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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스패치기사보고 이병헌 역대급 사악한 나쁜 질나쁜 인간 아닙니까?

0000 조회수 : 16,501
작성일 : 2015-01-05 12:27:20
연옌 기사보면서 욕하는스탈 아닌데도 욱!!! 하네요. 

너므 나쁜놈 아닙니까?


모 그래, 영화배우 여자 좋아할수 있다 칩니다. 난 이렇게도 자유로운 영혼이거든요. 
유부남 그럴수 있다 칩니다. 이세상 별의별 인간 많으니까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씁니다.


아니 근데 앤 정말 사악한 인간입니다. 

디스패치 기사보니, 딱봐도 답이 나오네요. 

처음부터 대놓고 관계 강요 .. 

얼마든지 막을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문자보내놓고 증거만들어 고소한거네요!!

와우 정말 나쁜 사악한 역대급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여자 좋아하는거 별로 욕안합니다. 반면에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고 그러다 지인생 지들이 후회하거나 행복해할텐데 
왜 3자인 내가 욕하나 싶었찌만

앤 배우이길 떠나 남자이길 떠나 더티플레이, 악마색입니다. 

지가 좋다고 직접거리다 쪽팔린거 들킨 이후 서로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었던거 같은데 
일부러 소속사에서 증거남기려고 머리쓴흔적이며 
지가 찍접거린 여자 지가 거절당한거 뻔히 알면서도 언론에다는 꽃뱀 취급이나 하는 이산타라는 인간 
진짜 인간이 맞습니까? 

진짜 한 인간으로서 분노가 치미네요!! 자제가 안될정도로... 


이산타보다 더 열받는건 정황 다 봤으면서도 3년형 구형 때린 판사새끼가 너므 밥맛없습니다.
분명 정황이라는게 뻔히 있는데,,, 젊은 여자 전과자 만드는거 일도 아니네요. 이것들한테는...

남의인생 함부로 짓밟는 인간이 뭣놈의 연기를 한다고 티비에 나오는겁니까?!! 티비, 영화판에서 이인간 밥줄끊게 할 방법 있을까요? 
IP : 115.136.xxx.4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이
    '15.1.5 12:28 PM (180.228.xxx.26)

    괜찮대잖아요 뭐,,

  • 2. ......
    '15.1.5 12:29 PM (118.32.xxx.232)

    진짜....헐이에요..

  • 3. ......
    '15.1.5 12:30 PM (118.32.xxx.232)

    디스패치보고 정말 놀랬어요...

  • 4. ..
    '15.1.5 12:33 PM (68.110.xxx.222)

    드럽게 노는거는 내 알바가 아닌데, 정말 이런 인간이 영화에 주연으로 버젖이 나오는 거는 못봐주겠네요.

  • 5. ㄴㅇㄹ
    '15.1.5 12:34 PM (118.33.xxx.145)

    딸같은 애 갖고 놀고 꽃뱀취급

    그 부인도 동급 고영욱이 캐스팅 했다죠 ㅋㅋㅋ tv에서 안 봤음 싶네요

  • 6. 000000
    '15.1.5 12:35 PM (115.136.xxx.40)

    스폰관계든 바람을 떠나 서로조용히 끝낼수 있는 문제를 일부러 증거남기고 고소하는 모습이 경악스럽네요.

    최소 인간으로서 양심이 있다면 자기 잘못도 있고 떳떳하지 못하니 끝낼수도 있는데 일부러 증거남기고 콩밥먹이려고 머리쓴거보니 최하 저질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화가납니다. 정말 쫌스러운거 같음.

  • 7. 동감
    '15.1.5 12:38 PM (58.182.xxx.209)

    협박한 여자도 잘못이지만 이병헌이 진정한 야비한 꾼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저런식으로 여자 몰아가고 지만 쏙 빠져나가는게 도가 텃나봐요.

  • 8. ..
    '15.1.5 12:38 PM (211.180.xxx.150)

    더 웃긴건 처음에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세번째 만나는 사이라고 하고 그리고 여자집서 만났으면서 레스토랑서 지인들이랑 같이 만났다고 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한게 정말 싫네요 앞으로 이병헌 나오는건 영화든 드라마든 절대 안볼렵니다

  • 9. 피카소피카소
    '15.1.5 12:42 PM (175.209.xxx.43)

    20살이면 저희 둘째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 정말 정말 호기심 많고 어린 사람입니다
    다 알고 갔을 리도 없지만 다 알았다고 해도 저 나이의 여자아이가 휴흥업계 기성 세대의 추악함을 다 알았을 리는 만무합니다
    전 아들만 셋둔 사람이라 딸들 마음을 모르지만
    제 나이 20살에 대입해보면 아직도 어른들이 좀 더 감싸주고 이끌어줘야 하는 나이죠
    오히려 보기 싫지만 보게 된 문자 내용들 보면
    초반 어린 여성이 단호하고도 힘겹게 잘 거절했던 정황도 있던 걸 봐서 안타까움 금할 수없네요

