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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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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

이건아닌듯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15-01-05 14:56:29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1101163805959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1일 홍영표 민주당 의원의 '비망록-차마 말하지 못한 대선 패배의 진실'(이하 비망록) 출간을 두고 "부적절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유 박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홍영표 의원의 이른바 '비망록'에 대해'란 제목으로 "기사들을 통해 그 내용을 접해보니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음해성 유언비어집을 방불케하는 느낌"이라고 글을 올렸다

유 박사는 "나도 그 당시 숨 가빴던 상황을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어느 게 참말이고 거짓말인지 대략 판별할 수 있다"며 "그래서 할 수 있는 말인데 제1야당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어떻게 이런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는지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비판했다.

'안철수가 자신이 단일화에서 질 것으로 판단하고 사퇴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선 "안철수는 문재인과의 11월 22일 최종 회동이 있기 전부터 사퇴 의사를 측근에게 꺼냈는데 22일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13. 11월이고요. 전체 기사는 링크로 보세요,

밑의 안철수 측근 책 기사는 사실 관계 확인후 판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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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점정리

홍영표: 문재인 측근 문지기 모임 멤버임 비망록에 안철수 미래대통령 주장, 안철수 측 그런 적 없다 반박

유청선 평론가: 홍영표책은 유언비어집같음, 문재인 안철수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 사퇴 요구

문빠들이 홍영표가 안철수 측근이고 홍영표 비망록에 고성 내용 있다고 우기길래 요점 다시 적었습니다.

IP : 175.208.xxx.141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다
    '15.1.5 2:59 PM (207.244.xxx.222)

    완전 지금 부정선거 파내야할 판에...

    다 이긴 선거 개표부정으로 지고도 저런 소리들 하나?
    그럴 시간에 개표부정 버스 가동이나 찾아볼 것이지

  • 2. 눈물나는 안씨.
    '15.1.5 3:00 PM (58.125.xxx.166)

    뭐지 고성질러서 무서워서깨갱했다는건가 하나마나 한 소리는 하지 말지 안씨 ///갈수록 짠하다 짠해.

  • 3. 이건아닌듯
    '15.1.5 3:00 PM (175.208.xxx.141)

    고성지른 문재인은 잘한 것인가요? 마치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가 왕따 당할 만해서 당했다, 네가 강하면 당했겠냐 하고 궤변 늘어 놓는 것을 보는 기분입니다.

    말로만 약자 편에 서겠다고 하지 물론 안철수가 보호받아야 할 약자는 아니지만요, 양아치식으로 하시는군요.

  • 4. 탱자
    '15.1.5 3:01 PM (118.43.xxx.16)

    친노와 운동권이 이런 구태짓에도 끈덕지게 야권의 주류행사를 하는데는 무조건 "반새누리"면 괜찮다는 이들에게 표를 준 멍충이들이 있기 때문이죠.

    전라도 유권자들은 이런 놈들 먹여살리는데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 5. 이건아닌듯
    '15.1.5 3:02 PM (175.208.xxx.141)

    문재인이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한 게 사실입니까? 거짓입니까?
    거짓이면 일베충이지만 사실이니 쓴 것인데 역시 궤변입니다.

  • 6. ...
    '15.1.5 3:02 PM (126.214.xxx.20)

    문재인님이 정신병자도아니고 혼자 고성을질렀다구요? ㅋㅋㅋ 그쪽에선 뭐라했는데 고성을질렀는지
    가만히있는데 고성을질렀대요?ㅋㅋ

    이래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한다니까요
    안철수측근들 참 찌질하네요
    저런식으로 이름 좀 알려볼려고
    그냥 다 데리고 새누리당으로 갔음 좋겠구만

  • 7.
    '15.1.5 3:03 PM (115.140.xxx.66)

    문재인이 고성을 질렀다? 는 절대 아닌 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얘기 믿은 원글은.....천진한 건지 무식한 척 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요

    원글 읽다보니
    안철수씨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형편없는 인물인 것 같아
    슬프네요.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ㅠㅠ

  • 8. ㅁㅁㅁ
    '15.1.5 3:04 PM (58.143.xxx.57)

    통진당 다음은 문재인 차례인가요?

  • 9. 탱자
    '15.1.5 3:07 PM (118.43.xxx.16)

    댓글들을 보니

    똥뀐놈이 성질낸다는 말이 딱 맞내.

