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년 이후 여성들은 참 단정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작성일 : 2015-01-04 21:11:35
1935664
오히려 20 30대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이 더 깔끔하고 단정해보이고 일본 여성들은 좀 개성 있게 꾸미는 느낌인데
일본의 중년 이후 여성들은 얼굴이나 분위기가 차분하고 단정한 것 같아요. 한국은 중년 이후 여성분들은 대충 떠오르는 이미지가 파마하고 눈썹 문신에 안경 쓰고 뭐 비슷비슷하잖아요.
IP : 223.62.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4 9:14 PM
(175.215.xxx.154)
우리나라 중년분들이나 노년분들은 못배우고 못입고 살아서 그렇겠죠
문화나 패션 여가에 관심을 못가지며 살아서 그래요.
반면 일본은 그 세대가 아주 많은 혜택을 받은 세대구요..
2. 쏴리
'15.1.4 9:17 PM
(115.140.xxx.74)
개성없고 비슷비슷해서
3. ....
'15.1.4 9:18 PM
(223.62.xxx.196)
ㄴ아 맞아요. 일본 중년 여성분들은 안경도 잘 안 쓰는 것 샅아요. 그것도 신기...
4. 다른 생각
'15.1.4 9:21 PM
(125.135.xxx.60)
일본의 중년 이후 여성들은 외모는 깔끔하나 성질이 고약해보이든데요.
일본의 젊은 여성들은 착해보이고요
5. ....
'15.1.4 9:25 PM
(223.62.xxx.196)
ㄴ맞아요 굉장히 깐깐하게 느껴지는 인상이죠. 하나같이 마르고..
6. ㅎㅎ
'15.1.4 9:28 PM
(116.41.xxx.115)
뻐드렁니에 허연화장 코스프레의 생활화같은 묘하던 젊은 여자들이 나이들면서 그렇게 점잖아지는게 신기해요
얌전하고 편안한 패션
7. 333
'15.1.4 9:57 PM
(122.103.xxx.75)
일본은 노인분들이 한국에 비해서
참 여유있고 편안해 보이긴 합니다.
이른 아침 커피숖 가보면 노인분들 참
많거든요.
산책하고 와서 간단히 샌드위치 음료
드시고 책 읽고 신문 보시는 분들도 많고
꼭 이른 아침이 아니라도 노부부들이 커피숖
많이 다시는거 자주 보죠.
공원에 강아지 산책 많이 다니시고 봉사활동
같은거 또는 취미생활도 열심이시고...
우리나라 부모님들이랑 좀 다르긴 하죠.
그만큼 자식들에게 올인하지 않으니까요.
8. 미적미적
'15.1.4 10:04 PM
(203.90.xxx.120)
여자 뿐만아니라 중년남자도 깔끔해 보이던데요
떡진머리로 다니는 사람을 별로 못본듯하고
길에서 노동일을 하는 사람들-도선긋기라던지 무슨 표지판 세워놓고 길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안전화부터 조끼까지 다 챙겨입은 모습이 우리나라 노동자들(군인옷같은거 입고 제각각 입고 신은)과 달라보였어요
9. 음
'15.1.5 12:08 AM
(122.254.xxx.69)
그들은 할아버지세대부터 잘 살았으니까요.
우린 아버지 세대들(50년대생)도 참 못살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3590 |
부산 아파트 주차타워서 5살 남아 끼여 참변 9 |
레베카 |
2015/01/06 |
4,881 |
453589 |
오늘은 짧은 영화 한 편 1 |
건너 마을 .. |
2015/01/06 |
831 |
453588 |
한국온뒤에 갑질에 질려버렸어요. 33 |
그분아님 |
2015/01/06 |
7,154 |
453587 |
괌이예요. 여행와서 절약중^^~ 1 |
따뜻하고파 |
2015/01/06 |
2,365 |
453586 |
남녀 결혼유무 행복 순서 라네요 7 |
자유 |
2015/01/06 |
3,674 |
453585 |
나쁜 인간하고 잘 지내시는 분 계시는지? 6 |
홍시 |
2015/01/06 |
1,440 |
453584 |
악기나 클래식보다 세상소리 경험 먼저 1 |
샬랄라 |
2015/01/06 |
1,206 |
453583 |
디시갤피부병삼냥이 치료사진 올립니다 14 |
앤이네 |
2015/01/06 |
1,374 |
453582 |
고구마 직화냄비 6 |
잉 |
2015/01/06 |
1,731 |
453581 |
소형아파트 추천해주세요 7 |
2억 |
2015/01/06 |
2,993 |
453580 |
아직 아기없는부부..저녁식사후 뭐하시나요? 22 |
ᆞᆞᆞ |
2015/01/06 |
5,155 |
453579 |
급해요.일산 백마영아학원 추천 1 |
체맘 |
2015/01/06 |
910 |
453578 |
해외에서 카드결제 여쭤봐요. 2 |
해외카드결제.. |
2015/01/06 |
697 |
453577 |
청동기 유적 운명 바꾼 보고서 입수…'중대 오류' 1 |
세우실 |
2015/01/06 |
699 |
453576 |
피아노 개인레슨 선생님 구할 방도 아시는 분 4 |
모짜르트옆집.. |
2015/01/06 |
1,234 |
453575 |
요가/필라테스 냐 발레 냐...어떤게 좋을까요? |
ㅇㅇ |
2015/01/06 |
1,658 |
453574 |
주말 과외 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 |
2015/01/06 |
1,630 |
453573 |
주방용품 저렴히 판매하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 |
2015/01/06 |
789 |
453572 |
김치명인 강순의 여사는 진짜로 혼자서 2천포기 하나요 6 |
겨울 |
2015/01/06 |
6,091 |
453571 |
아이가 공군 경남 진주로 입소하는데 챙겨줘야 하는 물건이 있나요.. 5 |
엄마 |
2015/01/06 |
1,487 |
453570 |
손석희뉴스 윤제균감독 인터뷰 보세요? 4 |
... |
2015/01/06 |
2,443 |
453569 |
잼병 모양의 유리컵 6 |
지디지디지디.. |
2015/01/06 |
1,529 |
453568 |
아이들쉴때..뭐하세요~? |
방학이쟎아요.. |
2015/01/06 |
589 |
453567 |
나이 서른 병아리가 겨우 깨우친 것들 3 |
우리네 |
2015/01/06 |
2,331 |
453566 |
퇴직금을 1년에 한번씩 정산받아요.. 어떻게 관리 해야할까요? 6 |
음 |
2015/01/06 |
2,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