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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명수는.. 같은말을 해도 왜이렇게 웃기죠?

조회수 : 15,556
작성일 : 2015-01-04 21:44:50

토토가가 화젠데,

저는 그전에 하던거 운동하며 봤는데

90년데 토토가 제안서를 박명서랑 정준하가 했더군요.

그리고 하나더,,, 생태계 파괴시키는 동물을 잡아서 빅마마 가 요리를 하는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주로 쓰는 말들도,

단가, 상도덕, 오흐츠크해 이런 말만 해도 전 너무 웃겨요.

제안서 프리젠테이션 하면서 앞에 있는 피디들한테

 

공부 잘해서 대학만 잘갔을 뿐이지 사람 생각은  다 똑같은거라고. 하는데도 너무 웃겼어요

IP : 112.149.xxx.46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1.4 9:46 PM (1.241.xxx.86)

    저도 박명수 웃겨요.
    새로 시작하는 라디오 잘됬으면 좋겠어요.

  • 2. 여기도 1인
    '15.1.4 9:47 PM (222.108.xxx.30) - 삭제된댓글

    박명수 씨 보면 낄낄 거리는 1인 추가요 ㅎㅎㅎㅎ

  • 3. ...
    '15.1.4 9:50 PM (123.109.xxx.20)

    이번 토토가는 못봤지만.. 저도 박명수 얼굴만 봐도 웃겨요.
    예전에 두시의 데이트 디제이했을 때도 말하는 것마다 어쩜 그리 웃기던지ㅎㅎㅎ
    박명수같은 사람이 남편이라면 매일 빵빵 터지고 즐거울거 같아요.

  • 4. ..
    '15.1.4 9:50 PM (119.18.xxx.115)

    박명수에게 진솔이란 ㅎㅎ

    사람 좋아요
    아내분이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
    박명수 덕에 잘먹고 잘 사는 거예요
    이건 박명수가 한 말
    박명수 "다시 태어난다면 아내로…내 덕에 호강" ㅋ

  • 5. ...
    '15.1.4 9:51 PM (180.229.xxx.177)

    박명수 요새 무도에서 진짜 웃기죠? ㅎㅎㅎ

    예전 두데 열심히 들었어요.
    라디오 진행도 참 재밌었거든요.
    '거성 리서치~' 이 코너 참 웃겼는데...ㅋㅋㅋ

  • 6.
    '15.1.4 9:58 PM (112.149.xxx.46)

    저도 두데 애청자였는데 기억 남는 에피소드까지 있어요.
    청취자랑 통화하고... 고민해결해주고..ㅋㅋㅋ
    축구 좋아하는 남자가 와이프가 너무 반대하니까 옷싸가지고 가서 지하철 락카에 넣놓고 다니라고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논거라고...아직도 그생각이 나요.ㅋ

  • 7. o o
    '15.1.4 9:58 PM (175.193.xxx.145)

    저도 박명수만 보면 넘 웃겨요.
    맨트마다 어째 저리 센스가 넘치는지 ㅎ ㅎ

  • 8. 저도
    '15.1.4 10:00 PM (125.180.xxx.172)

    우리나라에서 젤 웃긴다고 생각해요 ㅋㅋ
    무도에서 명수옹이
    그랬구나 할때 울면서 봤어요
    또 자유로 가요제때인가 엘비스옷입고 아이씨 땀차 할때 ㅋㅋㅋ
    정준하에게 연탄가스 마시면서 후라이 만든다고 ㅋㅋ
    암튼 천재에요
    게다가 톱스타던 아니던 늘 당당하게 버럭
    저 완전 팬이에요

  • 9. ㅇㅇ
    '15.1.4 10:04 PM (180.182.xxx.245)

    ㅋㅋ 저도요 넘웃겨요
    민족이 위기인데 무슨연예질이야 ?이런어록도 있던뎨 넘 웃겼어요

  • 10. ㅋㅋㅋㅋ
    '15.1.4 10:07 PM (176.251.xxx.231)

    ㅋㅋㅋㅋㅋ저는 이름만 들어도 웃겨욬ㅋㅋㅋㅋㅋ

  • 11. ...
    '15.1.4 10:11 PM (180.227.xxx.92)

    재밌어요 ㅎㅎ

  • 12. 명수매력천재
    '15.1.4 10:13 PM (210.90.xxx.215)

    저도 울나라에서 젤 좋아해요.. 쎈스와 인간성과 천재성, 거기다가 갖추기 힘든 성실함까지 겸비했어요..
    유재석한테 기댄다고 하는데 오히려 유재석이 박명수의 개그를 엄청 좋아하고 그를 이용하는 거죠..
    초창기 교통방송 라디오부터 들어보면 그의 타고난 매력을 알수 있어요..
    또한 인생을 아주 잘 살아가는 계속 본인을 발전시키는 매우 영리한 사람이죠..
    결혼 또한 시기적절하게 잘해서 가정에서도 성공하는 모습,,, 암튼 제 인생을 아주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보물같은 연예인이에요.. 라디오 또한 다시 시작했다니 사는 기쁨 하나 늘었네용 ^^

  • 13. 계단식 이모작
    '15.1.4 10:14 PM (175.196.xxx.202)

    가끔 이 얘기도 하는데 아마 중고등때 외운거 써먹나봐요 ㅎㅎㅎ
    저도 정말 웃긴 사람은 박명수뿐
    이경규 박명수 싸우는거 정말 웃겨요

  • 14. 토토리
    '15.1.4 10:23 PM (211.36.xxx.16)

    얼굴만 봐도 터진다는.ㅋ

  • 15. 비정상인가요?
    '15.1.4 10:23 PM (114.205.xxx.114)

    저는 심지어 박명수가 어떨 땐 섹시해 보이기까지 해요.

  • 16. ㅋㅋ
    '15.1.4 10:25 PM (39.7.xxx.92)

    저두요. 언젠가 여러멤버들 차타고 어디가며 누가 꼭 엠티가는거같다고 하니 나는 대학안가서 잘몰라 하며 버럭하는데 정말웃기더군요.박명수가 하니까 웃긴거요. ㅋㅋㅋ

  • 17. ..
    '15.1.4 10:29 PM (125.183.xxx.58)

    박명수 좋아요.
    시크한 듯 말하는 멘트가 빵빵 터지네요^^

  • 18. 저도
    '15.1.4 10:32 PM (39.121.xxx.28)

    박명수옹 좋아요~~
    정말 얼굴만 봐도 웃겨요!!!!!