    사기꾼들이 궁지에 몰리면 오리발 내미는 것은 정석적인 절차...

  • 10. 결론은
    '15.1.5 3:08 PM (115.140.xxx.66)

    음해 모음집 수준 = 안철수의 수준

  • 11.
    '15.1.5 3:09 PM (119.198.xxx.185)

    이젠,
    개그하시나~!

  • 12. 이건아닌듯
    '15.1.5 3:09 PM (175.208.xxx.141)

    '안철수가 자신이 단일화에서 질 것으로 판단하고 사퇴했다'는 주장-->(홍영표 비망록)과 관련해선
    "안철수는 문재인과의 11월 22일 최종 회동이 있기 전부터 사퇴 의사를 측근에게 꺼냈는데 22일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했다"-->(유창선 설명)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설해드렸어요.

  • 13. 이건아닌듯
    '15.1.5 3:11 PM (175.208.xxx.141)

    제발 문빠님들 문재인한테 안좋은 소리 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일베충이니만 앵무새처럼 말하지 말고요
    기사 정독해보세요. 정독해도 잘 모르겠거든 요새 학생들 논리야 놀자 이후 좋은 논리학 책 많이 나왔으니 한권이라도 사서 읽고요.

  • 14. 웃기시네
    '15.1.5 3:11 PM (93.82.xxx.26)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고성지르고 윽박지를 사람으로 보이니?
    쥐박이나 병닭이 하는 짓이지. ㅉㅉㅉ.

  • 15. ....
    '15.1.5 3:11 PM (112.173.xxx.174)

    탱자가 거들고 나서는걸 보니.......답은 나왔군요.

  • 16. 이건아닌듯
    '15.1.5 3:12 PM (175.208.xxx.141)

    홍영표는 문재인 측근입니다. 이 기사는 홍영표가 비망록 출간한 뒤에 나온 거구요.

  • 17.
    '15.1.5 3:13 PM (1.251.xxx.223)

    안철수가 빙신이라고 지자들이 떠들고 다니는구나

  • 18. 이건아닌듯
    '15.1.5 3:15 PM (175.208.xxx.141)

    안철수가 당했으니 다른 사람들은 당하지 말라고 올린 거죠. ㅎㅎ
    그리고 문재인이 고성도 안지르는 천사라고 믿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 19.
    '15.1.5 3:17 PM (1.251.xxx.223)

    역시 안철수는 분열조장을 할려고 정치인으로 태어났구나

  • 20. 이건아닌듯
    '15.1.5 3:19 PM (175.208.xxx.141)

    다시 한번 말할께요, 홍영표는 문재인 측근이고 출간때 민주당 의원다수와 새누리 황우여도 참석했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0816054537728&outlink=1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에서 황 대표와 홍지만 원내대변인을 비롯해서 김성태, 김학용, 최봉홍, 서용교, 김영주 의원과 박보환 전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민주당에서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전병원 원내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4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비망록의 두 주인공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문재인 의원 등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21. 진짜 좀 아니네요
    '15.1.5 3:20 PM (218.148.xxx.116)

    아랫글에서 안철수가 민주당을 잡아먹겠다고 했다 어쩌고 하는 구절 보고 환타지 소설 쓰고 자빠졌네 생각했는데, 문재인이 고성으로 윽박지르며 사퇴를 종용했다. 이것도 비슷한 환타지로 보이네요.
    실재로 책에 그렇게 씌여있다면 저자의 대뇌망상인가 하는 생각만 드네요.

  • 22. 이건아닌듯
    '15.1.5 3:21 PM (175.208.xxx.141)

    홍영표가 고성 이야기 안했고 유청선평론가가 고성 이야기했다고요.
    말 못알아듣는 것 미치겠네요. 세살 애도 아니고요.

  • 23. 문빠들아
    '15.1.5 3:23 PM (118.43.xxx.16)

    친노가 지난 해 안철수 김한길 몰아내고 한 짓거리란다

    > 청와대의 바램대로 세월호 특별법 통과

    > 청와대의 바램대로 부동산3법 통과

    > 청와대의 바램대로 담배값 인상

    > 청와대의 바램대로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국민의 정부,참여정부도 조사대상에 포함


    이 정도면 문재인 친노들이 새누리 2중대 아니냐?

