 할머니들이 주로 한의원 많이 갔는데 그리고 예전처럼 이검사 저검사 막하고 한약지어주고 진료비 비싸게 받고 이랬는데 요즘 환자들은 똑똑해져서 안가죠
암튼 한방 양방 피크시절은 90년대 중반부터 2005년까지
양의학은 약값의 거품을빼니 제약회사 약국 개인병원 중종합병원 간호사 의사 조무사 의료기기업자 임상병리사 엑스레이기사암튼 병원관련종사자 다 공생관계 죽을 맛이죠 거기에 소비자가 진료비가 비싼지 싼지 따질수있는 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까지 예전에는 건강보험체납해도 진료받을수 있는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연체하면 진료못받거나 비급여로 돈많이 내고 진료 받아야 하는거 보면 의료보험공단도 예산이 바닥난듯
104. 의료민영화되믄
'15.1.6 12:02 PM
(183.98.xxx.5)
상위10프로 부자들만 치료받고 나머지 서민들은 돈없어서 치료 못받거나 죽거나 치료비때문에 빚더미
대기업이 투자하는 잘나가는 대형병원만 돈셀일만 남았고 나머지 인지도 없는 소규모병원들은 문을 닫을수도요 그럼 대형병원 직원들은 신의직장이 되는거죠.근데 지금 의료업계가 전반적으로 힘드니 민영화될지도
암튼 없는사람들은 계속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 아퍼서 치료 못받고 생을 마감하는거에요
105. 진짜 미쳤어
'15.1.6 12:29 PM
(14.35.xxx.1)
의료 민영화 미쳤다 정말
니들 죽고 싶냐 이것들이 정말
니들 다음 생에는 더 못사는 삶들 돼봐라 이것들아 ....
106. 사실
'15.1.6 12:38 PM
(183.98.xxx.5)
지금도 의료보험 많이내고 한번은 장기적으로 쉬어서 의료보험 체납해서 80만원가량 냈는데 제가 건강체질이라 그런지 병원가서 진료 받은적 거의 없어요 일부러 의료쇼핑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지금도 보험료 내는거 아까움 안아프니깐 근데 나라서 하는거니깐 내는거에요 요기다 집있구 차있는 사람은 더 많이 보험료내고 지금도 비싸 죽겠는데
107. 직장다니믄
'15.1.6 12:40 PM
(183.98.xxx.5)
4대보험 내준다지만 비싼보험료 내주는 고용주는 무슨 죄임
108. 랄랄라
'15.1.6 12:43 PM
(14.52.xxx.10)
국민건강증진에 저해되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테라피스트에개 진단장비라니.
109. 랄랄라
'15.1.6 12:44 PM
(14.52.xxx.10)
이런건 여론으로 판단할게 아니죠.
110. 랄랄라
'15.1.6 12:49 PM
(14.52.xxx.10)
그리고 저 위 한의학치료케이스논문? 그건 논문이라 쓰고 찌라시라 부르는 쓰레기저널에 실리는게 대다수죠. 논문이 다같은 논문 아녜요. sci if 상위 10%안에 드는 저널 논문이어야 공신력있습니다.
111. ∮
'15.1.6 1:01 PM
(222.114.xxx.83)
대체의학의 종류가 4백가지나 된답니다.
우리나라 상황이 아주 특이해서 그렇지 한의학도 대체의학의 목록에 들어가요.
인체에 대한 접근법은 무궁무진하게 많을수가 있지만 의료계가 그런 접근법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할수는 없어요.
그리고 침술의 전문가가 한의사라고 할수도 없어요.
심령치료의 전문가들은 심령치료사라고 할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심령술로 병을 치료한다는 심령치료사의 주장을 과연 믿을수 있냐는거에요.
심령치료 역시 대체의학으로 분류되어 있고 대체의학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잡다한 치료법들의 모음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검증이 필요한겁니다.
인공관절수술이 효용성이 어느정도 될까?
항암치료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침시술이 두통에 효과가 있나?
심령치료법으로 암을 고칠수 있나?
인공관절 수술과 같은 현대의학의 치료법이든 심령치료와 같은 대체의학의 치료법이든
모든 치료법에 대한 검증은 한의사들이나 심령치료사들이 하는게 아니라 과학으로 무장된 의학자들이 하는겁니다.
침의 전문가들은 한의사들이 아니라 침을 연구하고 그 효용성을 검증하는 의사들일겁니다.
우리나라는 의료계가 양방과 한방으로 양분되어 있어서 서로의 영역을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정해주고 상호 터치를 못하는데
외국은 한의학이 제도권에 들어와 있는 정통의학도 아니고 해서 한의학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잘 되어 있는 편이고
한의학적 치료법들 대부분은 실제로 치료효과가 있는게 아니에요.
한의학적 치료법의 효과는 인체와 의학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민간요법의 효과와 거의 다를바 없다는 겁니다.
한의사들이 첨단과학장비를 써야할 이유가 없어요.