  • 19. 좋다~
    '15.1.4 10:36 PM (220.76.xxx.179)

    저도 박명수 너~무 좋아요. 유재석보다 더 좋아함 ㅋㅋ
    왜 좋은가 곰곰 생각해 봤어요. 그냥 겉과 속이 너무 같아서 방송으로도 숨길 수 없는
    그 사람 자체가 아이러니고 유머라 걍 말만해도 웃긴듯... 그저 사회속에서 비굴하고 모자랄수 밖에 없는 우리들 군상을 여과없이 웃음으로 승화시켜 주니까요.. 넘 거창~~ ㅋ
    유재석 옆에 있어서 그 젊잖은 처세와 비교되서 더 그런듯... 암튼 마구마구 좋습니다.

  • 20. 해솔
    '15.1.4 10:50 PM (175.203.xxx.116)

    저도 박명수씨가 젤 웃겨요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질때마다 넘 웃기고
    라디오스타 나왔을때도
    막힘이 없어요...계속 웃게되더라는..

  • 21. 마리
    '15.1.4 10:57 PM (14.53.xxx.227)

    저도 재밌어요 ㅎ
    두시의 데이트에서 어떤 여성분이랑 전화연결을 했어요. 그왜 무작위로 가게같은데 전화하는 코너 있었죠.
    박명수가 결혼했냐고.. 그 여성분이 안했다고 답하니..
    자랑이다~ㅋㅋ

  • 22. 마리
    '15.1.4 10:58 PM (14.53.xxx.227)

    전에 무도에서 소풍갔을때인가.. 바보분장하고(그때 현 부인이랑 연애하면서 애간장 달일 시기라 맘고생할때)
    나무에 기대서서 촛점없는 눈으로 머리를 통통통 나무에 부딪히는데 왜그리 웃기던지요 ㅎㅎ

  • 23. ㅎㅎㅎㅎㅎ
    '15.1.4 11:02 PM (222.108.xxx.30) - 삭제된댓글

    마리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맞아요. 저 지금 육성으로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하나 추가하자면 무도 멤버들이 엄청 추운 나라로 갔던 에피소드같은데. 설원에서 통 아저씨 춤 추던거
    ㅋㅋㅋㅋㅋㅋㅋ

  • 24. ................
    '15.1.4 11:07 PM (175.125.xxx.137)

    그 사람 자체가 아이러니고 유머라 걍 말만해도 웃긴듯
    저도 이말에 공감해요.
    수년간 배아프도록 웃을수 있었던 것도 크게 웃을수 있었음도
    무도속의 박명수덕분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

  • 25. 마리
    '15.1.4 11:13 PM (14.53.xxx.227)

    통아저씨 춤 잘어울리네요 ㅎㅎ

  • 26. 아메리카노7
    '15.1.4 11:18 PM (183.104.xxx.148)

    무한도전에 박명수가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한다는..
    저 역시 울 나라 개그맨 중에서 젤 웃기고 좋아요

  • 27. 방울어뭉
    '15.1.4 11:19 PM (221.160.xxx.146)

    저도 명수옹 넘 재밌고 좋아요 ㅎㅎㅎ

  • 28. 10년된 팬까페회원
    '15.1.4 11:23 PM (112.185.xxx.99)

    저요^^
    저는 꿈이 박명수랑 결혼하는 거였어요.아무도 박명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십수년전 조혜련과 서경석이 모자지간으로 나오고---아마 이때 서경석과 동기였는데 서경석 이윤석이 콤비로 그당시 엠비씨에서 서경석이 젤 잘나갔을시절,,,,,,,,그때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프로였는데 그 울엄마라는 코너에서 막 쌍수하고나와 어색하게 눈 치켜뜨고 경석이어머니~하면서 조혜련을 짝사랑하는 동네 노총각아저씨 단역할때부터 좋아했어요.그때가 저 고등학교 다닐때였는데 친구들이 완전 절 이해못했거든요.그당시 서경석과 이휘재가 훨훨 날던때라,,,,저는 박명수의 개그코드가 저하고 너무 잘맞아서 그냥 어떤말만해도 빵빵터져요
    대한민국 개국이래 최고로 웃긴사람이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첨부터 찍어놓은 사람인데 해가갈수록 대스타^^의 뱌열에 오르더라구요.심지어 옷까지 너무너문 잘입어요.
    코디가 십년째 같은사람인데 박명수 코디는 정말 능력자란 생각이 들정도로..무도에서도 깨알같이 코디디스하면서 애드립칠때도 왤케 웃기던지,,,,,,사람이 한결같아서 더더 좋아요,심지어는 팬들한테도 버럭^^해요,아마 팬까페 생기고 딱한번 와서 안부글 시크하게 두줄 남긴게 다에요ㅋㅋㅋ
    그래도 저희는 매년 명수옹생신에 떡돌린답니다
    두데할때는 진짜 코너마다 빵빵터졌죠.아마 조금만 더했음 컬투 청취율 따라잡을수 있었는데 엠사가 출연료 쪼잔하게 아끼려다 명수옹 삐지게 만들고....
    전에 이경규씨ㅋ· 여자연예인들 돌처럼 본다고,,,명수옹도 그과라서 더 좋아요.진짜 명수옹 와이프 부럽다는,,,,

  • 29. 저도
    '15.1.4 11:25 PM (1.246.xxx.45)

    명수옹 좋아요
    연예대상때 대상발표할때 간절히 기도하며 대놓고 받고싶은 표시 유일하게 명수옹이 내더라구요. ㅋㅋ
    전 명수옹이 정말 젤 재밌어요

  • 30. 마리님
    '15.1.4 11:28 PM (211.201.xxx.212)

    그거 나무에 머리 박는거 ㅋㅋ 딱따구리 흉내낸걸거에요 ㅋㅋ
    명수는 12살이었나..그렇죠?