  • 24. 원글님
    '15.1.5 3:23 PM (218.148.xxx.116)

    유청선 평론가란 사람이 했다고 해도 잘 안믿기네요. 목소리 높아 질수는 있겠지만 그걸 고성과 윽박으로 표한할수 있을테죠. 그리고 저 문지지지자 아닙니다.

  • 25. 이건아닌듯
    '15.1.5 3:24 PM (175.208.xxx.141)

    홍영표 문지기 모임 멤버이고요.
    '문지기' 모임은 7월 노영민 의원이 주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는 김경협 김용익 김윤덕 김태년 김현 노영민 도종환 박남춘 우윤근 윤호중 이학영 전해철 "홍영표" 의원(가나다순) 등 13명으로 알려졌다. 우 의원은 원내대표 당선 이후 외부 시선을 의식해 모임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1229030316143

  • 26. 문지기
    '15.1.5 3:26 PM (118.43.xxx.16)

    워메 갑질녀 김현도 문지기내...

  • 27. 이건아닌듯
    '15.1.5 3:27 PM (175.208.xxx.141)

    저에게 문빠 말 안듣는다고 하신 님 감사드려요.
    그런데 말 못알아 듣는다고 놔두면 지들이 잘한줄 알고 왕따짓 하고 다니고 새누리한테는 못이기면서
    정동영, 천정배, 손학규, 안철수 기타 등등 여러 사람 병신 만들고 있으니 이런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요.

  • 28. //
    '15.1.5 3:30 PM (113.131.xxx.123)

    참 할 일 없는 인간들 많다.
    뭐가 무서워서 이 ㅈㄹ들인지?
    안철수 본인의 워딩을 전합니다/

    측근들 책 발간, 안철수 "유감이다"
    일부 측근들의 신당 창당 논의에 "사실 아니다" 선 그어

    http://www.redian.org/archive/82814

  • 29. 탱자
    '15.1.5 3:31 PM (118.43.xxx.16)

    저 이학영이라는 놈은 시민세력의 몫으로 새정연 의원하고 있는데, 타락해도 많이 타락했군요.문지기 할려고 시민세력이란 탈을 썼나보군요...

  • 30. 이건아닌듯
    '15.1.5 3:31 PM (175.208.xxx.141)

    문빠들님,
    홍영표는 문재인 측근 증거 문지기 모임 멤버 OK??
    '안철수가 자신이 단일화에서 질 것으로 판단하고 사퇴했다'는 주장-->(홍영표 비망록)과 관련해선
    "안철수는 문재인과의 11월 22일 최종 회동이 있기 전부터 사퇴 의사를 측근에게 꺼냈는데 22일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했다"-->(유창선 설명)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것 이해 안되세요??

  • 31. 이건아닌듯
    '15.1.5 3:33 PM (175.208.xxx.141)

    지금 나오는 책은 사실 관계 확인후 글을 쓰겠다고 했고
    홍영표책, 유창선 관련 기사는 2013년 일입니다.

  • 32. 글쎄요.
    '15.1.5 3:34 PM (218.148.xxx.116)

    180.228.xxx.26 //
    이 원글님이 일베충이라는 증거가 뭡니까? 문재인에 대해서 뭐라고 해서인가요?
    여기 지난 2년가 줄창 안철수에 관해서 별 별 음해 다 나왔을때 맞다맞다 하던 사람들 투성인데 그 사람들은 다 일베충?
    진정한 일베소굴은 82였군요. ㅋㅋ

  • 33. 이건아닌듯
    '15.1.5 3:40 PM (175.208.xxx.141)

    문빠님들은 일베충이 1+1=2라고 하면 틀리다고 할 분들이에요.
    '고성' 이란 단어에 부들부들하다가 같은편 홍영표를 안철수 측근으로 만들고 유언비어라고 하는데
    문빠님들 홍영표 책에 고성지른 내용 없어요. 눈씻고 찾아봐도요.
    당신들이 그렇게 막가파식으로 우기니 일베가 오히려 흥한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 34. 이건아닌듯
    '15.1.5 3:43 PM (175.208.xxx.141)

    나는 문빠님
    1.홍영표 문재인 측근 문지기 멤버
    2.홍영표 책에 고성 이야기 안나옴
    3.고성 이야기 유창선 평론가가 함
    정말 독해력 떨어지는 건 당신이지요.