  • 10. 00000
    '15.1.5 12:43 PM (115.136.xxx.40)

    상식적으로 정황상 여자에게 3년형은 너무 심핮 않나요? 집행유예로 끝낼수도 있는 문제고
    .. 정말 법은 대형 로펌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는건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 11. 00000
    '15.1.5 12:45 PM (115.136.xxx.40)

    제가 너무 여자입장만 생각하나요? 근데,, 문자를 봐도 이양은 이산타를 부담스러워하는듯합니다.
    연기자지망생이니 함부로 하기 힘들었을거 같고
    전 오히려 이산타가 자기 위치를 이용한게 보여 더 역겨워요

  • 12. 랄랄라
    '15.1.5 12:51 PM (14.52.xxx.10)

    좀 다른 이야긴데 결국 이민정도 똑같은 애라서 결혼하고 같이 사는거 아닌가요? 이민정 가끔 불쌍하다 이런글 보는데 그런말 들을 처지도 아닌듯한데요 결혼이 다 끼리끼리하는거니.

  • 13. Hj
    '15.1.5 12:53 PM (223.62.xxx.140)

    상황이 바뀌어서 더 어이없는거죠. 저여자애들은 망신정도로 끝났어야하고 이산타가 매장되어야하는 입장인데 지금 정반대잖아요.
    뭐먹고싶냐고 여자애가물으니까 이산타 '너' ㅋ ㅋ ㅋ
    나이 오십줄에 딸같은 20살애한테 할짓입니까?
    드러운새끼

  • 14. 아직
    '15.1.5 12:58 PM (93.82.xxx.26)

    판결 안났어요. 검사가 3년 구형한거지.
    유흥업소 석씨가 남3:여3 비율로 룸싸롱 밀실로 모여 만난건 결국 뭐하자는 건지.
    변태 다 알면서 피해자 드립치는게, 아마 저렇게 갖고 놀다 버린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본보기로 생난리치는거 아닐까 싶네요.
    ㅆㄹㄱ 변태 좀 꺼졌으면.

  • 15. 여자애들이야
    '15.1.5 1:03 PM (182.172.xxx.223)

    일단 어리고 나라도 첨에는 유명 연예인이니 얼굴 한번 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당연히
    나가 보겠어요. 그런 사람 면전에서 보고 같이 논다는 게 원한다고 되느 것도 아니고
    호기심이 생기잖아요.
    지연이라는 아가씨 보니까 첨에는 놀라울 정도로 정상적으로 대하고 이산타 밀어낸 거
    보이잖아요. 그런데 저 상황에서 저 정도 유명세와 위치 가진 남자가 그것도 경험이나
    모든 면에서 월등한 남자가 저렇게 자기한테 꽂혔다는 식으로 밀어부쳐도 끝이 어떻게 될지
    알고 대했다니 그게 더 놀라운데요.
    오히려 쟤들을 걸려고 뱅킹번호 물어서 엮은 저게 더 악날하네요.

  • 16. 지인
    '15.1.5 1:17 PM (175.117.xxx.190) - 삭제된댓글

    결혼 전이지만 카페에서 차 마시는데 쫒아 나와 전번 따 가고 전화 몇 번 하다 부담스러워 전번 바꾸고 안 맞났다는데. 지금 생각하면 천행이네요.

  • 17.
    '15.1.5 1:45 PM (116.125.xxx.180)

    저녁식사메뉴가 여자.
    명성답네요 ㅋ

  • 18. 성격은곧신념
    '15.1.5 2:02 PM (207.216.xxx.8)

    그전에 캐나다 여자애 갖고 논거 생각해보면 어떤 쓰레긴지는 오래전에 밝혀진거죠.

    뒷배가 누군지 그게 궁금할뿐.

  • 19. 빼박못
    '15.1.5 6:51 PM (118.36.xxx.23)

    지가 돈 대주겠다고 입 털었으니까 딱히 협박도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저런 거 감싸주는 이민정이 더 미X년 같아요 ㅋㅋㅋ 아, 같은 부류였지. 선견지명 송혜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강병규사건도
    '15.1.5 6:55 PM (175.223.xxx.82)

    캐나다전여친 사건도 패턴은 똑같아요.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로 둔갑. 언플 실력 끝내주고 뒷배경 받쳐주고.
    강병규도 김승우가 법정에서 강병규가 선빵 날리지 않았다 증언했는데도 이싼타는 묻히고 강병규만 죽일놈으로 남고.
    캐나다 전여친도 피해자인데 꽃뱀으로 둔갑.
    이번 사건도 이제 스무살 밖에 안된 애숭이들이 사기를 쳤다면 뭘얼마나 쳤을까요? 걔들이 머리가 돌아가봤자 이싼타만 하겠나요?
    지금은 진실이 가려져도 나중에라도 꼭 지가 지은죄 천벌 받길 바라네요.