  • 31. 웃김
    '15.1.4 11:35 PM (211.36.xxx.42)

    얼굴만봐도 웃기고 개그스타일도 마음에들어요

  • 32. 마리
    '15.1.4 11:36 PM (14.53.xxx.227)

    그게 딱따구리 흉내낸거였나요?ㅎㅎ 부인이 미국갔던 시기같은데 막 돌아오라고 ㅎㅎ
    머리 통통 부딪히는데 두상이 콘헤드처럼 생겼잖아요. 진짜 웃겼어요.
    이승철이나 잘나가는 출연자들 앞에서는 굉장히 기가 죽는데 불쌍하면서도 웃기고요 ㅎ

  • 33. 교통방송시절
    '15.1.4 11:41 PM (125.129.xxx.84)

    웃겼어요. 청취자 퀴즈 설명할때 단골멘트. 이거맞추면 올라가는거고 틀리면 안녕~?아셨죠?
    무도 웃겼던 멘트 아것도 있죠 노량진학원가서 부모 전답팔아 공부시키는거라고 ㅎㅎ
    오오츠크해 돌고래 떼죽음 베이징벼농사이모작 ㅎㅎ 이거는 옛날업소디제이할때 체키라웃 이런거 영어라서 금방바닥나서 이런거 대신 썼던 멘트라고...
    제생각에도 박명수는 무도의 현재코드에서 가장 중요한사람 ㅡ 무도만의 자막코드와 가장 부합하는 ㅡ 이자 우리네 ㅋ 60 70 세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유머코드구사가 특기인 나름 보석같은 예능인이라고 생각해요

  • 34. ...
    '15.1.4 11:42 PM (175.223.xxx.244)

    박명수의 매력은 라디오진행할때죠.
    두데때 얼마나 웃었던지.
    특히 시청자랑 통화 할때 제일 웃겼어요.
    그만둘때 넘 바쁘고 몸이 안좋아서 그러나 했는데
    단가가 안맞아서 그만 뒀다네요. 엠비씨 돈 좀 쓰지.

  • 35. 의외로
    '15.1.5 12:02 AM (175.201.xxx.11)

    저도 박명수는 존재 자체가 웃겨요.
    불성실할 것 같은데 의외로 성실하고,
    웃기게 생긴 얼굴인데도 의외로 분장하면 멤버중에서 가장 미인.(전에 여장하는데 멤버중에서 제일 예뻐보여서 당황)
    어버버할 것 같은데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말도 잘 하고.
    돈관리 못할 것 같은데 돈 관리 잘 하고.
    앨범도 치기로 한번 내고 망하면 안 낼 줄 알았더니 의외로 자비로 계속 내기도 했고.(어쨌든 바다의 왕자인가 나름 자기 노래도 있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결과가 안 좋다해도 돈 모아서도 떠나 계속 시도하는 것 보고 그점이 참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개그맨해서 번 돈으로 좋아하는 앨범 내는 게 쉬운 일도 아니잖아요.
    가수도 아니고 노래도 잘 못 부르는 사람이 앨범 냈다고하면 한때 비웃음도 많이 당했을텐데도 남 반응 신경 안 씀.ㅋㅋ
    짠돌이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기부도 잘 하고 가게 할 때도 아르바이트 생한테도 잘했다니.
    제멋대로 할 것 같은데 또 의외로 눈치보고. 버럭질해놓고 금방 기죽음.ㅋㅋ
    저런 의외의 코드들이 재밌어요. 박명수 어머니도 참 유머가 있는 분이더군요.
    아들보고 대놓고 자랑할 게 없다니.ㅋㅋ

  • 36. ..
    '15.1.5 12:12 AM (112.155.xxx.203)

    무한도전 2006년3월18일 "무한20회특집"에서 멤버들의 초등학교 성적표공개때 빵빵터져서 그때부터 매주 챙겨본지 이제 9년째가 되가요.
    그때 박명수의 성적표,생활기록부내용들이..ㅎㅎㅎㅎ

  • 37. ㄴ윗분
    '15.1.5 12:22 AM (175.201.xxx.11)

    윗분 리플 때문에 박명수 생활기록부 다시 찾아봤는데 진짜 빵 터지네요.
    웬만하면 담임들이 자기 반 애들 생활기록부에 대놓고 저렇게 직격으로 단점을 쓰진 않잖아요.
    얼마나 티나게 참견하고 다녔으면.ㅋㅋㅋ
    게다가 박명수 어머니가 그 생활기록부인가 성적표 하단에 /때려주세요./라고 적은 부분에서
    엄청 웃었네요. 집에서도 얼마나 말을 안듣고 참견을 해댔으면.ㅋㅋ

  • 38. 사비
    '15.1.5 12:32 AM (121.160.xxx.122)

    저도 박명수 팬인데...ㅋ
    박명수처럼 위트나 뼈 있는 말로 웃기는 거 넘 좋아함..
    예전 위화도 회군 개그부터 시작해 이 사람 평소에 책 많이 읽으면서 나름 냉철한 사회 비판이 깔린 허무한 개그를 함..
    저 말고도 박명수의 개그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리 많다니 왠지 동질감 느껴지며 좋네요.

  • 39. 겨울아이
    '15.1.5 12:38 AM (116.37.xxx.155)

    저도 박명수가 젤 웃긴듯...ㅋㅋ 실제로는 그리 착하대요

  • 40. ㅋㅋ
    '15.1.5 12:50 AM (115.139.xxx.57)

    박명수 좋아요
    말 할 때 마다 빵빵 터져욬ㅋㅋㅋ
    라됴 거성리서치 할 때 재밌었는데

  • 41. ..
    '15.1.5 1:16 AM (211.187.xxx.48)

    박명수가 빵 터트릴때 그 코드는 아무도 못따라합니다.. 정말 최고임 ㅋㅋ

  • 42. 시야
    '15.1.5 1:29 AM (39.7.xxx.166)

    저도 박명수 좋아요~~ㅎ
    예전에 펀펀라디오 할 때, 버럭 뒤에 감춰 둔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어록도 재밌고...웃겨요!

  • 43. 팬카페 회원은 아니나
    '15.1.5 2:08 AM (203.226.xxx.41)

    저도 경석이어머니 짝사랑 총각때부터 좋아했어요
    무도에서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기론 그냥 입만 열어도
    터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전유성씨가 진짜 안웃는데 유일하게 웃기는 사람이라고
    ㅋㅋㅋ 여장 아름답고 동물 추임새도 잘 내고 섹시하고
    옷 센스 장난아님

  • 44. ...
    '15.1.5 6:28 AM (218.156.xxx.217)

    저희도 세식구 모두 명수옹 팬이에요.
    두데 그만 둘 때 너무 서운해서 두데 안들어요.
    츤데레의 정석 명수옹.
    누나가 너 싸랑한다.

