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스리스이신분들요ㅠㅠ

짜증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15-01-05 01:59:31

리스분들요..ㅠㅠ 짜증이 솟구치는 거 맞죠..?
인내심의 한계가 왔나봐요. 짜증나면서 한편으로는 분하기도 해요.ㅠ
일년 반 조금 더 됐는데 제가 볼때 ㅂ기부전인 것 같아요. 그런데 병원에 안 가는 게 얄밉고 남편이 점점 싫어져요. 애정이 식어가요.
저는 아직 서른 후반인데 남편은 40초반이구요
원래 40넘으면 이런건지요..ㅠㅜ

IP : 222.121.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5.1.5 2:21 AM (180.154.xxx.197)

    설득하셔서 꼭 치료하세요
    40대 그렇지 않아요

  • 2. 배우자를 성욕 해소의 도구로만 생각하시나요
    '15.1.5 2:43 AM (119.69.xxx.42)

    남자는 30후반에서 40을 거치면서 성욕과 기능이 확 꺽입니다.

  • 3. 성욕은 개별차가 크지요
    '15.1.5 2:49 AM (180.154.xxx.197)

    윗분은 너무 일반화하시는 듯

  • 4. ᆞᆞᆞ
    '15.1.5 4:10 AM (180.66.xxx.44)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좋아지지.않을껄요.

  • 5. 왕짜증아짐
    '15.1.5 8:55 AM (220.118.xxx.247)

    맞아요. 짜증나고 분해요.
    울남편 그것만 빼고는 다 괜찮은 사람입니다.
    마음씨 좋은 신부님과 살고 있다고 위안하다가도...
    가끔씩 아주 줘 패버리고 싶어요.
    이렇게 늙어가겠죠...ㅠㅠ

  • 6. 40대
    '15.1.5 9:06 AM (121.136.xxx.118)

    일주일에 한두번 해요. 속궁합이 결혼생활에 정말 중요한거 아닌가요? 저는...섹스가 안맞으면 같이 못살듯...

  • 7. 산사랑
    '15.1.5 9:46 AM (175.205.xxx.228)

    40대는 직장에서 제일 시달릴때이고 스트레스많고 그래서일까요? 어떻게 40대를 지나왔는지 기억도 없네요

  • 8. ........
    '15.1.5 10:24 AM (218.159.xxx.192)

    119.69.xxx.42

    이런 이해심도 없는 댓글은 참.. 어이없어요.

  • 9. ..
    '15.1.11 12:14 AM (49.1.xxx.92)

    11년째입니다.
    아이들 땜에 살지요
    그거말고도 건질거 암것도 없는 인간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요즘 자주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270 흔하디 흔한 70년대 광고?ㅎㅎ 2 Ann 2015/08/27 833
476269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을 경우... 1 궁금 2015/08/27 925
476268 이 명화, 누가 그린 거예요? 1 .. 2015/08/27 1,056
476267 불타는 청춘에나온 김완선씨 속옷을 안입나봐요 11 ㅠㅠ 2015/08/27 23,103
476266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8/27 1,882
476265 이번주 인간극장.. 8남매.. 소재 식상해요. 30 .. 2015/08/27 9,458
476264 멀리하고싶은데 자꾸 연락오는 지인 12 .. 2015/08/27 4,433
476263 어제 라스 너무 웃겼어요.. 16 콩 2015/08/27 6,114
476262 인분 교수와 제자들, 법정에서 혐의 모두 인정 세우실 2015/08/27 1,149
476261 남자시계 어떤 걸로? 9 40대 2015/08/27 1,806
476260 제주 여행 첫날 5세 딸과 버스여행 가능할까요? 6 제주 여행 2015/08/27 1,056
476259 파리(유럽)에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은가요? 37 유럽,파리 2015/08/27 7,810
476258 지디는 기집애처럼 생겨가는데 군대 한방이면 8 아직 2015/08/27 4,868
476257 정말힘들때 친정 부모형제 전혀 왕래없었던분들 12 사업 2015/08/27 3,442
476256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긴 한데 돈을 너무 안내요. 18 -- 2015/08/27 4,687
476255 백내장 수술 후, 8년 되셨는데, 요즘도 안약 넣으세요. 안약에.. 4 백내장문의 2015/08/27 2,100
476254 외국은 밥먹고 계산할때 먼저 separate??라고 물어봐줘서 .. 17 .. 2015/08/27 2,994
476253 82 미용실 재능기부 다녀온 후기 6 ㅇㅇ 2015/08/27 1,722
476252 땅을 사면서 파는 자의 양도세를 사는 사람이 대신 내줄 경우 증.. ..... 2015/08/27 840
476251 애니어그램 9번 타입 있으신가요? 11 ... 2015/08/27 4,393
476250 펀드 들어갔는데 1 ㅌㅌ 2015/08/27 982
476249 키작은 사람은 세련되기 힘든가요 ? 31 니니 2015/08/27 10,469
476248 아이허브 105달러 이하인데 왜 주문이 안될까요? 3 왜왜 2015/08/27 997
476247 트립어드바이저 등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4 무명 2015/08/27 637
476246 나이들수록 헐렁한 옷이 좋아지네요. 님들도 그러신가요? 18 헐렁 2015/08/27 4,630
< 46591 46592 46593 46594 46595 46596 46597 46598 46599 466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