  • 21. ..
    '15.1.5 7:06 PM (223.33.xxx.65)

    캐나다 전여친이 더그렇죠 체조꿈나무 한국까지데려와서
    원룸하나주고방치하고 연인사이에 성관계는
    혼인빙자아니라고 네티즌한테 욕먹고 한국떠나고

  • 22. 까면 깔수록 역겨운 인간
    '15.1.5 7:20 PM (115.143.xxx.72)

    그래도 할리우드 진출한 배우라고 거들먹거리고
    도대체 그 머리속엔 뭐가 들었나 진심으로 궁금할 뿐입니다.

    정말 사악하고 나쁘다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나빠요.

  • 23. ..
    '15.1.5 7:36 PM (219.254.xxx.203)

    이민정이 같은 부류인지는 몰라도,,어쟀든 저거보고 계속 산다면 비위는 좋은거지요.
    가끔82서 남편 바람나도 경제력때문에 애들때문에 참고산다는글 보는데..
    그런거라면 이해가 되지.
    이민정은 돈도 많겠다..애도 없겠다..왜 저런 더러운 꼬라지를 보며 사는지.

    애초에 결혼때도 보면 이민정이 훨씬 더 좋아하는 티가 나긴 했는데
    아직도 저 변태를 사랑하고 있는건지..
    암튼 이해안가죠..이래저래 노답

  • 24. ..
    '15.1.5 7:37 PM (219.254.xxx.203)

    뭐 먹고싶냐니까 너...우웩.

  • 25. ㅇㅇ
    '15.1.5 7:53 PM (114.206.xxx.228)

    문자내용이 한결같이 관계요구를 빙빙돌려서 하는듯한..
    제가 부모라면 정말...

  • 26. 돈으로
    '15.1.5 8:28 PM (223.62.xxx.39)

    저넘이 피해자로 둔갑한거죠

  • 27. 소름
    '15.1.5 8:46 PM (182.224.xxx.25)

    우리나라 병폐만 고스란히 모아놓은 듯한
    인간에게 또 좋~다고 일거리주고,
    그래서 잘나가고 사람들은 늘 그렇듯이
    내일 아니니 아무렴 어때~~하고
    영화봐주고 또 다른 피해자들 나올테죠.
    그럼 부인은 또 여행가서 명품쇼핑 자랑하고
    금슬좋게 사진올리겠죠.

  • 28. 썩을놈
    '15.1.5 8:56 PM (116.123.xxx.34)

    50억 줄 껄 후회막급 이겠어요.

  • 29. ****
    '15.1.6 12:12 AM (175.196.xxx.69)

    딸 나이의 애한테 저러고 싶을까요?
    저 놈 나오는 영호는 보지도 않을거고 상영한다고 하면 불매운동 할겁니다.
    더러운 놈

  • 30. 저도
    '15.1.6 1:07 AM (223.62.xxx.92)

    저 늙은 변태 나오는 영화고 드라마고 절대 안볼거에요
    인간이 연기를 해야지 짐승이 하는 연기 보면 안되죠

  • 31. richwoman
    '15.1.6 5:57 AM (74.72.xxx.181)

    변태중에서도 악질 변태이거나 정신병자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저렇게 뻔뻔하게 얼굴 들도 못다니죠

  • 32. richwoman
    '15.1.6 5:58 AM (74.72.xxx.181)

    예전에 이병헌에게 치욕스럽게 당한 캐나다 여자분 생각나네요.

  • 33. richwoman
    '15.1.6 5:59 AM (74.72.xxx.181)

    그때도 허위사실 유표에 강경대응하겠다고 했던가??/

  • 34. ㅇㅇ
    '15.1.6 8:42 AM (1.247.xxx.233)

    검찰도 웃기죠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내용 말고도
    더 적나라한 카톡내용이 밝혀졌을텐데
    여자애들이 돈 뜯으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해
    꽃뱀짓 했다고 3년 구형하다니
    그나저나 디스패치가 안 터뜨렸으면
    여자애들 실형이나 집행유예받고
    꽃뱀이 맞았다고 대대적으로 언플하고
    영화 개봉 하면 연기 잘 한다고 언플해
    캐나다여친 때처럼 넘어가려고 핼을텐데

  • 35.
    '15.1.6 9:44 AM (121.147.xxx.125)

    개검이 그렇죠

    검찰은 돈줄과 권력의 하수인아닙니까?

    이병헌이 할리웃 영화 개봉을 하느냐 마느냐가 달려있으니

    전재산을 걸어서라도 이번 사건에서 이겨야만하는거죠.

    내용이야 어떻든간에...

    요즘 대법원 판사님들 골때리는 판결도 가끔 나오는 걸 보면

    이 사건도 골때리게 국민 우롱하는 판결 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고가라고 잡아도 성희롱이 아니라는 대한민국 대법원 판사님들 판결 수준을 보면

    답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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