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상황이 좋아져서 연락 하는 친구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5-01-05 17:19:26

어떤가요?

뭐 딱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카스 내용보고 대충 짐작해서 갑자기 1년만에

연락 온친구.

예전에 내가 전화할땐 그냥 바쁘다고 다음에 연락한다고 하더니

먼저 연락와서 이거 저거 물어 보려고 하면

82님들은 기분 어떠세요?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을뿐이지 속은 사실 모르잖아요.

그친구 이것저것 간보고 별거 아님 또 연락 안하겠죠.

똑같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을까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5 5:34 PM (116.37.xxx.18)

    그러려니 ..
    그런가보다..
    데면데면..
    깊이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심한 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넘 멀지도 넘 가깝지도 않게 ..
    불가근 불가원

  • 2. 무늬만 친구라고 하죠
    '15.1.5 5:44 PM (118.33.xxx.145)

    무늬만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그냥 가볍게 아는 사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486 프랑스어 vs 스페인어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제2외국어).. 16 고민 2015/01/06 15,106
453485 백김치 담아서 며칠 뒤에 냉장고 넣으면 되는지요? 2 백김치 2015/01/06 889
453484 YS가 얼마나 입이 간지러울지.... 1 정서방 2015/01/06 1,849
453483 서초동 세모녀사건 12 꼼꼼히 2015/01/06 6,345
453482 아이랑 같이 볼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2 팥죽에미 2015/01/06 1,416
453481 마른미역 불린거 그냥 먹어도돼죠? 1 저.. 2015/01/06 1,245
453480 중환자실 12 착잡해요 2015/01/06 2,817
453479 민국이 유승호 아역시절때랑 6 송민국 2015/01/06 2,206
453478 게시물 댓글만보기 기능있음 좋겠어요 1 아숩다 2015/01/06 577
453477 겨울에 아무래도 코트가 있어야 2 하나봐요. .. 2015/01/06 1,773
453476 협찬이나 ppl ㅡ.ㅡ 2015/01/06 675
453475 만두만들때 당면없어도 돼죠?.. 20 .. 2015/01/06 4,544
453474 여자가 아파트 신문배달 하는 거 괜찮은가요? 7 주스 2015/01/06 2,166
453473 빌라로 이사가는데 장농을 사야할지 붙박이?? 1 겨울 2015/01/06 874
453472 귀에 물이 들어갔어요 ㅠㅠ 8 물먹은하마 2015/01/06 1,186
453471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일본 위안부 인정? '진짜 속내는.. 세우실 2015/01/06 514
453470 소주값 오르나요? 6 ... 2015/01/06 1,193
453469 내년 입시 시립대 건대 최저없러지내요 ㅠㅠ 4 .. 2015/01/06 3,205
453468 맛있는 미역 어디서 사서드세요? 11 마루 2015/01/06 2,926
453467 동서고금을 통틀어 이런 패악한 정권은 없었다!! 2 한석현 2015/01/06 811
453466 Bluefly 직구사이트 로그아웃 3 장미 2015/01/06 839
453465 전세권설정은 어떻게 풀리는건가요? 2 매매 2015/01/06 875
453464 5년째 불면증으로 죽고 싶은데 이해못하는 가족 보면 정말 패고 .. 30 고통 2015/01/06 7,819
453463 평소에 하면 안좋은 생활습관들 뭐가 있을까요?? 6 비상하리라 2015/01/06 1,980
453462 [조언절실] YBM 같은 영어강습학원 영문법 괜챦은가요? 4 예비고딩 2015/01/06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