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프리카(생것)랑 브로콜리(데친 것)를 적당히 썰어 많이 얼렸는데 원래 생각했던 거랑 달리 요리에 넣어보니 맛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요?
2. 요리 초보이다 보니 냉이를 씻어 "말려" 얼렸어요. 이건 버려야할까요? 먹을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도움말씀 기대합니다.
1. 파프리카(생것)랑 브로콜리(데친 것)를 적당히 썰어 많이 얼렸는데 원래 생각했던 거랑 달리 요리에 넣어보니 맛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요?
2. 요리 초보이다 보니 냉이를 씻어 "말려" 얼렸어요. 이건 버려야할까요? 먹을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도움말씀 기대합니다.
브로콜리 얼려둔 것은 살짝만 녹여서 (완전 녹이면 흐믈흐믈...겔겔)
믹서로 갈아요.
시판 크림스프를 끓이면서 브로콜리 간 것을 같이 넣습니다.
다 끓으면 치츠를 몇 장 넣어 녹여서
호로록~~~
야채안먹는 녀석들 과일섞어갈아서 음료에섞어 먹입니다
1번은 카레나 스튜나 야채고기볶음
2번은 된장국이요~
저도 카레요..맛없는 채소 먹기에 전 젤 좋더라구요.
카레가 제일 만만하고 무난해요.
저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당근 등 쌀 때 데쳐놓고 냉동실 넣어놨다가 매일 아침 바나나, 토마토하고 갈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