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상황이 좋아져서 연락 하는 친구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5-01-05 17:19:26

어떤가요?

뭐 딱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카스 내용보고 대충 짐작해서 갑자기 1년만에

연락 온친구.

예전에 내가 전화할땐 그냥 바쁘다고 다음에 연락한다고 하더니

먼저 연락와서 이거 저거 물어 보려고 하면

82님들은 기분 어떠세요?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을뿐이지 속은 사실 모르잖아요.

그친구 이것저것 간보고 별거 아님 또 연락 안하겠죠.

똑같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끊어버리는게 좋을까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5 5:34 PM (116.37.xxx.18)

    그러려니 ..
    그런가보다..
    데면데면..
    깊이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심한 듯..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넘 멀지도 넘 가깝지도 않게 ..
    불가근 불가원

  • 2. 무늬만 친구라고 하죠
    '15.1.5 5:44 PM (118.33.xxx.145)

    무늬만 친구이지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그냥 가볍게 아는 사이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90 못생긴 여자가 남편복이 많대요ㅡ 38 이런얘기 2015/07/18 14,163
464489 배에 힘주고 있으면 가슴살 빠지나요? 3 흐미 2015/07/18 1,447
464488 양도소득세 질문합니다 (1가구 3주택) 6 나무 2015/07/18 1,622
464487 자기 괴롭히는사람 어떻게 신고할수있나요? 4 아이린뚱둥 2015/07/18 983
464486 요거트 쫀득하게 만드는 방법없을까요 10 ㄴㄷ 2015/07/18 2,682
464485 짜증나네요ㅡ.ㅜ 기차안. 23 .... 2015/07/18 5,143
464484 전세입자인데 집주인이 참 밉네요 12 푸른박공의집.. 2015/07/18 4,340
464483 소개팅나와서 결혼할뻔한 여자가있었다는 남자 18 ㅇㅇ 2015/07/18 5,332
464482 "폭력 악순환, 무기력 벗어나기 어려웠다" 1 인간이길 포.. 2015/07/18 951
464481 멀리있는 시골땅 매입 여쭤요 12 며늘 2015/07/18 2,363
464480 홈쇼핑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을까요..?? 6 염색약 2015/07/18 2,490
464479 워싱턴 타임스, 방산비리 관련 63명 기소 light7.. 2015/07/18 462
464478 에어컨배관 문의 3 ... 2015/07/18 1,531
464477 상주할머니 농약사건 범인은 누구일까요? 39 ?? 2015/07/18 19,291
464476 누군가와 많이 친해지면 슬슬 단점이 보이는 거... 20 사교 2015/07/18 5,755
464475 50세 세아이 엄마 모델 5 이쁜가요? 2015/07/18 3,245
464474 첫 옷세탁은 드라이해야 하는지요? 1 세탁 차이 2015/07/18 1,004
464473 여섯살 아랫니가 빠졌는데 정상인가요? 2 dd 2015/07/18 721
464472 목동이나 강남 학군 중학교 시험 문제가 난이도가 더 높을까요? 22 음.. 2015/07/18 6,714
464471 영화 '소수의견' 원작자의 인터뷰 5 이쁜 청춘 2015/07/18 1,014
464470 제2롯데 수족관 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3 ^^ 2015/07/18 1,554
464469 대단한사람의기준? 대다한사람 이라고 생각되는사람은 누구있으세요.. 4 아이린뚱둥 2015/07/18 790
464468 혹시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 2 불안증 2015/07/18 609
464467 카드 사용내역중에서 1 정보이용료?.. 2015/07/18 539
464466 이마트 택 잘랐어요. 영수증은 있구요 환불... 9 ... 2015/07/18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