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가서 할말이 없어 내 아니오만 3년간
대답했는데 활달한 남편이 복수한다고
처가가서 물어 보는말 앞으로 자기도 대답만 할거라고
한데요. 성격을 고치라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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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15-01-05 15:00:18
IP : 175.22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이
'15.1.5 3:02 PM (180.182.xxx.245)문제가아닌거죠
진심의 행동이 없었던거죠2. 말실수
'15.1.5 3:05 PM (222.105.xxx.140)말 많아서 하지 말아야할 말 던지는 것보다, 지금 현상태가 나아요.
3. ㅇㅇ
'15.1.5 3: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본인이 얘기 잘하면 될텐데요??
4. 삼산댁
'15.1.5 3:11 PM (222.232.xxx.70)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들에게 네 아니오만 대답한게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의가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화날거 같애요.식구끼리 내성적이라서 네 아니오 라고 대화하지는 않을텐데....남도 아니고
5. .....
'15.1.5 3:23 PM (112.150.xxx.143)저 내성적인 며느리인데요
먼저 화제를 던지는 일은 거의 없구요
맞장구나 호응, 축하, 걱정 해드리거든요
리액션만 진정성있게 해드리면 되는건데요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처럼 대해서 그런거에요
아님 친구분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도요6. 차라리
'15.1.5 5:45 PM (218.238.xxx.140)남편보고
처가에 가서 네아니오 로 답하게 놔두시는게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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