  • 45. ...
    '15.1.5 6:33 AM (49.50.xxx.237)

    저도 박명수 좋아요.
    근데 이혁재가 전에 어느프로 차 안에서
    넌 쓰레기야 그러더군요. 유재석 없으면 넌 쓰레기라고.
    너무너무 황당하고 기가차서 뭐 저런 인간이 있나 싶더라구요.
    가족들이 들으면 참 기분나쁘겠다 하고 생각한적이...

  • 46.
    '15.1.5 7:20 AM (203.226.xxx.5)

    몇년전인가 박명수씨가 무도멤버들과(유재석안나옴) 라디오스타 나왔는데 넘웃겨서 쓰러졌어요 ㅋ
    그전에도 잼있다 생각은 했는데 그렇게 박장대소 할만큼 웃기진 않았는데 깨알개그와 입담으로 눈물 쏙뺐어요 ㅜㅜ
    예전엔 유재석 덕본다는 말많이 나왔는데 생각해보면 둘이 콤비에요
    박명수가 깨알개그나 실없는 소리하면 유재석이 왜그러냐 하고 말리거니 박명수 개그 받아줘서 더 띄워 주거든요

  • 47. ..
    '15.1.5 7:58 AM (115.143.xxx.5)

    지금도 재밌지는 않지만 능력있고 노력하는 사람인거는 인정..

  • 48. 무도사랑
    '15.1.5 8:48 AM (112.220.xxx.100)

    쩌리짱이랑 둘이 노래방가서 90년대 노래 부르며 퓔잔뜩 받더니ㅎ
    큰일 하나 만들어냈네요ㅋ
    명수옹짱~
    토토가 정말 대박이에요..ㅜㅜ

  • 49. 전 극한알바할때
    '15.1.5 9:11 AM (211.243.xxx.160)

    "애들아 돈아껴써라"하면 유리 딲을때 생활 코메디로 재미지더라고요

  • 50. 푸르미온
    '15.1.5 9:32 AM (121.169.xxx.139)

    문득 문득 섹시하다는 점,
    유재석이 박명수로 인해 얻는 점이 더 크다는 점
    존재 자체가 아이러니해서 웃기다는 점...


    모두 동의!!!


    그리고 디게 열심히 사는 듯...
    디제이? 요즘엔 그것도 하는 것 같은데
    놀랍고 의아해요. 이 부분 좀 누가 설명해주셰요

  • 51. ㅎㅎ
    '15.1.5 9:33 AM (1.241.xxx.86)

    후배 개그맨들이 전화하면 다짜고짜 "이백 가쥬와~~~!!" 이런대요.ㅎㅎㅎ
    실제론 좋은 선배라고 그러더군요.

  • 52. ㅎㅎㅎ
    '15.1.5 9:35 AM (58.182.xxx.209)

    애랑 저도 명수옹팬이요. 며칠 라디오에서는 유재석이 8년째 다 해먹고 자기랑 정준하는 그 옆에서 바보 짓만하느라 자기가 진행이 안는다고ㅎㅎㅎㅎ 진행 안되는 핑계를 대도 웃기게 하잖아요.

  • 53. ..
    '15.1.5 9:36 AM (121.162.xxx.172)

    사람 오래 뵈야 해요.
    예전엔 자꾸 멍때리고 귀찬아 하던 (컨셉이야 원래 저래) 하던 시절 도 잇었는데
    요즘 빵빵 인데요.

  • 54. ㅎㅎㅎ
    '15.1.5 9:45 AM (210.109.xxx.130)

    양쯔강 유역 이 말도 넘 재밋어요.
    생활용어를 방송에서 쓰니깐 빵터지는거 같아요.

  • 55. ㅇㅇ
    '15.1.5 9:55 AM (116.37.xxx.215)

    저도 예전에 개그할때랑 예능 초기 버럭 소리지를 때 많이 싫어했어요
    그런데 가수 활동하는 목소리는 얼마나 좋은지 ㅋㅋ 라디오 디제이 하고 무도 하는거 보면서 팬됐어요
    버럭 지르기도 하지만 2인자라며 틈새시장 노려서 기 죽는 캐릭터로 가기도하고
    독특한 언어구사에 매력이 넘쳐요 또 열심히 하는 연예인 후배는 아껴서 많이 밀어주려고 합니다
    털털하고 빈틈있는 인간모습인 박명수 모습대로 예능으로 앞으로도 쭉쭉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 56. 태어나서
    '15.1.5 10:16 AM (180.68.xxx.201)

    박명수로인해 한번도 웃어본적이 없는 1인..
    아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놀라고 갑니다...

  • 57. 언플?
    '15.1.5 10:17 AM (183.96.xxx.145)

    명수옹 팬인데요

  • 58. 뭔 언플?
    '15.1.5 10:25 AM (223.62.xxx.47)

    웃겨서 웃기다고 하는구만. 저도 박명수씨 인간적인 개그 좋아합니다.

  • 59.
    '15.1.5 10:25 AM (59.19.xxx.206)

    전 라디오 듣기전에는 싫어했는데
    어쩌다 직장서 틀어둔 라디오 듣다가 좋아졌어요
    티비에서는 버럭 하는것만 보이는데
    라디오에서는 버럭하는데 소심하게 저사람이 상처받나 화내나 그러면서 버럭하더라구요
    그냥 막말하는 사람은 아니구나..했네요
    라디오 참 재밌게 들었었는데 다시 한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무작위 전화연결했는데 할머니가 받아서는 이거 요즘 유행하는 사기 아니냐고 했을때
    당황하는 박명수씨 너무 웃겼어요

  • 60. 나도나도
    '15.1.5 10:42 AM (223.62.xxx.9)

    팬 여기하나 추가요~~넘좋아합니다 그 개그스타일ㅋ

  • 61. 팬추가
    '15.1.5 10:47 AM (175.209.xxx.154)

    무도의 재미짐은 명수옹의 그날 컨디션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명수옹 개그코드 너무 저랑 잘맞고요^^
    거북이 등껍질 뒤집어쓰고 악을쓰며 라이브하다가 페이드아웃되던 오동도 라이브사건 진짜 쵝오ㅋㅋ

  • 62. 저도
    '15.1.5 10:48 AM (59.30.xxx.242)

