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소개팅 주선 해줘도 될까요?

소개팅주선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5-01-05 10:14:13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물어나 봐야겠어요^^
소개팅조선을 자주 해본작이 없는지라 좀 조심스러워서 여쭤봤네요~
원글에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서 내용은 지울께요, 감사합니다!
IP : 39.7.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어는 보세요
    '15.1.5 10:16 AM (222.119.xxx.240)

    자기취향 아니면 "고마운데 난 이런계통보다는 다른계통 남자분을 만나고싶어"라든지 이렇게 나와야 정상이지 소개팅 해주는것도 고마운일인데 뭐라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담부터 안시켜주면 되는겁니다^^;;

  • 2. ..
    '15.1.5 10:16 AM (115.143.xxx.41)

    저는 나쁘지 않은데요?
    걱정되시면 여자분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근데 저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3. 괜찮아보여요.
    '15.1.5 10:17 AM (93.82.xxx.26)

    둘이 어울려보이는데요?

  • 4. ....
    '15.1.5 10:32 AM (121.133.xxx.213)

    공군장교라고 해도 별로예요. 전역을 하든 아니면 계속 이쪽에 몸담든 나중에 민간으로 가는것도 하늘에 별따기고 이쪽에 대해서 좀 아는데 저라면 안할것 같은데 두 분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가볍게 연애정도 생각하고 소개 받아보라고 말은 해 보세요.

  • 5. ....
    '15.1.5 10:32 AM (49.143.xxx.39)

    군인이 어때서요??

  • 6. 그니까 물어보심 간단할일
    '15.1.5 10:59 AM (222.119.xxx.240)

    저는 취준생남자+대기업여자 소개팅 해준적 있어요 대기업여자가 절친이라 탁 까놓고 어때? 물어보니 좋다고 해서 해줬는데 결혼까지 했답니다

  • 7. 여자분한테
    '15.1.5 11:12 AM (112.162.xxx.61)

    물어보세요
    별루라하면 소개안하면 되고 또 모르는게 직접보면 모든 단점을 뛰어넘을 콩깍지가 씌일수도 있는게 남녀관계잖아요

  • 8. ..
    '15.1.5 11:1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 장래가 불투명해서 여자분이 결혼 생각하는 분이면 맞지 않을거 같아요
    취업하려면 2년정도 남은건데 2년후면
    여자분이 30 다되잖아요
    그때 남자가 대기업 이상 취업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요즘 미국 주립대나와서 한국에서 대기업 취업 어렵거든요

    단순 연애만 한다면 괜찮겠지만 나이가 그럴 나이는 아닌거 같아서요
    군복무중인 남자라는게 걸리네요

  • 9. 여자는
    '15.1.5 12:10 PM (182.221.xxx.59)

    자리 잡힌 남자를 만나야할 시기 같은데요???
    별로 적절한 조합 같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873 고소 당해도 싸요. 일부 댓글러들 49 솔직히 2015/10/30 3,175
495872 이런것도 편애인가요? 2 .. 2015/10/30 837
495871 기아대책 연봉 어느정도인가요? 3 ... 2015/10/30 2,992
495870 새벽반! 전 이런거 하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여기 가시는분 계.. 리얼라떼 2015/10/30 1,232
495869 뼛속까지 유교식.. 4 .. 2015/10/30 1,134
495868 남자친구랑 권태기같아요. 어떡하죠? 7 dd 2015/10/30 5,491
495867 역사교과서 정확히 뭘 바꾼다는건가요.. 49 ... 2015/10/30 1,750
495866 아치아라 오늘 많이 무서웠나요? 3 ... 2015/10/30 1,933
495865 아들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보내야 할까요? (싱가폴 영주권자입니다.. 8 아자 2015/10/30 1,785
495864 캐나다에 있는 동생한테 물건을 보내고 싶은데 비용이 얼마 정도 .. 7 .. 2015/10/30 1,015
495863 헐!.. 그녀는예뻤다 결말 스포들 소름끼침 20 귀신설 2015/10/30 23,623
495862 반복적인 소리 내는 남편에 대한 노이로제 20 2015/10/30 6,793
495861 네이트판 이혼후기 ㅋㅋㅋㅋ 2015/10/30 5,446
495860 냉장고 속 사흘된 찐 고구마 1 먹어도 되나.. 2015/10/30 1,790
495859 남편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13 에이 2015/10/30 4,771
495858 이런 남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 2015/10/30 1,341
495857 스웨덴이나 덴마크등 북유럽... 2 유리병 2015/10/30 1,931
495856 백주부 두부강된장 했는데 지금 또 밥먹고 있어요.ㅠㅠㅠㅠ 25 ,, 2015/10/30 6,250
495855 햄스터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ㅠㅠ 15 11 2015/10/30 3,238
495854 ct조영제찍고나서 8 가려워요 2015/10/30 2,505
495853 남편이라 투닥투닥. 5 우울... 2015/10/30 1,280
495852 혹시 아직 안 하신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국정화반대) 3 == 2015/10/30 608
495851 노안 수술 후유증 10 삶의 모양 2015/10/30 7,535
495850 시집살이는 만국공통인가보네요 10 ㅅㄷᆞ 2015/10/30 3,465
495849 다우니 소파에 어울리는 티테이블, 어디 가면 있을까요? 1 잘될거야 2015/10/30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