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연기를 해도 오래 할수 있구나..싶은 그런..
뭔가 재벌집 귀부인에 특화된 느낌이긴한데
실제 재벌집 사모님들 말투가 저럴것 같지도 않거니와..
암튼 드라마마다 너무 같은 이미지라
남편만 자꾸 바꾸면서 사는 거 같은..?
저 말투를 확 바꿔서 전혀 새로운 캐릭의 연기를 보고 싶은데
옛날에 6남매에서 떡파는 아짐으로 나왔어도
여전히 저 말투 였다는 게 떠오르면서 절망이..
똑 싸세효~~
귀에 쟁쟁하네요
암튼 참 특이한 매력의 소유자..;
저렇게 연기를 해도 오래 할수 있구나..싶은 그런..
뭔가 재벌집 귀부인에 특화된 느낌이긴한데
실제 재벌집 사모님들 말투가 저럴것 같지도 않거니와..
암튼 드라마마다 너무 같은 이미지라
남편만 자꾸 바꾸면서 사는 거 같은..?
저 말투를 확 바꿔서 전혀 새로운 캐릭의 연기를 보고 싶은데
옛날에 6남매에서 떡파는 아짐으로 나왔어도
여전히 저 말투 였다는 게 떠오르면서 절망이..
똑 싸세효~~
귀에 쟁쟁하네요
암튼 참 특이한 매력의 소유자..;
저도 보면서 항상 따라해요
목소리가 맑지않고 약간 붕떠있고
모든대사를 신음화 시켜요 좀 우껴요ㅋ
이미지가 워낙 독보적이라 오래가는듯
실제 본적 있는데 ᆢ
어쩜 피부가 잡티 하나 없고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더구요
선녀가 지나가는줄ᆢ정말 그렇게 말할듯이 생겼어요ᆞᆢㅎ
장미희 하면 표정연기의 대가이죠.
변하는 표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는 배우도 필요해요.
대학시절 연극에 관해 잠깐 배울 때
밤으로의 긴 여로에 출연한 캐서린 햅번의 시종일관 변하는 표정 연기를 해내는 한국배우가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장미희를 보면 연기 지도자로서 연기자로서 연기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노력이 보여요.
인기보다는 자신의 연기철학을 고집하는 배우라는거죠.
전 장미희같은 배우를 좋아합니다.
ㄴ 표정 섬세하고 대사도 자유자재의 톤으로 할수 있는 배우분들도 많던데..흠
항상 공기반 소리반 발성이에요ㅎㅎ
저는 그냥 스타일링 보는 재미는 주는 사람이라고 봐요
모든대사를 신음화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엄청 웃었네요
좀 특이하긴해도 거슬리거나 밉지가 않아요
저나이에 어찌저리 곱게 늙으셨나
그맛에 봅니다
저도 장미빛 연애?연인? 그 드라마를 띠엄띠엄 봐서 스토리는 잘 모르는데
장미희,이미숙,임예진 요런 분들의 미모를 보느라 봅니다
억지로 부풀려 놓은 중년 여배우들 얼굴이 아닌 자연스럽고 아리따운.
50대 여자분들도 저렇게 이쁠수 있구나..라는 희망? 절망..?을 느낍니다..
마흔인데 중2때 창경궁에서 영화 사의찬미찍을때
봤어요...ㅋㅋ말투가 티비랑 똑같아요
완전 공주님이예요 ㅋㅋ
영화찍다 쉬는시간에 싸인받을사람 줄서라고 해놓고는
7명하곤 피곤하다고 접었어요 ㅋㅋ
반면 임성민씨는 끝까지 잔디밭에 들어가서
다해주고 사진도찍어주셨다는....
자기만의 색은 확실하죠..그것도 중요한듯
장미희같은 사람은 옆에 있으면 피곤할 타입같아요.
굉장히 지적인체하고 허영끼도 많고,
공주병든 여자같아요.
매력의 소유자 배우의 중요 자질이죠 대체불가아닌가요
교수님 소리는 어찌 들었을까요?
연기지도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ㅎ
장미빛 연인들 보면서 장미희 연기 참 역할에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귀티 나면서 옷도 우리는 못입는 것 입고 헉!!소리 나는 악세사리 하고요. 말투가 조금 평범치 않지만 그 역이 조금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모인데 그 표현을 눈빛까지 바꿔가면 잘해요. 정말 곱~게 나이든 모습에 부럽습니다.
딱 그 역에선 정말 신들린 연기죠.
예전에는 참 어색하고 보기 거북했는데
요즘엔 오히려 개성있고 괜찮아보이네요
부잣집 사모님역활만 하던데
화장안하고 안 꾸미면 서민이나 가난한 집
아줌마 역활도 어울려요
부자연스런 연기이긴 하지만 세상에 한 명쯤 그런 사람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하면 재밌어요.
저희 주변에도 특이한 캐릭터 가진 사람들 가끔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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