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 만나면 월급얼마받냐 성과급 얼마 나오냐 늘 물어보는 아주버님
1. dma
'15.1.5 7:51 PM (61.73.xxx.74)우리 시동생놈도 꼭 물어보네요.
예의없는 질문이라는 것도 모를겁니다 아마.2. 부글부글
'15.1.5 7:54 PM (39.118.xxx.16)진짜 얼마전 몇십년동안 안보고 살던
남편이모라는 70대 노인이
연봉이 얼마냐 집전세얼마냐 참내
어찌나 꼬치꼬치 묻던지
기가차더군요
진짜 노인네 교양머리라곤 없대요3. 부글부글
'15.1.5 7:57 PM (39.118.xxx.16)그 노인네 오로지 연봉 돈
학벌 밖에 관심없대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 얘기밖에 할게 없나
어휴 아직도 열불나서4. 아..
'15.1.5 8:04 PM (211.237.xxx.204)우리 시댁에 있는 아주버님 이라는 작자만 그런 걸 물어보는 게 아니었군요.
이 작자 모든 말의 결론은, 돈 잘 버는 니가 효도하라고. 말인지 똥인지...5. ᆢ
'15.1.5 8:06 PM (211.36.xxx.53)우리 시누도 매년 물어요 당신연봉은 얼마냐고 묻고싶어요
6. ...
'15.1.5 8:06 PM (180.229.xxx.175)우리 어머님 모든 친척 성과급을 줄줄 읊어대십니다...
당신 아들 어디가 기죽는 직업도 아닌데
아주 사람 못나게 느끼게 하는데 최고시죠~
어머님...20년후에도 당신아들은 돈벌고 있을거에요...
전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요~7. 물어보자마자
'15.1.5 8:29 PM (122.36.xxx.73)대답하지 마시고 아주버님은 얼마 버세요..되물으세요.그사람이 대답해도 저흰 그거보단 적어요..이러고 마시구요.
8. ..
'15.1.5 8:33 PM (218.38.xxx.245)울 시엄니도 심심하면 물어보내요 ㅠㅠ
9. 어쩜
'15.1.5 9:53 PM (14.52.xxx.6)우리 형님네도 늘 물어보던데...평소 대화 거의 없거든요. 다짜고짜 저런 것만 물어요.
보너스 얼마 나왔냐? 동서네는 맞벌이라 저축 많이 하죠? 이런 것만...10. 진짜
'15.1.5 9:5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좀 조금의 교양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같이 친척집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처음본 친척한테 다짜고짜 그 회사 월급이 얼마냐고 묻는데
옆에 있는 제가 막 얼굴이 화끈거리고 저런 사람하고 가족이라는 사실이 진심 쪽팔렸네요
그런걸 묻는게 실례라는걸 아마 알지도 못하겠죠?11. 동생의
'15.1.5 10:54 PM (1.242.xxx.102)시아주버니는 잘나가는 동생에게 여자가 40넘어 회사다니면 추하게보이던데 나가라고 눈치주지요
본인은 백수로 부모집 상가한개 월세로살면서
부모땅 차지하려고 제부에게 너네가 땅이 왜 필요하냐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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