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X새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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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 나라에 슈퍼보다 십자가가 많다던데, 그리고 불교, "도를 아십니까", "산에서 왔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등등.....
간단히 생각을 해봐도 어처구니가 없는게, 아파트짓는 법률을 이따위로 만든 자들을 계속 찍어 주고, 그 아파트를 살려고 집짓기 전에 집값 다주고 사고, 겨우 들어 가서는 층간 소음때문에 칼부림을 하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문제이길래 이렇게 난리가 나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X새끼진짜
참맛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5-01-05 15:44:04
IP : 59.25.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5 4:13 PM (61.73.xxx.74)아 정말 발소리는 본인은 몰라요. 아래층 사람들만 알지.
물론 발소리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는데, 정말이지 말도 못하게 발소리 큰 사람 있어요. 이 경우 아래층 사는 사람들은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발소리 큰 어른보다 더 힘든 경우! 윗집애가 뛰는 경우.. 미칩니다 진짜.
저는 피아노소리, 노래소리, 부부싸움 소리 다 참을수 있고 윗집 발소리 좀 큰 것도 다 참을수 있는데, 애새끼 뛰는 소리는 정말 괴롭더군요. 최고로 괴로운 소음이예요.
애들 뛰니까 맘껏 뛰게 하려고 1층 산다는 분도 계시던데.. 1층 살더라도 좀 밤에는 자제시킵시다. 바로 위층에서 뛰는 소음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1층에서 뛰어도 2층, 3층으로 다 그 소리 올라옵니다. 바로 위층에서 뛰는 그 저주파 소음만 없다뿐이지 뛰어다니는 쿵쿵 발소리 다 울려요.2. 미적미적
'15.1.5 4:49 PM (203.90.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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