112. 음
'15.1.6 1:02 PM
(211.176.xxx.100)
항상 한의사 비방할때 제대로 된 근거없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비방하는 글들이
똑같은 식으로 올라오는걸 자주 보네요
예를 들면 전라도는 빨갱이들에 냄새나는
홍어라는 식으로요
그런분들이 실제 의학을 공부하는 의사라면
참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구요
저위에 한분야만 파다보면 그분야에서
정확해지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분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전문의가 필요한거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의료 현실은 전문의가
너무 많아서 놓치는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어디가 아프면 우리가 알아서 전문의를
찾아가쟎아요
근데 외국의 경우 일단 아프면 일반의에게
가서 이거저거 진단후 필요하다면 전문의에게
의뢰가 간다고 하더군요
앞의 경우는 우리가 미리서 전문의에게 찾아가기
때문에 그외의것들에서 의외로 병을 찾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한의사에게도 그정도 권한을 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령 발목이 아퍼서 갔는데 무작정 침을
놓는것보단 엑스레이를 찍어서 발목에 인대가
늘어난것이 아닌 금이 간거라면 정형외과로
의뢰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정식적인 한의사라면
막무가내식 진료를 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113. 환자
'15.1.6 1:09 PM
(39.7.xxx.134)
악의적인 비방이라기보다는 객관적인 상황 설명으로 보입니다
환자입장에서 저도 영역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공부한 분야도 정말 다르구요
한방에서 기계로 진단검사한다면 한방 안 갑니다
한방으로 가는 이유와 양방..병원가는 이유는 엄연히 다른 저같은 사람은 만약 한방이 본래의 성격을 잃는다면 더 신뢰가 안 갈 것 같습니나
판독만 전문으로하는 영상의학과 의사라는 전문의가 괜히 있는게 아니고 판독을 위해 공부한 시간만 11년인 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조심하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어떻게 갑자기 한방에서 그런 영역을 하겠다고 합니까....답답합니다...
114. 한의학 요럴때는
'15.1.6 1:21 PM
(183.98.xxx.5)
좋더라구요. 저희 엄마경우 무릎이 아퍼 민간요법으로 무릎에 좋다는거 다 찿아드시고 양방가서 엑스레이찍고 무릎에 물빼고 주사맞고 약먹구 했는데 의사가 최후에 방법은 인공관절수술이라고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가서 침맞고 뜸뜨고 한약드시고 그랬는데 쫌 좋아지더니 다시 아퍼서 결국 인공관절 수술 하셨어요.
115. 근데 나쁜
'15.1.6 1:42 PM
(183.98.xxx.5)
한의사도 있슴 내칭구가 입이써서 한의원에 갔더니 진맥 지퍼 보구 무슨병있냐고 물어봐서 당뇨 고혈압 있어서 약먹는다고 했더니 입이쓴건 신장이 안좋아서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 진료실에 나와 간호사한테 물어봤더니 30만원 이라고 해서 카드 결제 하고 왔다고... 그래서 내가 너 빙신이냐 약 안먹는다 해야지 이랬더니 너무 순진해서 당한듯
116. 암튼 양의사 한의사
'15.1.6 1:45 PM
(183.98.xxx.5)
고만좀 싸우세요 나쁨 양의사 한의사 착한한의사 양의사 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에요.
착하게 진료해주면 그병원 단골되는거구요 잇속만 챙기는 나쁜 양의사 한의사들은 응징을
117. 꼴도 보기 싫다.
'15.1.6 3:05 PM
(211.114.xxx.82)
의사고 한의사고... 지들 밥그릇싸움..
환자가 알아서 병원 찾아갈테니 분란 일으키지말고 그만!!!!
118. 둘다
'15.1.6 4:44 PM
(141.223.xxx.32)
한의 양의 대동단결해서 의료 민영화나 적극적으로 막기를!!
119. 한의사가 원해서 기계쓰는줄 알겠네
'15.1.6 5:32 PM
(1.215.xxx.166)
의료기계업자 및 보험업 회사들이
이런법안만드는 거에요
한의사들 뭐 힘이 잇나요? IMS 생약 이런 이름으로 한의학원리를 다 갖다쓰는거죠 한의학원리지만 IMS라고하면 더 과학적으로보이고 생약으로 제약회사가 만들면 그 큰 힘으로 밀어붖히니 꼼짝못해요.
뭘 알고 말씀하세요 나참나
120. 헐
'15.1.6 7:24 PM
(210.115.xxx.163)
어차피 한의사들이 파는 약은 비보험이라 의료민영화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정부도 그래서 자기들한테 반대 안하는 한의계 이번에 팍팍 밀어주기로 했나보죠
주변에 한의사들 보니까 박근혜 대통령 각하라고 아주 난리 났던데요
121. 졸리라는 분 보세요
'15.1.6 7:27 PM
(119.69.xxx.44)
윗 댓글 중 허위사실 유포한 부분이 있어서 당사자분께 통보해드렸어요
관련해서 소송준비하신다고 하니깐 그쪽으로 연락 갈지도 모르겠네요
제대로 알고 글쓰세요
122. 중요한 것은
'15.1.6 9:00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X-ray를 비롯한 각종 진단 장비가 의사가 발명한 것도 의사가 직접 검사를 위해 다루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모두 물리학 등의 기초과학자들과 공대 엔지니어 들이 만든거죠.