  • 35. ..
    '15.1.5 3:51 PM (14.39.xxx.211)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02564&plink=OLDURL
    [취재파일] 안철수 "내가 알던 문재인 후보가 아니었다"

    ........................................................................................
    21일 밤 TV 토론에서는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당시 토론회를 보면 문 후보는 시종일관 안정되고, 또 공세적인 자세로 토론에 임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대북 정책을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비슷하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두 후보가 합의했던 국회의원 정수 조정을 놓고도 축소가 아니라며 안 후보를 몰아붙였습니다. 토론회 현장에 참석했던 한 참모는 "안 후보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안 후보는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것 이외에는 문 후보에 대한 공격을 자제했습니다. 안 후보는 토론을 마치고 나서 "아휴. 좀 더 했었어야 하는데 잘 안 되네요"라며 웃었다고 합니다. 안철수 캠프 고위 관계자는 "여러가지 공격카드를 준비해 드렸지만 후보가 끝내 사용하지를 않더라. 안 후보는 문 후보에게 상처를 줘서는 대선판 전체가 위태로와진다고 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뒤 23일, 양 후보 측은 대리인 회동을 통해 막판 절충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 측에서는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 안 후보 측에서는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후보간 이견을 확인한 마당에 대리인들이 이를 좁히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렬 소식을 접한 안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핵심 측근은 "안 후보가 저녁 7시 전후로 꽤 긴 시간 문 후보와 통화를 했다. 아마도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문 후보를 설득하려 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전화 담판도 무위로 돌아가자 안 후보는 후보 사무실에서 직접 '사퇴 기자회견문'을 작성합니다. 저녁 8시, 실장급 이상 참모들을 소집한 가운데 안 후보는 전격적으로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선거라는게 사람을 많이 변화시킨다고 하던데 저조차도 많이 변했겠지만 문재인 후보도 제가 알던 문 후보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있었던 한 측근은 "안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았다. 통 큰 형님이라고 했던 문 후보가 안 후보를 정말 동생처럼 압박했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캠프 고위 관계자는 "애초부터 안 후보는 협상을 통해 단일화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유불리를 따지고 서로 다투는 순간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는 멀어진다는 판단에서였다. 문 후보 측과 우리는 문법이 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사퇴 기자회견문에서 "비록 새 정치의 꿈은 잠시 미루어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의 역사와 소명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 몸을 던져 계속 그 길을 가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측근들은 안 후보가 사퇴 기자회견 직전에도 "절대로 새 정치의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또 안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했습니다.

  • 36. ...
    '15.1.5 3:52 PM (58.182.xxx.209)

    문재인과 그 패거리 하는 짓보면 그러고도 남을 일이라 생각듬.
    대선때 안철수가 열심히 안도와서 졌다 하는 인간들인데 오죽하겠어요.
    대선 토론때 같은 주자인 안철수는 그렇게 공격해놓고 정작 박근혜한테는 끝까지 점잖던 문재인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게 박근혜 이기려는 목적으로 단일화에 하자는 사람이 생각이 있으면 할 짓입니까?
    저렇게 하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 37. 이건아닌듯
    '15.1.5 3:52 PM (175.208.xxx.141)

    문재인 안철수 대선 당시 티비 토론에서 북한 관광 재개 사과 문제 가지고도 직접 이명박 같다고 한적 있습니다.

  • 38. ...
    '15.1.5 3:54 PM (58.182.xxx.209)

    더 웃긴건 홍영표가 안철수 탓하던 비망록냈는데 문재인은 찍소리도 안하던거.
    여기 문지기들이야 맨날 문재인이 인간성이 좋다나 찬양질이지만 솔직히 인간성 바닥 다 보입니다. 자기 도운 사람한테 하는 거 봐요.

  • 39. ..
    '15.1.5 3:55 PM (110.70.xxx.22)

    고성국이라는 평론가가 바끄네를 엄청밀었듯이
    유창선 이사람도 이철휘와 더불어 유명한 안빠입니다
    평론가라는 타이틀로 발언하면서 특정인물에 매우 편파적인 발언들을 하고있어서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미디어계의 공해죠
    발언 자체의 신빙성을 장담할수 없어요

  • 40. ...
    '15.1.5 3:57 PM (58.182.xxx.209)

    이명박 같다 정말 이게 문재인과 친문들이 안명박이니 뭐니 공격하던 주 패턴이잖아요.
    tv토론에서 같이 힘을 합해 단일화하자는 상대한테 그따위 개소리 하는 사람은 문재인이 유일한 인물일 듯.
    생각이 없어도 어쪄면 그렇게 없을까.
    가뜩이나 박근혜 지지율도 못 쫓아가는 사람이 자기 무덤을 판거죠.

