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곤 노인들 "아픈 것도 서러운데..진료비 3배 증가"
1. 진정
'15.1.5 2:06 PM (211.194.xxx.135)저들의 원성이 누구를 향해야 옳을까요.
2. 1번
'15.1.5 2:10 PM (175.208.xxx.242)찍은 사람들은 그냥 참으셔야지 별수 있나요?
안찍고도 당하는 사람들이 억울한거지.3. ..
'15.1.5 2:11 PM (119.69.xxx.42)이젠 관심 없음.
죽어라 새누리만 찍는 자업자득.4. 그러든지 말든지
'15.1.5 2:13 PM (93.82.xxx.26)공주님한테나 가서 징징대세요.
5. 아프고
'15.1.5 2:17 PM (199.58.xxx.213)늙고 돈 없음 죽어야함. 이제 농약병 두고 살아야하는 세상
6. ...
'15.1.5 2:35 PM (39.121.xxx.28)자식들 생각않고 새누리 찍고 박그네 찍은 스스로를 탓하세요.
하긴..이래도 또 새누리 찍을 노인네들인데요..뭘
저도 관심없음요~~`7. 짜증나는 댓글들
'15.1.5 2:39 PM (218.148.xxx.116)그 사람들이 다 박근혜 찍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박근혜 찍은 사람은 그까짓 진료비 걱정안할 돈 많은 부자 노인들이 많을텐데, 하나로 싸잡아서 고생해도 싸다. 그러던지 말던지라니. 게다가 그 감당은 누가 하라고요. 새누리 안찍은 자식들이 하는 거잖아요. 이 따위 생각을 가지니 야당이 매번 지죠.
8. 하여간
'15.1.5 2:48 PM (218.148.xxx.116)여기서 노인비하 지역비하 하는 사람들 답없어요. 이런 식으로 개념있는 척 한풀이 하면서 정작 표 깎아먹고 매번 국민 수준 하며 정권교체 안된다고 징징징. 하긴 이것도 자업자득이니 어쩔수 없겠죠.
9. 218 ///됐고...
'15.1.5 3:03 PM (118.33.xxx.140)여기서 저 노인들 동정하고 가서 봉사해준다 한들
그들이 새누리 안 찍는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살던대로 살다가 죽는 수 밖에.
정권교체 같은 소리 집어치워요.
그따위 알량한 민주주의 돋는 소리 이젠 통하지 않습니다.
부정선거로 도둑질하는 주제들이 무슨 자업자득이니 이때다 하고 나오시나들.
돈많은 부자 아닌 노인들이 박그네 동정하고 앉았으니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뭐.10. 그러면 되겠네요.
'15.1.5 3:10 PM (218.148.xxx.116)야당이 어쩌고 새누리가 어쩌고 그러지 말고 그냥 좋은대로 노인비하 지역비하하며 그렇게 살면 되겠네요. 그리고 제발 정권교체 생각도 없으면서 정권교체 팔아먹지 말고요
11. 사실을 말하면 비하?
'15.1.5 3:51 PM (121.145.xxx.49)노인들 새누리 좋아하고 박근혜 좋아해서 찍었다 말하는게
비하인가요? 왜요? 좋아하는걸 좋아한다 말하는게
왜 비하에요?
본인들 손가락은 책임좀 지세요.12. 에휴
'15.1.5 4:06 PM (118.220.xxx.90)우리나라 진료비가 진짜 싼건데...
세상에 4800원보고 비싸다니.
짜장면 한그릇값도 안되는 돈,,,.
한마디로 그냥 무상진료해달라는거죠..13. 뭔소리
'15.1.5 4:07 PM (203.226.xxx.33)진짜 빈곤층 노인들은 의료급여수급권자로 동네 의원은 무료에요
올해 동네 의원 수가가 초진기준 14000원인데
저 기사대로라면 1400원이죠
일반인도 동네 의원가서 5천원 안넘어요 초진이면 4천원정도 재진이면 3천얼마 내죠
동네 의원급가서 진료비가 5.6천원씩 나오는 경우는
뭔가 처치가 들어간건데 맨날 어디 다치는거 아닌이상 정형외과 한의원 가서 물리치료 받는것 밖에 없어요 어디 특별히 아픈데 있는거 아니고 나이들어 몸 쑤시고 이러니 이제껏 싼값에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는거에요 그냥 의료쇼핑이죠 매일 가니까 몇천원 올라서 짜증스러운거구요 진짜 아파서 어쩌다 한번가면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겠죠14. 저
'15.1.5 4:27 PM (211.58.xxx.49)203.226.님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사실 한의원 정형외과 문열자마자 가도 사람 너무 많아요. 특히 어르신들...
다들 물리치료 받으러 오신거죠.
어쩌다 일년에 한번 가는 젊은 사람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더 힘들어요. 잠시 짬내서 일하다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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