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상황이 좋아져서 연락 하는 친구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5-01-05 17:19:26

어떤가요?

뭐 딱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카스 내용보고 대충 짐작해서 갑자기 1년만에

연락 온친구.

예전에 내가 전화할땐 그냥 바쁘다고 다음에 연락한다고 하더니

먼저 연락와서 이거 저거 물어 보려고 하면

82님들은 기분 어떠세요?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을뿐이지 속은 사실 모르잖아요.

그친구 이것저것 간보고 별거 아님 또 연락 안하겠죠.

똑같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을까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5 5:34 PM (116.37.xxx.18)

    그러려니 ..
    그런가보다..
    데면데면..
    깊이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심한 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넘 멀지도 넘 가깝지도 않게 ..
    불가근 불가원

  • 2. 무늬만 친구라고 하죠
    '15.1.5 5:44 PM (118.33.xxx.145)

    무늬만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그냥 가볍게 아는 사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86 홍준표의 기민함…수사팀 발족일에 '핵심 참고인' 회유 세우실 2015/08/27 602
476285 필리핀 사람들 발음이 어느정도 인가요? 8 궁금 2015/08/27 2,005
476284 세살 아이의 공격성.. 12 ... 2015/08/27 2,347
476283 골다공증 와서, 칼슘제를 드셔야 하는데,,변비 때문에 못드신데요.. 3 친정엄마 2015/08/27 2,637
476282 30대커플 데이트비용.. 많이 쓰는 건가요? 14 ㅠㅠ 2015/08/27 6,206
476281 피티 한지 2주 되었어요^^ 2키로만 빠져도 몸이 이렇게 가볍네.. 1 운동 시작 2015/08/27 2,367
476280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7 궁금 2015/08/27 2,920
476279 만일 20대초반 대학생 아이 이름으로 전세끼고 7-8억짜리 집사.. 14 저기 2015/08/27 4,898
476278 보일러교체 여쭤봐도될까요? 5 JP 2015/08/27 1,551
476277 이직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2015/08/27 830
476276 돈 많은 전업주부님들 진짜 부럽긴합니다. 9 시체놀이 2015/08/27 4,897
476275 마늘을 깐손이 화상입은것처럼 벗겨지는데. 6 화상일까요?.. 2015/08/27 2,842
476274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이야기 10 ㅇㅇ 2015/08/27 4,341
476273 가평에 있는 청심 빌리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1 실버타운 2015/08/27 2,853
476272 청주 고양이 학대범 잡을수 있게 널리 알려주세요. 2 고양이 학대.. 2015/08/27 755
476271 20억 베스트 글... 8 .. 2015/08/27 3,669
476270 60수 아사면 이불이나 패드는 겨울에 깔고 덥고자기에 춥나요? 1 200*23.. 2015/08/27 1,268
476269 복분자 엑기스에서 술맛이 나나요? 4 궁금 2015/08/27 2,042
476268 가위 눌리는거요... 1 2015/08/27 1,192
476267 흔하디 흔한 70년대 광고?ㅎㅎ 2 Ann 2015/08/27 833
476266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을 경우... 1 궁금 2015/08/27 926
476265 이 명화, 누가 그린 거예요? 1 .. 2015/08/27 1,056
476264 불타는 청춘에나온 김완선씨 속옷을 안입나봐요 11 ㅠㅠ 2015/08/27 23,103
476263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8/27 1,884
476262 이번주 인간극장.. 8남매.. 소재 식상해요. 30 .. 2015/08/27 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