  • 41. 이건아닌듯
    '15.1.5 3:58 PM (175.208.xxx.141)

    문재인 강경지지자들은 앵무새인 줄만 알았는데 사오정앵무새인듯 합니다.
    그저 문재인 비판하면 일베 수꼴로 다구리하는데 질리네요.
    이성적인 반박 기대했는데 기대할 게 따로 있지 참 한심해요.
    거의 사이비 종교 수준으로 보여요,
    이런 사람들이 온라인을 장악하고 있으니 정말 야권의 암덩어리입니다.

  • 42. 이건아닌듯
    '15.1.5 4:01 PM (175.208.xxx.141)

    유창선씨는 제가 확인 안해서 모르겠고 이철희씨 안빠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저 좀 문재인 이외 정치인에게 덕담 한마디 한다고 무조건 빠는 아닙니다.

  • 43. ..
    '15.1.5 4:02 PM (14.39.xxx.211)

    문재인은 대선이후의 행보도 그렇지만, 노무현대통령후광이외는 보아줄것이 없는
    정치력없고 무능하고 욕심많은 정치인일뿐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계파이익에 충실할뿐이죠.
    문재인에게 대선토론회때 많이 실망했지만, 대선패배이후 행보를 보면서
    어떤기사에서 보았듯이 정치를 하지말았어야하는 사람이
    후광으로 야권대선후보가 되고 최대계파수장인것이 지금 야권의 불행이죠.
    콘크리트열렬지지자들 데리고 야권의 수장될수있습니다. 그동안 노통에게 받은것이
    어디인데.. 하지만, 딱 거기까지 절대 새누리당은 이길수 없죠.
    야권지지자의 입장으로 나만, 내사람만 고집하고 내패거리 먹고살고,
    권력누리는데 저사람들이 만족하는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합니다.
    친노에서 차라리 안희정은 정치력있고 능력있다고 평가되고 있죠
    하지만, 차기에 나가기에는 나이도 있고, 지사직을 버리고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죠
    결국 내편 내사람만을 고집해서 문재인일텐데.. 어림도 없죠.
    지금 야권의 불행은 정치하지말았어야하는 무능하고 탐욕스런 정치인들이
    실세이고, 최대계파 수장이라는것에 희망이 보이지않습니다.

  • 44. ...
    '15.1.5 4:03 PM (58.182.xxx.209)

    원글이가 수꼴이면 여기서 신나서 안철수 김한길 물어뜨던 당신들은 일베요? 지들이 남 물어뜯을때는 아주 신났더니 ㅉㅉㅉ

  • 45. 이건아닌듯
    '15.1.5 4:07 PM (175.208.xxx.141)

    ㅉㅉㅉ 내가 수꼴강경지지자로 보이는 멘탈이니 사이비종교를 믿을 수 있는 겁니다.

  • 46. 역지사지나 하지
    '15.1.5 4:11 PM (218.148.xxx.116)

    안철수 물어뜯고 안지지자들 국정원 알바라고 쪽수로 낙인찍던 시기가 얼마나 지났다고, 참 뻔뻔도 하네요.
    국정충 레퍼토리 한두번 써먹어야 그것도 먹히지, 안철수 안명박 만들때는 입 꼭 다물다가 문재인에게 불리한 이야기면 무조건 국정충이라... 이젠 좀 진부하지 않나요?

