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있으세요?

라디오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5-01-05 19:11:06

전 classic FM 좋아서 KBS kong 앱
스맛폰에 깔아서 와이파이로 들으니 
라디오에서 들리던 그 잡음 없 음악을 깨끗히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평소에  밤 열시에 하는 클래식 FM 의 밤과 음악사이 이미선씨 목소리가 
좋아서 듣고 있었는데요 

앱 다운받고 이것저것 건드려보니 
다시 듣기 코너도 있고 
무엇보다 happy FM 에서 저녁 여섯시에 김미숙씨가 
예전에 하던 세상의 모든 음악처럼 
듣기 가벼운 음악으로 저녁방송을 하시네요 

점심 12시의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도 느낌이 괜찮네요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지만 사람들 이야기 듣는게 예전에는 
괴로웠는데 노닥노닥 이야기 하는 사람들 사는 이야기도 괜찮아요 

혹시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있으세요?
라디오만의 매력이 또 있네요 

일하면서 또는 쉬면서 들을 수 있는... 슬그머니 재미있고 
또 사람 사는 냄새나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IP : 123.109.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디오
    '15.1.5 7:13 PM (218.238.xxx.140)

    방송 앱 다 깔았는데..
    속이 시끄러워서 요즘 거의 안듣구요

    밤에 자기전..
    잠들려고
    엠비씨의 채널 엠 들어요.
    노래만 나오는거라서요

    그리고 kbs에한민족 방송에 팟캐스트...조선왕조..?인가 그거 다운받아서 듣고요

  • 2. ^^
    '15.1.5 7:14 PM (115.126.xxx.100)

    저는 FM4U 애청자예요~
    아침7시 전현무부터 시작해서 정지영, 이루마, 김신영, 박경림, 김현철, 배철수씨까지 쭉 들으면
    하루일과가 거의 끝나네요^^

    클래식 라디오 들어봤으면 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KBS콩 다운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3. 4시
    '15.1.5 7:23 PM (211.217.xxx.3)

    김현철..

  • 4. 저는
    '15.1.5 7:25 PM (180.70.xxx.150)

    특정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기보다
    차 라디오는 그냥 107.7(sbs fm)에 맞춰놓고 차로 이동해야 할 때마다 그냥 켜놓고 들어요
    그래서 어느 날은 공형진꺼 듣고 어느 날은 최화정꺼 듣고 어느 날은 케이윌꺼 듣고..ㅎㅎ

  • 5. 전현무
    '15.1.5 7:45 PM (125.177.xxx.27)

    잘 듣는데..토일 출근없는 날은 늦잠 자느라 못들으면...나중에 다시듣기로 지루한 부엌일이나 집안일 할 때 들어요. 특히 토일 프로그램이 웃겨요. 음악평론가 배순탁이란 사람과 하는 코너도 웃기고..그래서 토일 방송분은 제가 지루한 일을 할때 노동요와 비슷한 용도로 들어요.

  • 6. 저도 mbc FM
    '15.1.5 7:45 PM (39.118.xxx.16)

    전현무 넘 웃기고 정지영 ,이루마 차분
    김현철 90년대 노래 넘 좋아요
    지금은 배철수 듣고있어요
    배철수가 최고 !!!!

  • 7. 저도 mbc FM
    '15.1.5 7:47 PM (39.118.xxx.16)

    갠적으로 박경림은 안듣게 되네요
    목소리가 넘 거슬려요ㅠ
    경림씨 미안

  • 8. ..
    '15.1.5 7:49 PM (218.50.xxx.154)

    주방에선 mbc FM
    컴퓨터방에선 ebs FM 들어요..

  • 9. 쿨워러
    '15.1.5 10:02 PM (116.127.xxx.155) - 삭제된댓글

    전 기독교 아닌데 cbs레인보우에서 밤10-12시까지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추천합니다~
    차분하게 편안하고 음악들도 좋아요~

  • 10. 고고싱하자
    '15.1.5 10:06 PM (222.108.xxx.205)

    저도 윗님처럼 cbs 음악채널 들어요
    93.9에 고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84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90
486283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71
486282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896
486281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440
486280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83
486279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81
486278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816
486277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523
486276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78
486275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234
486274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912
486273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61
486272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97
486271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95
486270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415
486269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907
486268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361
486267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555
486266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498
486265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834
486264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68
486263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497
486262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352
486261 양지 오래 담궈두면 안되죠 4 구찮다 2015/09/29 895
486260 지방세 질문좀 드릴게요.. 지방세 질문.. 2015/09/29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