    언플 아닐건데...
    댓글님 글에 에피소드, 어록들 다 공감하며
    방명수 정말 웃기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Tv 같이 보는 우리 가족 다 박명수 좋아해서,
    댓글의 좋은 반응 당황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 63. 튼튼맘
    '15.1.5 11:05 AM (14.50.xxx.219)

    저도 박명수씨 진짜 좋아해요.
    무도에서 얼마전 서태집 집 방문해서 버럭거리는거 그 버럭의 단면만 보고 왜 저러냐 욕하는 분들 많으시던데 전 그런면이 넘 재미나요.
    그냥 대스타 집에 방문하니 어색하고 쑥쓰러워서 괜히 그 버럭질로 개그하면서 분위기 끌어가는거잖아요.
    저런 개그는 다른 누구도 없구요 제 코드에 맞아서 박명수씨만 어디 나옴 막 설레요.ㅋㅋㅋ
    오래오래 잘 되셨으면...

  • 64. 호통속의 따뜻함
    '15.1.5 11:19 AM (125.177.xxx.13)

    박명수는 생긴 것부터 개그맨 안할 수가 없는 얼굴이죠. 티비속에서 박명수 볼 때마다 개그맨 안했으면 뭐했을까 싶음
    형광팬 특집 때 찌찌쌤이라는 분이 '존재 자체가 웃기고 호통 속의 따뜻함이 있다'고 했는데
    박명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공감할 듯...거기다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개드립은 박명수의 독보적 분야죠
    정준하 팬인 번듯한 변호사가 일어서자 '인..슈어런스이신 거죠?' 이런 드립 누가 생각이나 하겠어요?
    상대방이랑 입씨름하다 밀리면 주저없이 "사과할께!" 호통치듯 사과 드립하는 박명수 기술은 현실생활에 응용해도 빵 터짐
    근데 늘 빵 터지는 건 아니고 유재석 같은 받쳐주고 끄집어내는 이가 있을 때는 폭발적인데 이휘재처럼 자기 페이스가 확고한 진행자가 있으면 순식간에 파워가 죽더라구요. 예전에 밤이면밤마다-라는 sbs 토크쇼에서도 탁재훈,윤종신 옆에서 입도 못떼고 그냥 병풍이던데, 옆사람의 기와 합에 따라 기복이 있긴 함

  • 65. 고든콜
    '15.1.5 11:44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박명수야말로 뼈그맨~

  • 66. 인간적이고 좋아요
    '15.1.5 11:45 AM (119.197.xxx.48)

    기부천사 박명수 넘 좋아요

    남몰래 선행도 잘하고 천성이 착하고 선한 사람같아요

    무엇보다 천상 개그맨. 얼굴만봐도 웃겨요. ㅋㅋㅋ

  • 67. ...
    '15.1.5 11:54 AM (59.14.xxx.105)

    너무 버럭거리고 예의 없는 것 같아 진짜 싫어했었어요.
    이후 선행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나쁜 놈은 아닌가보군.. 싶었는데 그 이후로 미운 마음이 사라지니 정말 웃기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는 박명수 씨 좋아해요.

  • 68. 스물 열
    '15.1.5 12:02 PM (121.173.xxx.148)

    저도박명수좋던데... 분기별로 뜨고지는 그곳에서 그만큼 자리매김한건 다 이유가있다고봅니다. 주위 동료들 평도 좋고...지금까지 그자리에오른건 그만큼의노력과 성실성이 뒷받침된거라생각해요...

  • 69. masca
    '15.1.5 12:08 PM (183.107.xxx.38)

    저도 40대인데 게그맨중 유일하게 박명수 좋아해요 ㅎㅎ
    생각만해도 절로 얼굴에 웃음이... ㅋㅋ
    어디가서 유재석보다 박명수라고 하면
    이해못하는 여론이었는데,,
    82에서 위안받고 가네요.

  • 70. 푸르미온
    '15.1.5 12:12 PM (121.169.xxx.139)

    박명수 좋다는데 그걸 의심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예요?
    박명수 얘기는 이런 게시판에 잘 없는데
    평소 좋아하는 사람들이
    박명수 얘기 나오니까 좋다고 하는 건데
    지문이 있다는 등 별 이상한 얘기를 하고 그러나요?

  • 71. ...
    '15.1.5 12:17 PM (211.202.xxx.102)

    저도 박명수가 제일 좋아요. 유재석?? 왜 인기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72. 마리
    '15.1.5 12:19 PM (14.53.xxx.227)

    무슨 말만하면 관계자라고..; 난 그냥 난데...;
    가루가 되게 욕하는 글보다 훨씬 보기좋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즐거워하는데 무슨 의심인가요??

  • 73. 명수앀
    '15.1.5 12:22 PM (121.188.xxx.144)

    박명수.진짜 개그맨짱이죠
    빵빵 터지는 사람.
    무도에서 박명수만 빠지고
    박명수가 의사직업촬영갔을때 그촬영분이 재밌었고
    박씨 빠진 촬영분은 전혀 재미없었죠

  • 74. 알바
    '15.1.5 12:27 PM (175.116.xxx.94)

    저랑 울딸도 팬인데,,그럼 알바인가요?ㅎㅎ
    알바들이 글썼다고 하니깐,,댓글 더 달고 싶네요,
    저도 명수옹 진짜 좋아요,
    나오면 일단 웃을 준비부터 하고,안 웃긴날은 컨디션 안좋나부다,,이럼서 막 편들어주게되요.

  • 75.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15.1.5 12:30 PM (203.247.xxx.210)

    웃기다 생각해 본 적도 없네요

  • 76. 박맹수
    '15.1.5 12:38 PM (112.161.xxx.11)

    저도 박명수씨가 세상에서 제일웃겨요 ㅋㅋㅋㅋㅋ
    댓글읽으며 '와 나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네'해서 흐뭇하다가 알바드립보고 피식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제 작은 소망중 하나가 언젠가 박명수씨를 실제로 만나면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는거에요.
    정말 힘들때 제일 많이 웃었던게 박명수씨 개그였기때문에 꼭인사하고싶어요!