  • 47. ..
    '15.1.5 4:20 PM (14.39.xxx.211)

    “文, 단일화 과정 유약한 결단력 참모진도 靑인맥 과도한 영향력”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10006007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가 지난 1월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인 9일 최종 대선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에 대한 실명 비판 등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내외에서는 대선평가위의 당초 목표였던 대선 패배의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는 데는 결국 실패한 게 아니냐는 자조 섞인 평가도 나온다.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상진 서울대 교수는 이날 대선평가보고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4·11 총선과 18대 대선을 이끈 지도부가 분명히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 ‘내 탓이오’ 운동을 솔선해서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는 대선 패배의 주요 요인으로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유약한 결단력을 지목했다. 보고서는 “문 전 후보는 당 지도부 전면 퇴진론이나 안철수 전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과 같은 중요한 국면에서 가시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침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참모진 운영에서도 특히 후보 비서실은 청와대 출신들의 ‘재회 장소’ 같았다는 비판을 살 정도로 사적 인맥이 공조직을 통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혹평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총선에서 패배하고도 어떤 공식 평가나 반성도 없이 같은 계파가 당을 이끌고 대선을 치르면서 또다시 패배했다”며 책임윤리의 부재를 거론했다. 특히 이해찬 전 대표에 대해 “후보 단일화 필승론을 과신한 나머지 과학적 정세 분석과 유권자 지형 변화의 청취를 소홀히 한 면이 있다”며 “책임윤리의 품성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대선 패배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계파 갈등과 486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가 2005년 당시의 설문조사에 비해 상당히 하락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을 꼽았다.

    보고서에서는 후보 단일화 협상에서 문재인 캠프가 안철수 캠프의 마지막 단일화 방식 제안을 수용하지 않은 점을 지적해 논란도 예상된다. 안 전 후보가 사퇴 전 최후통첩으로 제안한 ‘지지도 50%+가상 양자 대결 50%’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주말 여론조사 시뮬레이션 결과 문 전 후보가 우세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대선평가위가 지나치게 여론조사에 의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선 패배 책임 규명을 위한 심층 면접 결과는 부실했다고 평가된다. 한 중진 의원은 “민주당 내에 뿌리 깊게 퍼진 무기력감으로 대선 패배 원인 규명에는 다들 관심이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지난 총선도 계파이익챙기다 질수없다던 선거에서 졌고 반성하지않고 책임지지 않았어요.
    이번 대선도 나만을 고집하고 박근혜에게 가져다 바쳤어요. 그렇게 큰잘못을 하고도
    또 책임지거나 반성하지않고 안철수탓, 미개한 국민탓해요.
    남의 탓하는 인간들은 정치를 떠나서도 발전이 없습니다. 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죠
    개인이라면 모르는척하겠는데 야권최대계파와 실세가 저모양이예요.
    그래서 계속 새누리당 정권봐야 합니다. 열렬지지자들은 우리달님만 괜찮으면
    행복하겠지만, 야권지지자는 힘들어요.

  • 48. ㅇㅇㅇㅇ
    '15.1.5 4:22 PM (211.36.xxx.99)

    와 문빠들....요새 문재인이 삽질 많이 해서 조용히 있는줄 알았더니 역시 변하지 않는 ㅆㄹㄱ들이네요....할 말 없으면 윽박 지르기 국정충으로 몰기....

  • 49. ...
    '15.1.5 4:30 PM (58.182.xxx.209)

    아마 저 인간들은 조용히 있는 척하다가 총선 다가오면 온라인에 온갖 문지기 동원해서 안철수 낙선라하고 고사를 지내면서 비난글 올리고 또 한바탕 난리가 날겁니다.
    어디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저들을 믿어요?
    지난 선거도 안철수 부산 출마안한다고 그리 욕을 해대다가 정작 문재인은 당대표 되면 부산 출마 안하다고 벌써부터 선언하더군요.
    정말 코메디도 아니고.

  • 50. 이건아닌듯
    '15.1.5 4:34 PM (175.208.xxx.141)

    문빠들이님 말씀이 맞아요.
    전 박지원 비판하는 편이지만 어쨌든 박의원은 호남의 약간? 대표성이 있으니 안철수같이 물어뜯기 어렵죠.
    호남 유권자들 눈치 보는 거죠.

  • 51. 이건아닌듯
    '15.1.5 4:40 PM (175.208.xxx.141)

    고성으로 윽박지르는 사람이 일단 문제이고요.
    박원순, 김한길은 고성으로 윽박지른 적 없습니다. 왜 박원순, 김한길을 도매금으로 넘기세요??

  • 52. ..
    '15.1.5 4:41 PM (14.39.xxx.211)

    1.215// 님이 지지하는정치인이 양보라는것은 해보지않고
    탐욕스럽다보니까 지지자도 양보와 철수를 구별을 못하는군요.
    이제 내려놓고 자중할때도 됐건만....
    그놈의 욕심을... 무능한데가 욕심이 많은것은 최악이죠.

