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살이 쪼옥 빠지셨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쪼옥 빠져버렸네요
1. 건너 마을 아줌마
'15.1.5 12:22 AM (219.250.xxx.3)2. 누가 쪽 빠졌나 클릭했더니
'15.1.5 12:42 AM (58.143.xxx.76)밥시리즈
뭐냐하고 빠져나왔더니
풀무원 아래로 가버렸던거였음.3. 건너 마을 아줌마
'15.1.5 12:46 AM (219.250.xxx.3)예? 해석 좀...
4. 누가 쪽 빠졌나 클릭했더니
'15.1.5 12:49 AM (58.143.xxx.76)진짜 심하네요. 살뿐이 아님
저런 경우면 몇년 늙습니다.
비슷한 힘든 일 있었는데 이년사이
흰머리 엄청 늘었음.
어느 중국역사드라마 보니 부마가 사형당하고
공주 상심커 혼자 칩거하다 방문열리는데 곱던머리결 온통
백발로 변해 나오더군요. 큰 스트레스가 멀쩡한 사람
훅 가게 만들죠. 저 한진에서 그만 나오셨으면
인내할 가치가 있는 곳에서나 의미가 있죠.5. 건마님 글 클릭했는데
'15.1.5 12:57 AM (58.143.xxx.76)아래 광고판이 열려서
쪽 빠진게 뭔가
각종 비빔밥만
둘러보다
가격이 쪽 빠졌단 얘긴가 뭐야?
하고 나왔네요. 스맛폰이라 클릭함 엉뚱한거
잘 열려요.ㅎ6. 건너 마을 아줌마
'15.1.5 1:05 AM (219.250.xxx.3)세월호 학생 아버님 한 분도
건강하시던 분이 몇 달 사이에 스트레스로 암 걸려서 돌아가셨잖아요 ㅠㅠ7. 건너 마을 아줌마
'15.1.5 1:06 AM (219.250.xxx.3)여기 사진 좀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35363&reple=145997448. 그 영상에
'15.1.5 1:08 AM (58.143.xxx.76)선생님 사모님 넘 맘 아프던데ㅠ
요즘 법제정 어찌되가고 있나요?
헉 돌아가셨군요ㅠ 어찌 멀쩡한 정신일 수 있겠어요.
남은 가족든 영혼말살이죠. 원통한 일이죠.9. 북한에서 선박보험
'15.1.5 1:13 AM (58.143.xxx.76)돈벌이로 낡은 배들 잘 가라앉힌다는 글 보았는데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지만 어린생명들 넘 안타까워요.10. 건너 마을 아줌마
'15.1.5 1:14 AM (219.250.xxx.3)사무장 어머님도 아프시데요...
우리 사회가 참말로 성실히 살아가는 소시민들 여럿 병 걸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