  • 77. 개그
    '15.1.5 12:50 PM (58.182.xxx.209)

    코드가 달라서 박명수를 좋아할수도 있는거지 팬들이 자기가 아는 웃긴 내용 공유하면서 댓글 몇개 쓴다고 어디서 알바를 찾고 있나요?
    무슨 박명수가 코빼기도 안비추고 언플로 먹고사는 톱스타 흉내내는 사람도 아니고 82까지 와서 언플해가면서 살 이유가 있습니까?

  • 78. 당연
    '15.1.5 1:03 PM (155.230.xxx.55)

    당연한거 아녜요? 여기는 박명수 웃기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주로 댓글 달꺼잖아요...
    왜 알바라고 생각하는지 좀 이상해요;;;

  • 79. 그의미소
    '15.1.5 1:06 PM (175.244.xxx.217)

    이런 글이 올라와서 댓글 다는건데 저도 알바가 아니라
    박명수 좋아해요^^ 재밌잖아요?
    항상 웃기는건 아니지만 그냥 흔히 웃기는 그런 코드가
    아니라 정말 크게 터지듯 빵 하고 웃겨 주는건 박명수가
    으뜸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방송 관계자들 나와서
    박명수 앞에 놓고 디스할때는 서로의 표정과 얼굴들에
    어느 정도 애정이 없으면 그렇게 못하죠.
    솔직히 유머가 안되는 개그맨이든 개그우먼이 얼마나 많나요? 재능은 없으면서 연기력으로 개그하는 분들보단
    박명수 재밌는건 확실하죠.

  • 80. ...
    '15.1.5 1:34 PM (180.65.xxx.122)

    알바타령하는 이상한 리플땜에 로그인 했네요.
    박명수 정도면 엄청 인기 개그맨인데 좋다는 얘기나오면 이정도 리플 받는게 당연한거죠.
    아니 박명수가 82에서 언플해서 얻을게 뭐 있다고 언플 알바 운운인지. 세상 돌아가는거 참 모르는 눈치 없는 사람인듯 ㅋㅋ
    전 무도에서 박명수보다는 기복이 적었던 유재석 노홍철을 더 좋아했지만 박명수 정말 능력있고 매력있다는거에 공감해요. 그전에 거의 쩌리급이다가 엑스맨으로 뜬거 같은데 십년을 인기 유지하는것만 봐도...
    같은 무도 멤버인 정준하 정형돈만 봐도 박명수가 능력자는 맞는거 같네요.

  • 81. ...
    '15.1.5 1:40 PM (14.34.xxx.13)

    저도 박명수 좋아라하지만 진짜 박명수는 자기 잘 받춰주는 무도멤버들한테 고마워해야해요. 유재석 비롯해서 다들 형이라고 그래도 잘 챙겨주니 빛을 발하는거지 안그러면 택도 없어요.

  • 82. 전 무도에서 박명수가 젤 싫어요 ㅠㅠ
    '15.1.5 1:53 PM (1.225.xxx.5)

    제 주위는 다 싫어하는데 여긴선 다들 너무 좋다하니
    진짜 사람들 좋아하는 것도 가지가지 다 다르네요 ㅋ

  • 83. 제 스탈 아니지만...
    '15.1.5 1:59 PM (218.234.xxx.133)

    저는 박명수식 개그가 별로 안 맞거든요. (버럭 개그 싫음)
    그래도 지금까지 사생활 뒷말도 없고 기부도 많이 하고... 의외로 박명수씨가 선한 사람이지 않나요?

  • 84. 진짜웃겨요
    '15.1.5 2:01 PM (119.71.xxx.213)

    저도 박명수진짜 너무 웃겨요. 첫애낳고 집에서 애만보던시절 2시의펀펀라디오가 진짜 제삶의 낙이었네요. 어찌나 웃기던지.. 수많은 어록들이 많고 그냥 듣고있음 유쾌해져요
    쩜오라던지 그런말도 넘 웃기고 이번에 토토가에서 김종국한테 프로틴?(단백질보충제)나 먹어라`할때 왜케웃긴지..진짜 최고에요~

  • 85. 저도 좋아해용
    '15.1.5 2:17 PM (218.153.xxx.173)

    저도 넘 좋아해요.

    게스트로 앉아만 있어도 즐거워요~

    '자랑이다' 이거 읽고 회사에서 빵 터짐 ^^

  • 86. ik
    '15.1.5 2:19 PM (203.229.xxx.79)

    예전 무도에서 무한걸스와 미팅할 때
    ..저는 고등학교졸업입니다. 재수할 때 종합반 등록금을 친구의 꾐에
    날리고 겜돌이 생활과 오락실 동전교환원으로 일했습니다...
    라고 자기소개할 때 진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쾌하고 재미있는 개그맨이에요.

  • 87. 55
    '15.1.5 2:35 PM (14.50.xxx.203)

    저도 무한도전 멤버 내에서는 박명수가 제일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생활이 개그맨인것 같아요~
    박명수가 드립칠때마다 웃겨 죽는다는ㅋ

  • 88. 은근히 웃겨요
    '15.1.5 3:01 PM (183.102.xxx.20)

    안웃길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픽, 하고 웃게 만들죠.
    삼시 세 끼가 은근히 사람을 잡아끄는 것처럼
    박명수는 방심하게 해 놓고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저도 박명수 좋아요.

  • 89. ㄴㄴ
    '15.1.5 3:18 PM (121.54.xxx.104) - 삭제된댓글

    박명수 별로 재미있다고 생각 해본적은 없어요.
    인복은 있고 운은 좋은 듯.

  • 90. * * *
    '15.1.5 3:31 PM (203.142.xxx.231)

    저도 개그맨 중에 박명수 가장 좋아합니다~

  • 91. ㅋㅋㅋ
    '15.1.5 3:53 PM (112.121.xxx.59)

    저를 유일하게 웃기는 남자 개그맨입니다.
    남자들은 전반적으로 웃겨라 하고 여자들 중 싫어한 사람은 싫어하던데 무슨 댓글중복, 관계자까지 언급하고 그럴까요?
    자신의 유머코드와 다르구나 하면 될걸.