  • 53.
    '15.1.5 4:44 PM (211.177.xxx.213)

    이간질 시키는 것들 진짜 확.

  • 54.
    '15.1.5 4:47 PM (218.148.xxx.116)

    이젠 고성을 지르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고성을 듣고 반응을 하는 사람이 문제다라는 희대의 논리가 탄생되는 순간인가요?
    아마 나중엔 사람 패놓고 왜 상처가 나고 난리야. 이게 다 니가 허약해서 그래라고 할건가 봅니다? 하긴 항상 논리가 그 딴 식이긴 했죠.

  • 55. 이건아닌듯
    '15.1.5 4:48 PM (175.208.xxx.141)

    그렇네요~~ 그런 고차원적인 문빠들 많았으면 이 사단은 안 났겠어요.
    온통 사오정앵무새만 우글대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56. 신기
    '15.1.5 4:50 PM (218.148.xxx.116)

    그 놈의 이간질 알바 소리는 왜 안철수 까는 글에는 절대 나오지 않다가 문재인에게 좀만 불리한 글만 나오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건가요?

  • 57. ...
    '15.1.5 4:51 PM (58.182.xxx.209)

    대선때부터 안철수 지지했지만 안철수도 다음 대선전에는 본인이 관련된건 책임감을 가지고 밝힐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실이 뭔지 필요가 있으면 밝혀야죠. 상대는 맨날 진흙탕에 더럽게 구는데 묻어둔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구요.
    안철수를 지지했고 그 이유로 문재인한테 표 준 사람들은 대선 단일화 내막을 알 권리가 있지 않나요? 도대체 문재인이 어떻게 나왔길래 양심을 팔수는 없었다는 얘기까지 했는지 안철수가 밝힐 사람도 아니지만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 58. ...
    '15.1.5 5:01 PM (58.182.xxx.209)

    대통령 적합도라는 듣도 보도 못한 희대의 개소리로 언플하고 대선후보되서 박근혜 대통령 만든것도 모자라서 아직도 반성이라고는 없어요.

  • 59. 문재인 고성
    '15.1.5 5:04 PM (59.24.xxx.193)

    지른거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요?? 안철수랑 TV토론회때 문재인의 됨됨이를 느꼈죠.. 같이 함께 할 사람을 저런식으로 대하나.. 싶었습니다.

  • 60. 이건아닌듯
    '15.1.5 5:12 PM (175.208.xxx.141)

    측근들의 책 발간에 대한 태도 비교해 보세요

    지금 당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난 대선에 대한 불필요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유감이다. 지난 대선과 이후의 정치적 선택을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안철수

    홍영표 비망록 출간 기념식 불참
    -->문재인

  • 61. ㅇㅇㅇㅇㅇ
    '15.1.5 5:17 PM (211.36.xxx.192)

    코도 풀고 이명박이 대북관이랑 같다고 해서 안명박을 만든 사람이죠....하여튼 문재인과 그 추종자들 이가 갈려요

  • 62. 그에 비해서
    '15.1.5 5:22 PM (59.24.xxx.193)

    안철수는 문재인의 참여정부 실책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안철수 보좌관이 공격할 자료를 줬다는데, 이런건 필요없다하고 거절했다더군요... 암튼, 누구랑 비교가 너무 되서리... 쩝. 안철수 때문에 문재인 찍었는데, 혹시라도 문재인이 다시 나오면 걍 그날은 휴일날이구나라고 생각할 겁니다.

  • 63. ..
    '15.1.5 5:25 PM (14.39.xxx.211)

    국민바라보라고 보낸 국회의원들이 문재인지키겠다고 문지기를 만들수있나 비판했더니
    그랬더니 친문이 부러우면 안지기 만들라고 하던데요.
    그랬더니 어떤분이 친박연대가 부러워서 문지기 만들었냐고
    누가 이성을 그렇게 마비시켰는지 판단능력조차 상실된것 같아요.
    계파정치의 폐해를 친박이니 친이, 친노 다보여줬는데 친문까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안되는것이죠.
    말로만 계파청산하겠다지 말고 당장 문지기나 해체시키던지..

