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작성일 : 2015-01-05 15:00:18
1936112
시댁가서 할말이 없어 내 아니오만 3년간
대답했는데 활달한 남편이 복수한다고
처가가서 물어 보는말 앞으로 자기도 대답만 할거라고
한데요. 성격을 고치라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
'15.1.5 3:02 PM
(180.182.xxx.245)
문제가아닌거죠
진심의 행동이 없었던거죠
2. 말실수
'15.1.5 3:05 PM
(222.105.xxx.140)
말 많아서 하지 말아야할 말 던지는 것보다, 지금 현상태가 나아요.
3. ㅇㅇ
'15.1.5 3: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얘기 잘하면 될텐데요??
4. 삼산댁
'15.1.5 3:11 PM
(222.232.xxx.70)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들에게 네 아니오만 대답한게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의가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화날거 같애요.식구끼리 내성적이라서 네 아니오 라고 대화하지는 않을텐데....남도 아니고
5. .....
'15.1.5 3:23 PM
(112.150.xxx.143)
저 내성적인 며느리인데요
먼저 화제를 던지는 일은 거의 없구요
맞장구나 호응, 축하, 걱정 해드리거든요
리액션만 진정성있게 해드리면 되는건데요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처럼 대해서 그런거에요
아님 친구분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도요
6. 차라리
'15.1.5 5:45 PM
(218.238.xxx.140)
남편보고
처가에 가서 네아니오 로 답하게 놔두시는게 나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5710 |
시지않은 요거트 알려주세요 6 |
요거트 |
2015/01/13 |
1,676 |
455709 |
해외여행가는데요.. 여름옷 살만한데 알려주세요~^^ 3 |
여행맘 |
2015/01/13 |
3,838 |
455708 |
데일리 백으로 어떤게 쓸만한가요ᆢ 2 |
40대중반 |
2015/01/13 |
1,327 |
455707 |
미국 텍사스, 노스캐럴라이나 잘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 |
2015/01/13 |
4,722 |
455706 |
1월 1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
세우실 |
2015/01/13 |
1,398 |
455705 |
사고만 치는 시아버지.. 어떻게 하죠? 8 |
에혀 |
2015/01/13 |
3,977 |
455704 |
예비 고1 여학생 수학과외 2 |
블렉헤드 |
2015/01/13 |
1,960 |
455703 |
이삿짐 견적 어떤게 나을까요? 3 |
이사이사 |
2015/01/13 |
2,232 |
455702 |
가사도우미 시장을 공식화 한대요. 바우처제도로... 37 |
정부가 |
2015/01/13 |
14,105 |
455701 |
반전세 사는데 목욕탕 벽에 크랙이 생겼어요.... 9 |
초5엄마 |
2015/01/13 |
3,149 |
455700 |
아마씨 드셔보셨어요? 10 |
맛나네 |
2015/01/13 |
3,905 |
455699 |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몬드 생각만 나는데 대체해서 먹을거 있나요?.. 2 |
고칼로리 |
2015/01/13 |
1,441 |
455698 |
남편 카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27 |
흠 |
2015/01/13 |
20,478 |
455697 |
플릇엔 이름을 어떻게 표시하나요? 2 |
이름 |
2015/01/13 |
1,163 |
455696 |
홈쇼핑으로 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 |
달달무슨달 |
2015/01/13 |
1,634 |
455695 |
박근혜 쌍꺼플 테입붙였나요? 6 |
사랑스러움 |
2015/01/13 |
5,037 |
455694 |
화학1, 물리1 ...완자나 셀파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풀어도 되.. 5 |
에비고1 |
2015/01/13 |
3,332 |
455693 |
일베 회원 '의정부 화재 책임 떠넘기기 입주민회의' 글 논란 |
참맛 |
2015/01/13 |
1,024 |
455692 |
이태원에서 2시간여유가생겼어요. 2 |
이태원 |
2015/01/13 |
1,379 |
455691 |
자녀들 귀가시 다녀왔습니다 인사하며 들어오나요? 22 |
인사 |
2015/01/13 |
4,439 |
455690 |
회사에 50대 남자 상사의 어리광... 2 |
어휴 |
2015/01/13 |
2,178 |
455689 |
남자로 혹은 여자로 느껴진다는게 5 |
zz |
2015/01/13 |
3,222 |
455688 |
중산층위한, 기업형 8년 민간 주택 임대사업 돌입 1 |
... |
2015/01/13 |
1,107 |
455687 |
가난해도 계속 사랑하고 화목하게 사는 부부 있겠죠?? 77 |
ㅜㅜ |
2015/01/13 |
17,833 |
455686 |
제 인간관계에대한 고민이에요.. 횡설수설+두서없음 |
ㅇㅇ |
2015/01/13 |
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