그리고 병원에서도 모두 방사선사나 임상병리사 들이 다루지 의사가 직접 하지도 않죠.
그런데 왜 의사들이 권리를 주장하는지,그것부터가 어불성설이죠.
또한 사용을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해야겠죠.
한의사가 사용하면 안 된다는 아무런 합리적인 근거가 전혀 없어요.
그냥 의사들이 생떼쓰는 것죠. 부끄러운 줄이나 좀 알면 좋겠네요.
123. ------
'15.1.6 9:28 PM
(1.228.xxx.49)
한의학이라고 하는 별도의 의료시스템이 있는게 문제죠.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한의학을 비판하고 한의사가 의학을 비판하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 된다니까요.
한의학은 마치 무슨 종교처럼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이 되버렸어요.
의학과는 또 다른 한의학이라는 학문이 별개로 존재한다는건 모순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토속의학인 한의학을 국가의료보건체재에 통합시키고
종합대학에는 의학과는 별개로 의학에 준하는 한의학과를 개설한것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겁니다.
애당초 우리나라 의료의 이 기묘한 이중구조시스템을 만들지 않았다면
의사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의료진단장비를 맞기느냐 마느냐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논쟁도 생길일이 없었을겁니다.
124. ------
'15.1.6 9:38 PM
(1.228.xxx.49)
그리고 이글의 주제는 엑스레이등의 진단장비를 누가 만들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진단장비로 촬영해서
그 결과치를 판독하여 환자의 몸상태를 이해하고 어떻게 치료할건지 의학적 판단을 내려야 하는 문제에요.
진단장비로 촬영한 결과치를 판독하고 어떻게 치료할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한의사들은 부적합 합니다.
125. 다 지들 밥그릇 싸움이지
'15.1.6 10:09 PM
(125.143.xxx.206)
국민건강은 무슨...
126. 정말
'15.1.6 10:30 PM
(210.57.xxx.37)
의료민영화 시스템을 두고 밥그릇 싸움하는 것이네요.
한의원들은 대규모 병원보다 개인 개업수준인데 과연 민영화가 되었을 때
의료보험 적용을 어떻게 받을 지, 결국 양의들이 독차지할까 걱정이 되겠네요.
일반 소비자입장에서는 양/한방 모두 민영화된다면 정말 그냥 앉아서 죽자고 할 지경인데..
한의사들도 생존의 문제가 걸린 것이겠죠.
그나저나 한의학 폄하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허리아파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받다가 반신마비까지 온 적이 있는데
한의사가 침 몇 방으로 마비를 풀어주더군요.
한의학도 존중받아야하는데 그 의료민영화가 걸림돌이군요.
중국은 양한방이 협조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데..
저는 양방이 의료계를 독점하는 시스템에는 반대입니다.
127. ...
'15.1.6 10:54 PM
(121.184.xxx.185)
최근 중국은 현대의학을 중심으로 의료일원화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현대의학을 양방이라고 칭하는걸 보면 원시적인 토속의학 수준인 한의학을 무당주술치료라고 불러도 무방할거 같아요.
(한의사협회나 젊은 한의사들 모임인 참의료실천연합에서는 아예 공식적으로 법에도 없는 양방 양의사라는 말을 씁니다.)
의료장비를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맞겨서는 안된다는 너무나 합리적이고 당연한 논리를 밥그릇싸움으로 호도하지 맙시다.
128. ...
'15.1.6 11:06 PM
(121.184.xxx.185)
그리고 한방주술사들이 의료진단장비를 다루고 결과사진을 해석해서 환자치료에 적용하는건 일반인들이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요.
저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고 치료효과도 없는 한방을 퇴출 시키는데에는 찬성합니다.
129. ...
'15.1.6 11:14 PM
(121.184.xxx.185)
과학에 그리고 의학에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다양한 장르가 있을수 없어요.
하나의 학문만이 존재해요.
130. ...
'15.1.6 11:23 PM
(121.184.xxx.185)
윗님.
의학은 문화가 아니네요.
한방주술뿐만 아니라 다른 대체의학들도 보험커버 되요. 과학적인 증거와는 상관없이요.
131. ...
'15.1.6 11:25 PM
(121.184.xxx.185)
치대요?
치의학 역시 그 내용은 과학의 원리에 따라요.
132. ...
'15.1.6 11:31 PM
(121.184.xxx.185)
이보세요.
말만 하지말고 한방주술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세요.
과학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검증도 필요없고 연구도 필요없고 면허도 굳이 필요없어요.
신앙치료. 주술치료...모든 치료법들을 다 허용해도 비판할수 없어요.
그리고 무뇌아가 아니라면 의료과실, 의도적 의료법죄와 의학은 구별합시다.
133. ...
'15.1.6 11:32 PM
(121.184.xxx.185)
헛소리 작렬이네요.
134. ...
'15.1.6 11:39 PM
(121.184.xxx.185)
한방주술은 그 원리부터가 엉터리이고 비과학인데 과학이 한방주술을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