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외식을 거의 안해요...여러가지 이유에서...
제일 큰 계기는 집앞에 유명한 만두집이 있는데...음식 보관 창고를 우연하게 봤는데...뭐라 말할수 없더라고요.
마트서 파는 냉동 음식은 그레도 검사라도 받은것 이니...밥하기 싫을때는 냉동음식 먹자로 다짐했죠.
큰 마트는 들어가면 한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 익스프레스나 ...뭐 이런 작은데로 가요.
작은 마트에서 사는건
우유( 2개 묶음 4천원 이하로 팔아요).
오뎅(떡볶이 할때 대비). 햄 (김밥, 브런치 만들때) 은 유효기간 2-3일 전것을 30~50% 셀 하는것들 냉동실에 둬둬요.
라면 행사하는것은 보통 3천원 미만이어요.
스팸 종류도 국산햄으로 행사하는것 3천원짜리 있음 사고요.
세제, 휴지도 마트가 행사 제품은 반가격이어요.
그리고 가는곳는 마포 농수산물 시장.
다농마트는 한국 업소용 코스트코라 생각하심 되요.
부침가루, 찹쌀가루, 감자 전분, 핫케익 가루 등...가루 종류는 ..백설 부침가루 2키로 3350원.(부추전. 김치전. 파래전)
카레. 참치 캔도 마트보다 싸요.
냉동 식품이 대용량으로 참 많은데요. 가면 사는건...
냉동감자. (케인준 양념 2키로 9300. 걍 오븐에 돌려줘요. 깜닭서 파는 그 감자여요)
목우촌 오돌뼈. (무쇠 팬에 양파.파. 떡 넣고 제육 처럼 혀서 먹고 마지막 밥 볶아 먹어요.)
군만두, 물 만두, 떡 국떡, 떡볶이 떡. (항상 냉동실에..떡 만두국. 떡볶이. )
날치알.( 일인용 뚝배기에 알밥해줘요. 그럼 또 한끼 지나가요)
열빙어( 요건 술안주.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팍팍 넣고 구운 열빙어 찍어 먹으면 마있쪄요)
생크림도 여기가 젤 싸요. 크림스파게티. 크림소스 오무라이스 만들어 먹어요.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면은 마트서 사는데..마트가 싸요.
소면. 모밀면. 우동면은 여기서 사요. (면도 종류별.. 소면은 비빔국수, 모밀 국수도 좋아해요..ㅠㅠ. 우동면은 오뎅우동이나 야끼소바)
마포 농수산물 시장에 수산물, 청과 야채도 있으나... 요건 아파트 장에서 사요. 싸고 물건이 좋아서요.
기본적으로 김치, 장아찌, 피클은 밑반찬으로 있고요....
고기는 백화점에서 사요.
15년 전업으로 살림하면서 장보는 습관이고요.
집에서 걸어 5-10분 거리에 마트. 백화점 있고요..마포 농수산도 운전하여 십분 거리라 이렇게 사다 먹고 있어요.
한달에 1-2회 정도 사두고요.
그리고...저희집은 물. 차. 우유 외 음료를 안마시고...과자나 빵도 거의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