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너무 안좋다고 하고 집값불패의 통념이 깨져서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라도 집을 사는 분위기가 아니라 집값은 오르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최근에 집값이 올랐나요?
소폭상승했다는데 회원님들 동네는 어떤가요?
경기도 너무 안좋다고 하고 집값불패의 통념이 깨져서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라도 집을 사는 분위기가 아니라 집값은 오르기 힘들겠다 싶었는데 최근에 집값이 올랐나요?
소폭상승했다는데 회원님들 동네는 어떤가요?
작년초에 오르다가 9.1대책 후에 오르는척 하더니 계속 멈칫중이에요 서울이요
피크때비하면 아주 많이 떨어졌구요 최저점보다는 올랐지요
여기도 2000정도 올랐어요. 가을에 알아보다가 여기 글들보고 안사고 있었는데 올랐네요. ㅠㅠ
거래가 많이 늘었죠.그만큼 처분해야될 사람은 많이 처분한거에요.지인중에 수입없는데 대형 살거나 재산세 종부세 내던분들은 정리하셨고.좀 오른다고 호가 올렸던분은 후회하시더군요.20평대는 많이올랐어요.
서울 구석인데 많이 올랐어요.
소형평수위주로요.
소득오르는 만큰 집값이 올라야 정상인데, 그것보다 안오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나오는 자료를 보면 2014년 2% 정도 올랐다는 것 같고, 2015년에도 그정도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마포 . .그리고 강동구 재건축 가지고 있는데 아주 임박해서 그런가 산 가격에 비해 많이 올랐어요
작년 여름대비 1억3천 올랐어요. 국토부 실거래가 분기별로 보면 서울은 거의 다 올랐어요.
2013년 봄-여름 정도가 바닥이었던 듯하고 이후 계속 오르고 있네요
정말 바닥이었죠.
이 정부가 부동산살리기 난리를 쳐서 그나마 최저에서 벗어난거구요.
이 난리를 쳤는데도 많이 안올른거에요.
물론 작년 최저보다는 올랐지만요.
이제 금리인상 해야하고 갈수록 살기 팍팍하고
대출받아 집사라는 정부 정책에 비난의 기사가 매일 쏟아지고 있어요.
이 정책 얼마 못 간다고 봐요.
물론 확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하락한다고 봐요.
마지막 불꽃놀이를 하는거죠.
부자들은 이 기회에 손털고 뭘 모르는 서민들은 그거 줏어먹고.
호가는 오르지만 실거래가는 글쎄요. 집주인이 부르는게 호가니 호가야 맘대로 부를수 있죠.
거래가 있어야 실거래가가 생기는건데.
음..돈이 너무 많아요.. 금고에... 그게 답.
올랐고 거래는 없어서 다시 호가 내려가네요...
없는 사람들 말려죽이네요
올랐어요. 여기는 목동이예요.
정부에서 부동산 대책 계속 내놓고 있고
강남발 재건축 관련해서 전세수요가 늘고 있고
전세금 엄청 올려주느니 좀 더 보태서 집사자는 분들이 있어요.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나 다음 부동산에 들어가 확인해 보세요.
작년이 바닥이었던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