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어째야할지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5-01-05 13:04:24

올 고3 수능본 저희딸아이가 친구들하고 놀러가고싶다고

2박3일로 무슨 레일로 여행이라나 하면서 기차여행이고 뭐 팬션도잡아놓고 놀고 그런다는데

같이 가는 애들은 다 아는 애들이긴 해요. 같은반 여자애들...

다 가까이 사는 애들이고요. 

뭐 진작 몇박 며칠 놀러갔다온 애들도 있다고 하고

다른 애들은 오히려 엄마들이 먼저 여행갔다오라고 한다고 불만이 대단한데..

(저는 안된다했거든요..) 자기때문에 친구들 세명도 지금 계획을 못짜고 있다고

그러면서 자기도 가고 싶다고 조르더라고요.

이런경우 보통들 보내주시나요?

엄마들이 먼저 나서서 여행갔다오라고 하고요?

제가 워낙 별것도 아닌일에걱정이 많은 타입인걸 아이도 알아서

자발적으로 친구전화번호 펜션 전화번호 친구집 전화번호까지 다 적어주겠다고 하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된다고 하면 또 며칠간 조르고 짜증부릴것 같은데요 ㅠㅠ

수능 다 끝난 마당에 게다가 방학중에 담임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미주알고주알 상담하기도 뭐하고;;

IP : 211.23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쿰
    '15.1.5 1:25 PM (183.99.xxx.135)

    저 수능 끝나고 다녀왔었어요
    내일로가 아마 대학생들정도 나이까지 가능한 프리패스같은거던데..
    그땐 내일로 같은게 없어서 저 수능 끝나고는 기차표 하나하나 예매해 가며 다녔어요
    친구들이랑 2박3일로 정동진도 가구요..
    늦둥이 막내동생이 있는데 3년전 수능봤는데요
    걘 수능 끝나고 일주일동안 친구랑 자전거여행 다녀왔어요
    그때 아니면 못할것 같다고..

  • 2. 원글
    '15.1.5 1:30 PM (211.237.xxx.35)

    아 그렇군요..
    기차 어쩌고 하길래 레일로인줄 알았더니
    내일로군요..
    맞아요 그건가봐요. 무슨 대학생까지 프리패스 뭐 그런거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쿰님 답글 보고 보내줘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감사드려요.

  • 3. 아이쿰
    '15.1.5 1:36 PM (183.99.xxx.135)

    평소에 잘 했으면 믿고 보내주세요
    생각보다 위험할 일 없어요
    숙소에 들어가서 꼭 연락 하도록 하구요.
    15년쯤 된일인데도..
    전 그때 여행이 가장 즐거웠어요
    그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기도 했구요

  • 4. 보내주세요
    '15.1.5 1:37 PM (119.64.xxx.253)

    그런 용기나 모험심이 있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제 아이는 꿈도 꾸지 않아요.집에 내일로나 고속버스 프리패스 책도 있는데요 그저 편하게 먹고 놀 생각만 하네요. 요즘 전화기도 있으니 동선이며 여행 계획서랑 숙박 확인하시고 보내주세요.

  • 5. 울딸도
    '15.1.5 2:36 PM (121.157.xxx.217)

    친구들이랑 시험끝나고 수능성적 발표전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

  • 6. 랄랄라
    '15.1.5 3:41 PM (14.52.xxx.10)

    고3여자애들만 가는거 위험해서 전 반댑니다. 세상이 너무 험해요. 그리고 사고란 나만 비켜가지 않습니다.

  • 7. 아들
    '15.1.5 7:58 PM (1.242.xxx.70)

    수능본 아이 중3때부터 절친들이랑 여행다녔어요.예비고3때도 스키장다녀오고 저번주도 다녀왔고 요번주 다음주도 일정잡고 자기들끼리 셔틀타고 다녀요.1월말에는 일본여행갈려고 계획세우고있고요.아들들이라 좀더 자유로운것도있겠지만 25년전에 가차여행했던 우리친구들도 다들 엄마되어 잘살고있으니 너무 걱정만마시고 보내주세요.지금이 가장 좋을때고 가고싶을때인거 아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56 헬스장에 애들 좀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ㅠㅠ 19 에휴.. 2015/07/31 7,246
468455 약탕기 추천 좀요~ 1 /// 2015/07/31 4,434
468454 정준하 어디 아파요? 25 2015/07/31 19,380
468453 진짜 어이없는 TV조선.... 15 ;; 2015/07/31 3,646
468452 목은 안아프고 팔만 저린데 목디스크일 가능성도 있나요? 7 궁금 2015/07/31 2,055
468451 여행사 통해서 호주를 가는데.. 2 help 2015/07/31 1,835
468450 일러스트레이터 어디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4 40대 생초.. 2015/07/31 1,619
468449 가면 드라마요 4 세상에 2015/07/31 1,907
468448 생리중인데 좀이상해요 1 ㅇㅇ 2015/07/31 1,550
468447 발리 vs 몰디브 어디가 좋을까요? 14 ... 2015/07/31 7,094
468446 자기와 양육방식 다르면 애가 불쌍하다는 친구 ㅇㅇ 2015/07/31 1,019
468445 시어머니라면 어떤 며느리가 더 좋을까요? 40 과연 2015/07/31 5,750
468444 명동거리에 명동의류라는덴 없어졌겠죠? 10 백만년전가본.. 2015/07/31 2,166
468443 일렉트로룩스 유선청소기 쓰시는분계세요?? 6 행복한요자 2015/07/30 2,128
468442 길고양이 사료 어디서 구매하나요? 21 너무 불쌍해.. 2015/07/30 1,382
468441 삶은 달걀이 썩을까요? 11 삶은달걀 2015/07/30 2,491
468440 긴머리 허리까지 길러보니 8 ... 2015/07/30 3,769
468439 거제도 가려고 합니다 3 거제 2015/07/30 1,619
468438 지저분한 집이 왜 이렇게 많아요? 95 .... 2015/07/30 27,139
468437 이 이미지에 어울릴 향수 뭐가있을까요? 3 코코 2015/07/30 1,046
468436 서빙 알바 어느 쪽이 나을지 부탁드려요 16 주5일 12.. 2015/07/30 2,282
468435 접촉사고 당했는데요.. 7 .. 2015/07/30 1,410
468434 안철수 글이 참 간결한듯. 6 긴글주의 2015/07/30 2,223
468433 고교올라가서 좌절하는 경우 2 ㅁㅁ 2015/07/30 1,590
468432 강화도 맛있는 장어구이집 알려주세요 1 추천감사 2015/07/3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