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과 소의의 한복대결에서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마리 앙트와네트와 다른 귀족 부인의 드레스 대결 장면이 떠오르더군요.ㅎㅎ
박신혜도 참 단정하게 이쁘고
이유비도 이쁜데 배역때문에 쳐밉고
유연석은 언제나 느끼지만 그 눈매가 참 너무나 비열해보여요. ㅠ.ㅠ
고수는 백야행때의 꽃미모는 다소 죽었지만 역시 눈이 착한 배우.
왕은 중전을 사랑하지만 가질수 없다, 갖지 않겠다 이건가요?
형한테 던져진 자존심때문에?
그러니 폐비로 만들지는 않지만 내 여자로 만들수도 없다?
가련한 여인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