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바람피는 거 맞죠.
작성일 : 2015-01-05 22:29:51
1936378
남친놈이 -.-;; 진짜 연락을 더럽게도 안합니다. 지가 먼저 대시해서 사귀는 건데 연애 극초반에도 저녁에 문자 두어번이 전부였구요. 게다가 문자 텀도 너무 심해서 심지어 한시간 있다가 답오고 이런것도 다반사에요. 카톡을 안하는 이유는 서로 이해하는 이유가 있긴 있어요.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사이가 좀 깊어지니 심지어 이제는 4-5일에 한번 문자-.-;;;;그것도 제가 먼저 하고. 전화도 제가 먼저 해서 한통. 근데 또 전화하면 아주 잘 받아요. 나원참. 그니까 전화를 아주 버려두고 사는 것도 아니고. 저 원래 절대 남친 핸폰검사하고 이런스탈 아니고 완전 방임주의인데 이놈은 진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거에요. 근데 보니까 베프 남자애랑은 카톡을 제법 하드라구요. 글서 짜증나서 옆에서 카톡하는거 슬쩍 봤는데 대화목록 젤 위는 저도 아는 베프 남자애고, 그밑에는 그냥 번호(이것도 이상함 왜 이름도 저장안한 사람이랑 카톡을 하는지) 그 밑에는 확실한 여자이름이에요. 미친놈이(죄송-.-;;) 아는 여자랑 카톡 할 시간은 있고 나한텐 문자할 시간은 없는지?? 4-5일에 한번 연락은 이거 여러명 여자 만나는거 아니면 설명이 안되죠? 아 열받네요. 대놓고 핸폰 보여달라 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보여줄거 같지도 않고. 아흑 어떻게 확인사살해야되는지...ㅜㅜ
IP : 203.170.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5 10:31 PM
(114.206.xxx.171)
잡아놓은 고기취급이네요.
나라면 그런 대접 받으며 안 사귈랍니다
2. 그냥
'15.1.5 10:32 PM
(1.241.xxx.219)
아는척 하지 마시고 나 다른 사람이 맘에 들어온다. 헤어지자. 하세요.
그리고 살사댄스 동호회 들어가시구요. 몸 움직이는거 싫어도 미친척 한달만 나가보세요.
살사댄스가 아니면 다른거라도 라틴댄스등 몸움직이고 재미있는거.
그사람 만날 시간에 춤추고 샤워하고 뽀송하게 집에 들어가서 동작 연습하다 주무세요.
그러면 금방 잊혀질거고
그사람은 그사람대로 애닳고 못잊을 사람으로 기억할거에요.
그게 최고의 복수에요. 애닳게 하는것.
그렇게 하면 석달안에 연락 다시 오지만
님은 님의 말대로 새남자가 생겨있을걸요. 그놈 만날시간 없을듯.
3. 나쁜놈
'15.1.5 10:32 PM
(110.70.xxx.237)
차버리세요...
4. 00
'15.1.5 10:36 PM
(1.230.xxx.152)
연애한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무슨 애낳고 몇십년 산 와이프도 아니고
요즘은 와이프에게도 그러다간 욕 바가지로 먹죠
5. soss
'15.1.5 10:59 PM
(211.36.xxx.173)
나이대가 높은가요?
저도같은고민하다 끝냈어요
6. 헐
'15.1.5 11:03 PM
(175.223.xxx.226)
4~5일에 문자한번은 진짜 심했네요.
남친이 ..남의 친구네요.ㅡ.ㅡ;;;;
7. ..
'15.1.5 11:04 PM
(203.90.xxx.164)
남친이 아닌거 같은데요...?
8. ..
'15.1.5 11:22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이건 연인관계가 아닌데요..님만 남친이라 생각하고 남친은 그냥 여러 여자친구들 중 한명 정도로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일단 분명한것은 그 '남친' 이라는 사람이 님을 많이 좋아하진 않는것같네요. 저 같으면 더 이상 제가 먼저 절대 연락 안합니다..그 어떤 문자도 안함. 연락이 먼저 와도 좀 바쁜척 하고 몇번 튕겨요..남친한테 무심해지세요..그럼 또 안달나서 님께 적극적으로 나올지도..
9. 님이
'15.1.5 11:34 PM
(42.82.xxx.178)
더 문제인듯.
10. 사귀는거
'15.1.5 11:55 PM
(14.45.xxx.180)
아니네요.
그냥 보내주세요.
남자는 원글님을 그냥 어장관리했던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8967 |
연어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
샐러드용 |
2015/11/09 |
1,558 |
498966 |
맨날 부동산 폭락한데 ㅋㅋㅋ 35 |
... |
2015/11/09 |
7,015 |
498965 |
뉴욕여행시 민박집에 유모차 9 |
럭키찬스77.. |
2015/11/09 |
1,410 |
498964 |
12월 연말에 7세 딸아이랑 중국 상해 갈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3 |
중국여행 |
2015/11/09 |
1,528 |
498963 |
티비 없으면 좋아요 11 |
자유 |
2015/11/09 |
2,094 |
498962 |
뉴빵이 뭔가요? 2 |
청소년 문자.. |
2015/11/09 |
1,129 |
498961 |
독일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6 |
깝뿐이 |
2015/11/09 |
1,400 |
498960 |
2015년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11/09 |
560 |
498959 |
미서부 라스베가스 지역 날씨 여쭤봅니다. 1 |
미서부날씨 |
2015/11/09 |
1,030 |
498958 |
저는 살림회피형 맞벌이에요.. 14 |
dd |
2015/11/09 |
5,335 |
498957 |
갈비탕 온오프라인 가격 좀 알려주세요 |
궁금 |
2015/11/09 |
787 |
498956 |
오늘 패딩 너무 두껍지 않은거 입고 출근하면 좀 그럴까요 4 |
.... |
2015/11/09 |
2,175 |
498955 |
제가 사랑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어요 4 |
싫다 |
2015/11/09 |
1,516 |
498954 |
3천만원 예금 15일 남겨두고 해지시 이자 얼마나 받나요? 5 |
... |
2015/11/09 |
2,420 |
498953 |
미국항공권올렸던 3 |
저 |
2015/11/09 |
1,199 |
498952 |
네이버검색 왜 이렇게 잘 안되죠 |
얼마전부터 |
2015/11/09 |
782 |
498951 |
한국에서 3인가족..브라질 일주일 다녀오려면 예산 얼마나 할까요.. 8 |
여행 |
2015/11/09 |
2,205 |
498950 |
맥도널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
맥 |
2015/11/09 |
1,458 |
498949 |
암이 완치되는 꿈을 꿨는데 울컥하네요 5 |
마음공부 |
2015/11/09 |
2,515 |
498948 |
역대 대통령의 거짓말, 누가 가장 많이 했을까? 1 |
알파오메가 |
2015/11/09 |
989 |
498947 |
김현희, 일본 여권의 진실 5 |
신성국신부 |
2015/11/09 |
3,271 |
498946 |
엷은 갈색 눈동자보면 어떤 느낌 드세요 49 |
ㅇㅇ |
2015/11/09 |
19,512 |
498945 |
옛날 직장상사 경조금 통장송금 어찌 갚아야 할까요? 6 |
연락없이지내.. |
2015/11/09 |
2,026 |
498944 |
이렇게 한번 바꿔 봅시다 6 |
우리도 |
2015/11/09 |
1,231 |
498943 |
침대없는생활.. 바닥에 뭐 깔고 자야 할까요? 49 |
... |
2015/11/09 |
2,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