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왜이리 많은지 ㅠㅠ

..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5-01-05 20:05:33
전교권에 대형학원 영 수 다녀도 잘 따라가고 ㅠㅠ
넘 부럽네요 울큰애 예비고2인데 이과수학 진도못나가 허걱거리는데 ㅠㅠ
IP : 218.3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고
    '15.1.5 8:09 PM (175.196.xxx.202)

    전교권이던 딸
    수능 끝나고 수시 다 떨어지고 나니 전국 방방곡곡에서 최상위권이 우르르 튀어나오더군요 ㅠㅠ
    세상은 넓고 상위권은 많아요

  • 2. 전 한국에 사는데
    '15.1.5 8:10 PM (211.111.xxx.47)

    친정 어머니 주변에 하버드에서 상받는 손자둔 할머니들이 그리 많아서..쩝.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오바마 상인지 뭔지 받고 하바드에, mit에, 잘난 손주 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우리 친정 어머니도 기죽지 않고 외손자 장점위주로 보셔서.. 감사하네욧.

    우리 아들래미 건강하고 순수하고 착하게 잘 키우려고요.ㅎㅎ

  • 3. ..
    '15.1.5 8:17 PM (218.38.xxx.245)

    다들 공부잘하는 자녀두셨네요 부러워요 울애들 중경외시라인이 희망사항인대 ㅎㅎㅎ

  • 4. 허걱..
    '15.1.5 8:20 PM (122.36.xxx.73)

    윗님...설포카 3관왕한 아이가 의대떨어졌다고 좌절이라뉘....

    근데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죠.해가 갈수록 더 많아지는것 같아요....명함도 못내밀겠다는 말을 실감하겠네요..

  • 5. 그럼 뭐하나
    '15.1.5 8:59 PM (125.143.xxx.206)

    잘난 애들 바보로 만들어 노벨상 하나도 못받는 후진 교육환경...

  • 6. ...
    '15.1.5 9:07 PM (116.123.xxx.237)

    인서울이 목표인 우린 어쩌나요 ㅎㅎ

  • 7. ...
    '15.1.5 11:48 PM (121.136.xxx.118)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나와서 잘해야 대기업...40대에 나와 치킨집 예약...
    전 애들 공부에 스트레스 안줘요. 공부잘했던 애들보다 성격좋은 동창들이 돈도 잘벌고 만족하고 사는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64 주식 9 종목 2015/08/24 3,458
475763 이명박근혜 7.5년'.. 한국의 좌표를 찍어보자 1 억울해 2015/08/24 707
475762 중3 영어문법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3 섬아씨 2015/08/24 2,289
475761 미국생활 하고 계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2 고민 2015/08/24 3,226
475760 신점보고.. @@ 괜히봤어요 7 찝찝 2015/08/24 6,219
475759 점심시간 식당에서 제 옆자리에서 외국인이.. 24 웃어보아요 2015/08/24 8,694
475758 김희애 같은 사람은 식욕조절 어떻게 하나요 25 대단해 2015/08/24 9,808
475757 압력밥솥 3 서울댁 2015/08/24 942
475756 얼굴이 안이뻐도 시집을 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죠. 13 ........ 2015/08/24 6,152
475755 감자옹심이 만들때. 6 .. 2015/08/24 1,220
475754 내용 지웁니다. 82 래디쉬 2015/08/24 24,194
475753 이번엔 아동 역사서 표절?…'용선생 한국사' 피소 표절반대 2015/08/24 1,331
475752 닭안심으로 뭐 해먹을까요 9 뭐먹지 2015/08/24 1,656
475751 지금 찡한 장면을 봤어요. 16 ㅎㅎ 2015/08/24 4,837
475750 중소기업 인센티브의 실체는... 8 산전수전.... 2015/08/24 3,292
475749 이거 어느나라 지폐인가요? 7 아시는 분?.. 2015/08/24 1,337
475748 충남 공주 살기 어떤가요? 2 궁금 2015/08/24 3,346
475747 다이어트 약 사왔어요 34 2015/08/24 6,366
475746 며느리인 저더러만 참고 이해하라 할 때.. 15 며느리 2015/08/24 4,123
475745 욕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6 ㅁㅁ 2015/08/24 1,745
475744 더위 많이 타는 중학생 남자애가 오늘 아침에 발이 시렵다고 해요.. 3 남자애중학생.. 2015/08/24 1,265
475743 OECD 국가들 근로 조건 통계표 보면 ㅇㅇ 2015/08/24 572
475742 다른 나라 근로조건 = 남의 떡이 커보이는 효과입니다. 21 자취남 2015/08/24 2,092
475741 주장하는 쪽이 입증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지뢰 10 증거 2015/08/24 1,144
475740 이동국 애들 이란성쌍둥이 신기하게 닮았어요 11 대박 2015/08/24 1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