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중년 이후 여성들은 참 단정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 조회수 : 6,605
작성일 : 2015-01-04 21:11:35
오히려 20 30대 여성들은 한국 여성들이 더 깔끔하고 단정해보이고 일본 여성들은 좀 개성 있게 꾸미는 느낌인데
일본의 중년 이후 여성들은 얼굴이나 분위기가 차분하고 단정한 것 같아요. 한국은 중년 이후 여성분들은 대충 떠오르는 이미지가 파마하고 눈썹 문신에 안경 쓰고 뭐 비슷비슷하잖아요.
IP : 223.62.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9:14 PM (175.215.xxx.154)

    우리나라 중년분들이나 노년분들은 못배우고 못입고 살아서 그렇겠죠
    문화나 패션 여가에 관심을 못가지며 살아서 그래요.
    반면 일본은 그 세대가 아주 많은 혜택을 받은 세대구요..

  • 2. 쏴리
    '15.1.4 9:17 PM (115.140.xxx.74)

    개성없고 비슷비슷해서

  • 3. ....
    '15.1.4 9:18 PM (223.62.xxx.196)

    ㄴ아 맞아요. 일본 중년 여성분들은 안경도 잘 안 쓰는 것 샅아요. 그것도 신기...

  • 4. 다른 생각
    '15.1.4 9:21 PM (125.135.xxx.60)

    일본의 중년 이후 여성들은 외모는 깔끔하나 성질이 고약해보이든데요.
    일본의 젊은 여성들은 착해보이고요

  • 5. ....
    '15.1.4 9:25 PM (223.62.xxx.196)

    ㄴ맞아요 굉장히 깐깐하게 느껴지는 인상이죠. 하나같이 마르고..

  • 6. ㅎㅎ
    '15.1.4 9:28 PM (116.41.xxx.115)

    뻐드렁니에 허연화장 코스프레의 생활화같은 묘하던 젊은 여자들이 나이들면서 그렇게 점잖아지는게 신기해요
    얌전하고 편안한 패션

  • 7. 333
    '15.1.4 9:57 PM (122.103.xxx.75)

    일본은 노인분들이 한국에 비해서
    참 여유있고 편안해 보이긴 합니다.
    이른 아침 커피숖 가보면 노인분들 참
    많거든요.

    산책하고 와서 간단히 샌드위치 음료
    드시고 책 읽고 신문 보시는 분들도 많고
    꼭 이른 아침이 아니라도 노부부들이 커피숖
    많이 다시는거 자주 보죠.

    공원에 강아지 산책 많이 다니시고 봉사활동
    같은거 또는 취미생활도 열심이시고...
    우리나라 부모님들이랑 좀 다르긴 하죠.
    그만큼 자식들에게 올인하지 않으니까요.

  • 8. 미적미적
    '15.1.4 10:04 PM (203.90.xxx.120)

    여자 뿐만아니라 중년남자도 깔끔해 보이던데요
    떡진머리로 다니는 사람을 별로 못본듯하고

    길에서 노동일을 하는 사람들-도선긋기라던지 무슨 표지판 세워놓고 길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안전화부터 조끼까지 다 챙겨입은 모습이 우리나라 노동자들(군인옷같은거 입고 제각각 입고 신은)과 달라보였어요

  • 9.
    '15.1.5 12:08 AM (122.254.xxx.69)

    그들은 할아버지세대부터 잘 살았으니까요.
    우린 아버지 세대들(50년대생)도 참 못살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05 둘중 어느회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2 ..... 2015/07/28 705
467104 부산어묵 전화로 주문할려구요 7 어디서 살까.. 2015/07/28 2,527
467103 휴가때. 모하세요?^^ 1 자유인 2015/07/28 602
467102 (부산 사시는분)여행일정 좀 부탁드립니다~ 8 삼수니셋 2015/07/28 1,011
467101 건전지넣고 쓸수있는 센서등 어떨까요? 3 센서등 2015/07/28 465
467100 요리검색하다가 갑자기 친구때매 확 열받는일이 생각나요ㅠ 5 초보주부 2015/07/28 1,242
467099 우리는 모두 꽃이다 김제동 또는.. 2015/07/28 543
467098 개가 너무 똑똑해서 부담스럽고 징그러워요 76 너무한 개 2015/07/28 20,126
467097 방학한 유치원 애들 뭐하고 놀아주세요? 5 엄마 2015/07/28 991
467096 핸드드립과 커피메이커 맛이 많이 차이나나요? 3 ... 2015/07/28 2,804
467095 여기서 소개 되었던 백을 찾습니돠~~ 2 ** 2015/07/28 882
467094 면접 보러 가는데 빅사이즈 뚱뚱한 사람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7 ... 2015/07/28 2,626
467093 정수리에 볼륨 넣고 고정시키려면요 4 ... 2015/07/28 2,040
467092 혹시 다이코 목베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별모양 2015/07/28 658
467091 오늘 빨래하시나요?? 11 찝찝해 2015/07/28 1,977
467090 ㄱㅇㅅ 의심스럽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16 pp 2015/07/28 5,019
467089 아침부터 별 꼴을 다보네요 8 .. 2015/07/28 2,104
467088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견적~ 2 궁금해요 2015/07/28 1,495
467087 연세대 원주캠퍼스 근처 리조트나 숙소 4 답변 감사 2015/07/28 2,318
467086 홈쇼핑보다 엘란실라라는 달팽이크림 샀는데 원래 이렇게 좀 끈적이.. 6 충동구매 2015/07/28 4,467
467085 배용준은 왜 급아줌마같아진건가요? 33 ee 2015/07/28 7,458
467084 선거끝나고 진주에 사는 후배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21 선거끝나고 2015/07/28 4,222
467083 생머리에 고데기하고, 하루정도 웨이브 유지 하고 싶어요 5 사미 2015/07/28 2,582
467082 말끝마다 아줌마 아줌마 하는 친구,, 5 2015/07/28 1,839
467081 꼭 사고싶었던 색깔이 품절일때?? 9 어쩌시나 2015/07/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