  • 92. ..
    '15.1.5 3:58 PM (222.105.xxx.92)

    저 좋아해요
    얼굴만 봐도 너무 웃겨요
    옷 입는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은근 가정적인 스탈이예요

    나도 알바인가요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알바타령 웃겨욯ㅎㅎㅎ

  • 93. 해투
    '15.1.5 4:06 PM (175.209.xxx.108)

    유투브 보다가 꼭 해투영상이 걸려있어서 클릭해보면 박명수가 반짝 정신 차려서 헛소리 할때가 아니면 건질게 없을 정도예요 클립들이 거의 박명수 드립치는거라 원래도 작정하면 웃기는 줄은 알았지만 해투에서 둘의 콤비가 정말 대단해요 무도도 소리 지르거나 면박을 줘도 무도 명장면에 박명수는 꼭 들어가있어요 어제 영상들 길게 찾아보다가 다시한번 박명수가 어떤 개그맨인지 확인했네요
    물론 밉상일때도 많지만 그것조차 캐릭터 잘잡았다 싶어요

  • 94. 팬은 아닌데
    '15.1.5 4:26 PM (115.140.xxx.74)

    의외로 팬들이 엄청많네요ㅎ

    이글보고 갑자기 박명수 노래중 로켓트박대리 가 생각났어요.
    그노래 박명수 두데에서 나올때 뜰줄알았는데 잊혀지네요.
    신나는 리듬 노래인데 , 왠지 슬픈노래 에요.
    요즘 드라마 미생같기도하고,,,

  • 95. 좋아요
    '15.1.5 4:26 PM (125.176.xxx.148)

    박명수 재밌어요 이번에 최다니엘 후임으로 맡은 라디오도 넘 웃겨요~

  • 96. .......
    '15.1.5 4:36 PM (121.136.xxx.27)

    박명수가 팬들이 이리 많았나요.
    깜놀입니다.
    전 예전부터 비호감이라 무도도 잘 보지 않아요.
    컨셉이 저러려니 해도 ..보기 싫어요.

  • 97. 놀라울따름
    '15.1.5 4:55 PM (180.70.xxx.139)

    난왜 하나도 안웃기지..
    무돈지 뭔지도 잘안봐요
    웃음코드가 달라서인지..
    재밌다는글 보니 놀랍네요.ㅎ

  • 98. 콩콩이큰언니
    '15.1.5 5:21 PM (219.255.xxx.208)

    아...우리 명수옹 좋아 한다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갑자기 행복한 오후가 되버린...
    조기 위에 팬카페 회원님...회원 좀 더 모아봅시다..ㅠ.ㅠ
    2만명 되면 팬미팅 해준다하셨는데...우이씨..ㅠ.ㅠ

    근데 한가지 뭔가 잘 못 하시는 분들 있는데.
    박명수씨는 소속사 없어욤.
    거성엔터테이먼트.....문 닫았어요.
    문 닫은 소속사에서 뭔 알바를 ㅎㅎㅎㅎ

    그리고 라디오는 1월 1일 부터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kbs coolFM에서 한답니다.
    아 금요일부터 다시 나오심...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외촬영 나가신다 했어요.

    아..팬심 너무 보여서 뭔가 부끄럽...

  • 99. 별로
    '15.1.5 5:30 PM (120.50.xxx.144)

    박명수가 개그맨으로서 능력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안에서는 자기 능력을 발휘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웃기지도 않고 안좋은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
    무한도전안에서는 여러가지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의 버럭을 받아주기도 하고 맞장뜨기로 다른 웃음을 유발해주는 다른 멤버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원래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빛을 발하지 못했는지
    오랜 세월 같이 해온 무도에서는 안정적으로 발휘하나봐요.
    사람 친해지고 허물없이 터놓고 속을 내보이는 데
    시간이 걸리나봐요.

    다른 곳에서는 박명수스타일 잘 안받아주니까 기량을 발휘 못하고..
    처음에는 무도 식구끼리도 알력이 많은 듯했어요.
    특히 정준하랑... 세월이 가니 미운정 고운정 들어 이제 완전히 식구가 된 것이겠죠.

  • 100. ...
    '15.1.5 5:44 PM (121.54.xxx.104) - 삭제된댓글

    별로 웃기지도 않지만,
    좀 덜 웃기더라도 성실한 사람이 더 좋아요.
    82에 뜬금없는 박명수 칭찬글 가끔 올라오던데요
    최측근이 글 쓰는 듯.

  • 101.
    '15.1.5 5:48 PM (223.62.xxx.101)

    전 박명수팬인데
    2년전쯤 대상받을때 여기서 욕 엄청 먹었거든요
    근데 길게두고보니 또 이만큼 칭찬받을때도 있네요

    박명수 코디나 매니저 다들 오래오래 같이 일하는데
    마인드가 코디나 매니저 자주 바뀌는 사람은 문제 있는거다래요

    그말이 살아가는 방식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갑의 횡포부릴만도 한데

    물론 웃겨서 좋아하지만
    이런 매력도 있더이다

  • 102. 오히려
    '15.1.5 5:58 PM (223.62.xxx.107)

    이승철 흉내낼 때가 더 개그맨스러웠던 듯
    무도가 흥한 이유는 김태호와 유재석 능력 탓이라고 전 생각
    박명수가 재미있군요??
    놀라고 갑니다

  • 103. 오렌지
    '15.1.5 6:08 PM (1.229.xxx.254)

    전 정말 박명수가 좋아요
    엄마 체크카드 쓰면 엄마 또 긁으셨다고 툴툴 ㅋ대는거나
    아부지 돈 아껴써라 ㅋㅋ 이런 드립들 또
    언젠가 무도에서 심부름 시킬때
    부부가 하는 콩국수 몇평이하 월세 얼마이하인 가게서
    사오라고 ... 웃길려고 시킨거 같지만 박명수의
    자영업자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박명수의 이런 삶에 대한 진솔함이 정말 좋더라고요

    잔정도 많고요 무심하고 개인주의적인 사람같으면서도
    주변사람들한테 또 잘하고요
    대충할때 욕 먹으면 맘 아파요 ㅠㅠ
    요즘 열심히 해서 좋고요 ㅎㅎ

  • 104. 거성엔터테인먼트
    '15.1.5 6:09 PM (219.250.xxx.3)

    ㅋㅋㅋㅋㅋ 콩큰언니 땜에 우껴 죽음... ㅋㅋㅋㅋㅋ

  • 105. 나랑
    '15.1.5 6:33 PM (58.234.xxx.96)

    코드가 맞아서 인지 난 너무 재밌던데 남편은 별로 웃지 않더라구요.
    어쨋든 난 웃기니까 박명수짱!

