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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리 매너가 깔끔하다는건 또 뭔말이에요?

ase 조회수 : 9,416
작성일 : 2015-01-05 13:57:48

 어떤 분 댓글보다가

청순의 대명사인 이모양도 스폰서한테 애 잠자리 매너가
깔끔해서 두장을 줬네, 석장을 줬네 소리를 들었으니까요.
분 바르는 것들은 믿지 말라더니 왜 그런지 알겠음.

잠자리 매너가 깔끔하단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문구네요

저 외국사람아니고 한국인 맞아요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잠자리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깔끔한건 또 뭔지.....?

변태 아니면 다 깔끔한거지.....남자들이 깔끔하단건 다른 의미인가봐요

 

IP : 118.33.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5 1:58 PM (59.8.xxx.218)

    깔끔하게 요구하는거 다 해줬다

  • 2. 요구
    '15.1.5 2:01 PM (182.212.xxx.51)

    남자가 해달라는거 말없이 다해주고 돈도 주는대로만 받는다 이런뜻 아닐까요?

  • 3. 누구냐넌
    '15.1.5 2:01 PM (223.62.xxx.86)

    더할나위 없었다
    -yes-

  • 4. .......
    '15.1.5 2:07 PM (218.159.xxx.192)

    50억 요구 같은거나 갑자기 돌변해서 강간으로 신고한다거나.. 그런거?

  • 5. ...
    '15.1.5 2:09 PM (46.19.xxx.138)

    지저분하지 않았다는 얘기 아닐까요?
    연예인들이 의외로 위생 관리가 잘 안 된다고.
    아나운서 모양과 톱탤런트 모양은 냄새 때문에 남자들이 식겁한다고 들었어요.

  • 6. 윗분...설마요..
    '15.1.5 2:16 PM (1.238.xxx.210)

    진짜 말 그대로 위생이라니오..ㅋㅋ
    더 뜯어내려 하지 않고 알고봄 연옌도 어렵다는둥 앵벌이성 멘트없이
    조용히 계약대로 했다...아닐까요?

  • 7. 행복한 집
    '15.1.5 2:17 PM (125.184.xxx.28)

    어디가서 나팔불지 않는다?

  • 8. ....
    '15.1.5 2:17 PM (223.62.xxx.123)

    46.19님 덕에 한참 웃고가요
    님 순수하시네요-

  • 9. 신동아에서
    '15.1.5 2:23 PM (211.36.xxx.65)

    애초에 그 말이 처음 나온 기사를 오래전에 봤는데
    '잠자리'는 없었어요
    그냥 '매너'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살을 붙였네요. 스폰서 관계로 만났다 헤어지는데 매너가 깔끔했다
    그렇게 말한걸로 기억함.

  • 10. ㅇㅇ
    '15.1.5 4:15 PM (118.32.xxx.130)

    실제 연인처럼 분위기 잘 맞춰주고
    후에는 비지니스 관계로 사심없이 대한다는 말 아닐까요?
    그들 입장에서는 이런게 매너가 깔끔하다 느낄듯..

  • 11. ..
    '15.1.5 6:02 PM (1.232.xxx.41) - 삭제된댓글

    후에 치근덕거리지 않고, 송순 내지않고 돈받는 관계로 깔끔하게 끝난다. 이런거 아닐까요?

  • 12. 아이쿰
    '15.1.5 8:37 PM (183.99.xxx.135)

    한식만들던 산소녀라..너무 어려워요 힌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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