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시어머니 얘기만 듣고도 넘어갔는데 82에 올라오는 시어머니 글들은 막드를 뺨쳐요.
손주한테 젖물리는 70대 시어머니부터 멀쩡하게 살아있는 친정부모를 이혼했다고 말하기 부끄러우니 죽었다고 거짓말하는 시어머니까지...
살다살다 저렇게 이상한 사람들은 여기서 처음 접하네요. 실화 맞나요?
저희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는 애교 정도였음을 알게 됐어요.
더한주제에 아닌척은
정신승리도 가지가지
그리고 82가 세상 정부던가요 온라인 오프 얼마나 다른 세상인데 투표하기던과 같다 봐요
까보면 영 엉뚱한 결과 나오는것처럼
첫댓글 지워졌는데 시어머니,친정엄마 구분할거없이 정말 그세대가 문제인거같아요. 여자뿐 아니라 남자까지요. 마인드자체가 젊은세대랑 너무 차이나요. 집단 이기주의가 너무 쎄고 그래서 가족 중심으로 생각하느라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자신들도 거기 매여사는거같아요. 가족끼리 니꺼내꺼 구분도 못하구요.
아니라 그세대 전체 문제라 봐요 첫댓글 지워졌지만
맞는말이죠. 여기 누가 친정엄마 그런 엽기적인거 올리겠ㅛ어요. 시모 성토글 많다는건 엽기적 친정엄마도 많다는거죠
우리 시엄니에 비함 새발에 피구만 무슨 요지경요~나도 결혼하고 나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알게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