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한 회사 밀린 월급 받는 방법...

......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5-01-05 14:29:17

퇴사한 회사 2달 밀린 월급을 못 받고 그냥 관뒀어요..일년 정도 됬고 다른곳에 다니고 있답니다.

근데 돈 600정도 되는데 이걸 포기하기가 힘드네요 ㅠ 한달치라도 받고 싶은데, 그회사 직원들도 다 그만두고

회사 문닫을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어요...사장이 빚도 있고, 세금을 아예 못 내고 있다고...

노무사 고용해서 처리해아할까요? 받아본 경험 있으신분..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39.115.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5.1.5 2:33 PM (125.184.xxx.28)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 2. ㅇㅇ
    '15.1.5 3:05 PM (122.36.xxx.29)

    두달이면 노동부 신고 가능합니다

    문의해보세요.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 3. 랄랄라
    '15.1.5 3:20 PM (14.52.xxx.10)

    노동부 신고하면 되는데 일년간 방치라뇨 자기가 받을 돈을 왜 방치하세요.

  • 4. ...
    '15.1.5 3:23 PM (39.115.xxx.6)

    방치한것 보다 그사장이 기달려달라고 시간 끈거에요,
    일년이 넘어도 받을수 있는지 궁금했고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 5. ..
    '15.1.5 4:40 PM (125.177.xxx.38)

    노무사 사무실 통해 받을 수 있어요.

  • 6. 경험자
    '15.1.5 5:03 PM (61.39.xxx.178)

    제가 오래 일했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월급도 몇개월 밀리고 퇴직금도 못 받고 그래서
    노동부에 진정하고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요
    일단 근로자 혼자 진행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는 회사 대표자가 적극적으로 협조도 해주고 급여 못 받은 다른 직원과 함께 노무사쪽으로
    맡겨서 처리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관련 서류부터 준비해야 할 서류가 엄청 많아요.
    그걸 개인 혼자서 처리하기에 너무 힘들고요
    저는 자금관리였던 터라 대부분 관련 서류를 제가 직접 발급하고 처리하고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서류 준비부터 곤란한 경우가 많을 거에요
    게다가 대표자가 협조적이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표자도 협조적이었고 서류준비도 큰 문제없었던 저는 최종 임체금을 정산 받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미지급된 거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급여3개월분, 퇴직금 3년치만 해당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161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마니.ㅁ 2015/07/24 2,599
466160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속상한 엄마.. 2015/07/24 2,222
466159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토요일 2015/07/24 3,520
466158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찔리나 2015/07/23 1,897
466157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크로스핏 2015/07/23 2,891
466156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2015/07/23 2,739
466155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190
466154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428
466153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649
466152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877
466151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307
466150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998
466149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214
466148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544
466147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5,869
466146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희안 2015/07/23 1,620
466145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2015/07/23 1,887
466144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2015/07/23 2,909
466143 도곡동김밥맛있는집 4 서울 2015/07/23 2,523
466142 홈매트?가 아무소용이 없어요 모기가 물어뜯네요ㅠㅠ 4 2015/07/23 2,176
466141 신경민, 국정원 해킹 데이타..미국내 서버로 들어갔다 11 국정원해킹 2015/07/23 1,152
466140 78세 엄마 허리수술...조언 구합니다. 6 한그루 2015/07/23 1,620
466139 골치 아픈 일들 .... 2015/07/23 867
466138 이제는 지치네요.. .. 2015/07/23 898
466137 70대후반 친정엄마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는데요 5 ... 2015/07/2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