  • 106. 박명수웃긴데 ~
    '15.1.5 6:38 PM (220.122.xxx.42)

    동물흉내 까불거리고 남 깍아 내리는 개그보다는
    박명수개그가 좋쵸 ㅎ
    무한도전에서 악역 혼자 도맡아하다보니 밉상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무도에서 박명수가 제일 재미나는 사람은 맞죠 ~!!

  • 107. ...
    '15.1.5 6:42 PM (122.35.xxx.69)

    전에 회오리감자 1개도 5천원, 2개도 5천원, 3개도 5천원이라 했을때
    와, 똑똑하다, 웃기다 했네요. 못생겼지만 재밌어요.

  • 108. 박명수최고 ㅋㅋㅋㅋ
    '15.1.5 6:42 PM (121.171.xxx.27)

    두시의 데이트 애청자였어요 ㅋㅋㅋ
    역대 두시의데이트 청취율중에서 박명수때가 최고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음~~스멜~~~~우쥬롸익떰띵투드링크??

    할떄 겁나 웃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9.
    '15.1.5 7:02 PM (1.177.xxx.214)

    박명수씨 좋아해요. 재미있고요. 요즘 펄펄 나는 거 같아요. 자신감 많이 생긴 거 같아요.
    예전엔 눈치 보고 제대로 못했던 듯. 요즘은 그냥 막 지르는데 그게 좋아요.

  • 110.
    '15.1.5 7:46 PM (122.34.xxx.44)

    저랑 신랑은 무도멤버중 박명수만 둘다 싫어라하는데...좋아하는 팬분들이 많으시네요..
    박명수 무도볼때면 돈만 밝히는것같고 자기위주아니면 성의없이 하구 만만하다 싶으면 막대하는 모습이
    전 너무 보기안좋았거든요...그리구 멤버들 장기프로젝트같은거 할때 힘들게 다른날 짬내서 연습열심히 할때 박명수는 나이많아 체력히 힘들다,가정에 일있다 핑계대며 연습장에도 안나오구 그래서 다른멤버한테 민폐끼치고 정말 싫더라구요....돈되는것만,자기위주만 열심히하는모습~ 실제로도 그런것같아서요..
    전 영 비호감이네요..

  • 111. 모닝콜
    '15.1.5 7:47 PM (117.111.xxx.202)

    정말 뼈속깊이 개그맨...티비나오는 사람중 최강웃겨요..

  • 112.
    '15.1.5 7:51 PM (115.143.xxx.73)

    저도 제일 좋아하는개그맨이예요. 무한도전에서 한마디던질때마다 빵 터져요. . 우리아들이랑 박명수때문에 무한도전봐요. . 여기 이렇게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으니 제가 흐뭇하네요

  • 113. 박명수
    '15.1.5 8:08 PM (211.111.xxx.47)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댓글을 보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보다 보니 갑자기 무도 에피중 하나인 형광팬(형의 광팬들)에 나오는 찌찌선생 생각나네요.
    박명수가 이야기만 하면 자동으로 웃음터지던 그 초등학교 선생님이요^^

  • 114. 여기도
    '15.1.5 8:08 PM (125.177.xxx.27)

    저도 박명수가 제일 좋아요. 박명수 빠지면 무도 챙겨보게 되지는 않을거에요. 아마.. 예전에 박명수 아파서 뛰지 못할때 제 마음이 다 아프더라는.. 건강하여주오. 명수옹... 새 라디오 내가 챙겨 들으리이다.

  • 115.
    '15.1.5 8:13 PM (59.19.xxx.163)

    많이도 동원 됐네요...

  • 116. 별루
    '15.1.5 8:46 PM (123.98.xxx.23)

    버럭개그 그것도 별루지만
    한참 전에 박명수 닭집인지 무슨집인지에서
    알바했던 학생글보니 인간성이 딱 드러나서 비호감에
    나오면 돌려요..

  • 117. ??
    '15.1.5 8:51 PM (223.62.xxx.29)

    그 알바생 글은 오히려 미담 아닌가요?
    등록금 대준거였나 그랬는데

    그리고 일하는분 병원비 대준건가 뭐 그런 미담도 있지 않나요?

  • 118. 핫갓
    '15.1.5 8:54 PM (125.177.xxx.7) - 삭제된댓글

    아 너무 반갑네요.. 전 세상에서 박명수가 젤 웃겨요!
    제 주변에는 박명수 좋아한다고 하면 다들 "너 쫌 특이하다"는 분위기라..
    유튜브에서 신년부터 하는 박명수의 "뢔디오쇼" (이렇게 꼭 발음하라고 함) 들어보세요.
    박명수 23문 23답 듣다가 버스에서 육성으로 터졌다는..

  • 119. 핫갓
    '15.1.5 8:58 PM (125.177.xxx.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니 머니 하는 사람들.
    쫌 그러지 말고 포용력을 가집시다~~쫌

  • 120. 박명수
    '15.1.5 9:10 PM (115.143.xxx.202)

    귀찮아 하면서도 욕심이 많죠
    성공하고 싶어하는 의욕도 있고..
    그걸 가리지 않고 보인다는 점이 박명수를 싫어할래야 싫어할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죠
    가끔씩 애드립 칠때 너무 웃겨요
    토토가 기획 하는 프리젠테이션 할때 너무 웃겨서 델굴 데굴 굴렀어요..

  • 121. 알바 아녀요
    '15.1.5 9:13 PM (175.223.xxx.231)

    저도 박명수 씨 좋아해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박명수 지인도, 부인 측근도 아닙니다.

    박명수가 알바생 풀어서 82에 호감도 높은 댓글 쓸 레벨은 아니지 않나요.

  • 122. 웃기다
    '15.1.5 9:32 PM (112.161.xxx.11)

    여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의견다르다고 알바취급진짜 웃깁니다. 대체 박명수가 여기에 알바 풀어서 이득될게 뭐있다고
    계속 알바드립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얼마나 꽉막혀야 이런글에 알바소리가 나오나요 ㅋㅋ

  • 123. 저도
    '15.1.6 2:55 AM (180.69.xxx.182)

    추가요~~ 은근 정곡을 잘 찝어요 ^^

  • 124. 알바가 왜나와
    '15.1.7 10:31 PM (203.226.xxx.110)

    헐..웃기다고 팬이라고하면 다 알바에요?
    좋단글에 꼭 제일싫어요 적는 뾰족한 사람들 그러지마세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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