    정말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했다면, 그분이 문재인대통령시키고
    친노,문 권력누리고 먹고살 자리 주겠다고 하나뿐인 목숨을 던진것이
    아니라는것 잘 알텐데요.
    진짜는 가고 궁물만 남아..... 부끄러운지 모르겠죠. 탐욕이 넘치는 분들이라..

  • 64. 이건아닌듯
    '15.1.5 5:28 PM (175.208.xxx.141)

    앞으로는 친노가 아닌 '매노'란 단어를 사용해야겠어요.
    노무현대통령 이름에 먹칠을 하는 매노무리들입니다.
    계파이익에만 눈이 벌개서 몰려다닙니다.

  • 65. ㅎㅎㅎㅎㅎㅎㅎ
    '15.1.5 5:28 PM (112.146.xxx.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어줄께요. 애잔하다.애잔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6. 이건아닌듯
    '15.1.5 5:30 PM (175.208.xxx.141)

    아무렴 사오정앵무새에 비하겠어요? 애잔한 감정을 앵무새가 느낄리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67. ㅎㅎㅎㅎㅎ
    '15.1.5 5:39 PM (112.146.xxx.49)

    아무렴. 당신같은 답정너만 하겠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애잔하게. 뭐 상종할 가치도 없으니 이만하죠. 잘 놀다 가시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8. 이건아닌듯
    '15.1.5 5:47 PM (175.208.xxx.141)

    문빠들은 할말 없으면 비웃는게 특기네요. 저런 사람들이 몰려다니면서 각 커뮤니티마다 장악하고 비판하는 사람 일베니 국정원이니 왕따시키는게 지난 대선 때 패턴이었어요.
    앞으로 안 당하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전에는 저도 상종할 가치 없다고 피했죠. 그런데 똥을 끼얹으니 나도 튀더군요. 앞으론 그렇게 방관 안할려고요.

  • 69. 이건아닌듯
    '15.1.5 6:05 PM (175.208.xxx.141)

    211님 저는 그냥 눈팅족이었어요.
    저도 지 그릇대로 대접해 주려고 해요.
    그래도 문빠들같이 사오정앵무새는 아니고 논리는 갖추고 할려고요.
    똑같이 앵무새로 하면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사도 링크하고 제 개인 생각만 늘어놓는게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하는 거에요.
    하여간 야권의 암덩어리입니다.
    도매금으로 넘긴 정치인만 몇인지요? 한숨 납니다.

  • 70. ..
    '15.1.5 6:10 PM (14.39.xxx.211)

    문재인.안철수 담판에서 문재인이 나가버렸다는...

    http://www.youtube.com/watch?v=yCpZ_2wYMv8&feature=youtu.be

    안철수와 문재인이 틀어진이유 마지막 담판을 할때 문재인이10여분간
    자신이 후보가 될수밖에 없는이야기를 쎄게 이야기함
    안철수가 반박하고 자기이야기 하려니까 문재인이 듣지않고 일어서서 나가버림
    남아있는 안철수는 모욕감 느낌.

  • 71. 원글님
    '15.1.5 7:56 PM (183.90.xxx.230)

    자 사람들 홍 영표가 문재인 측근 이라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문재인한테 불리한 얘기니 일부러 못 알아 듣는 척 글의 논지를 흐리고 물타기하는 걸꺼예요.
    홍영표가 미치지 않은 이상 비망록에 문재인이 소리지른 내용을 밝히겠어요?

  • 72. 이건아닌듯
    '15.1.5 8:08 PM (175.208.xxx.141)

    아, 그래서 알면서도 못 알아 듣는 척 헛소리하는 거였나요?
    차라리 문재인 안철수 고성 논란 요점정리를 새글로 올리는 게 낫겠네요.

  • 73. 제가 아는 바로는
    '15.1.6 1:10 AM (182.219.xxx.95)

    신사같은 안후보에게
    골수 야당 지도자들이 문후보가 강하게 밀어붙이게 해서
    다된 밥에 코 빠뜨린 것
    제일 나쁜 사람들은 야당지도층....고성을 지르며 문후보에게 절대 양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
    힘을 얻은 문후보가 어리석은 판단을 하고 밀어붙임
    결론은 문후보를 등에 업고 권력을 누려보려는 착각을 한 야당지도층이 제일 나쁘고
    이에 놀아난 문후보도 어리석음.
    안후보는 너무 이상적인 가치관 때문에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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