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난방) 보니 웃다가 찝찝해요.

추워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5-01-04 19:16:31
이사오고 초반엔 안그러더니 요즘 누가 계속
저희집으로 나온 공과금 용지를 뜯어봐요.
한 번은 다른집 거의 다 꽂혀있는데
저희집만 없다가 담날 우체함에 있더라구요.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보통 봉해져있잖아요
그게 항상 다 뜯겨있어서 소름돋았어요..........

지금은 화나서 지로용지를 모두 메일발송으로 바꿨어요.



전 베스트글은 개그로 봤는데
실제로 다른집 공과요금 궁금해하며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소름돋았어요.
IP : 121.166.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7:23 PM (125.185.xxx.9)

    헉; 남의 집 우편물을 뜯어보기까지 해요??
    무섭네요....

  • 2. @@
    '15.1.4 7:41 PM (180.92.xxx.35)

    별 희한한 사람 많아요..

  • 3. 랄랄라
    '15.1.5 2:22 AM (14.52.xxx.10)

    그거 고소감. 진짜 싸이코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190 생협과 한살림 어떤곳이 더 좋을까요? 6 고민 2015/07/22 1,880
466189 소고기 불고기감이 조금 있는데 5 많지 않아서.. 2015/07/22 1,058
466188 가을에 폭등한다는 원글은 어딘가요? 2 가을 2015/07/22 2,316
466187 지치고 두려워요 6 희망 2015/07/22 1,424
466186 아침에 밥 비벼서 점심 12시쯤 먹으면 괜찮을까요? 3 플로라 2015/07/22 1,234
466185 책 읽는 남편이 짜증나네요.. 14 어휴 2015/07/22 5,069
466184 영화 암살 재미있네요. 스포 무 5 탕탕 2015/07/22 2,511
466183 대한항공 땅콩 소포장 어디서사나요? 5 먹고싶어요 2015/07/22 3,214
466182 애티튜드나 처세술 매너등을배우는곳은없나요? 1 꼬슈몽뜨 2015/07/22 1,161
466181 밤에 술먹자고 남편 불러내는 아주버님 2 열나 2015/07/22 1,282
466180 이과생 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과학 2015/07/22 2,010
466179 니신 컵라면..괜히 봤어요.. 2 으헝 2015/07/22 2,099
466178 집주인이 집을 팔거라는데 집을 안보여줘도 되죠. 23 호롱 2015/07/22 5,445
466177 내 아이 심리, 재능 찾아주는 MT다원재능 검사 써니지니맘 2015/07/22 1,494
466176 세월호46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22 626
466175 이연복 셰프님 칠리새우 7 칠리새요 2015/07/22 3,960
466174 길고양이한테 먹을것좀 안줬으면 좋겠어요 62 .... 2015/07/22 6,034
466173 인생이라는 거요.. 뭐 별거 있던가요..? 18 ... 2015/07/22 5,215
466172 코스트코에서파는 생연어요 6 연어 2015/07/22 2,847
466171 너무 미운 사업주 밥값아껴주기 싫은데 어떻게 할까요? 2 고민중 2015/07/22 1,017
466170 루이뷔통 페이보릿MM 10 ... 2015/07/22 3,048
466169 이명박이 깨끗하대요 시아버님이 헐.... 9 환장하겠어요.. 2015/07/22 1,676
466168 초2아들...자기는 왕따라고 합니다 16 불안한엄마 2015/07/22 4,485
466167 길고양이에게 음식 주는거.. 13 동글 2015/07/22 1,791
466166 김수현 아버지 새로 꾸린 가정에서 낳은 딸이면, 이복동생 서류상.. 30 아닌가 2015/07/22 8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