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난방) 보니 웃다가 찝찝해요.

추워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5-01-04 19:16:31
이사오고 초반엔 안그러더니 요즘 누가 계속
저희집으로 나온 공과금 용지를 뜯어봐요.
한 번은 다른집 거의 다 꽂혀있는데
저희집만 없다가 담날 우체함에 있더라구요.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보통 봉해져있잖아요
그게 항상 다 뜯겨있어서 소름돋았어요..........

지금은 화나서 지로용지를 모두 메일발송으로 바꿨어요.



전 베스트글은 개그로 봤는데
실제로 다른집 공과요금 궁금해하며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소름돋았어요.
IP : 121.166.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7:23 PM (125.185.xxx.9)

    헉; 남의 집 우편물을 뜯어보기까지 해요??
    무섭네요....

  • 2. @@
    '15.1.4 7:41 PM (180.92.xxx.35)

    별 희한한 사람 많아요..

  • 3. 랄랄라
    '15.1.5 2:22 AM (14.52.xxx.10)

    그거 고소감. 진짜 싸이코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06 10년전에 산 의자가 곰팡이가 슬었어요. 2 ㅇㅇㅇ 2015/01/06 833
453005 휴대폰 질문 3 ... 2015/01/06 579
453004 이병헌부부 챙피해서 못들어오나봐요 16 ㅎㅎ 2015/01/06 6,738
453003 경기도 잇단 '감액추경' 경고..부동산 '급감'때문 .... 2015/01/06 840
453002 그런데 쿨 유리는요... 25 손님 2015/01/06 22,407
453001 동네 반찬가게의 창고를 우연히 들어갔다가......... 55 흠.. 2015/01/06 23,929
453000 스마트폰에서 무료 문자 보내는법 알고 싶어요. 1 스스 2015/01/06 1,135
452999 삼성 이재용 집에 일봐주는 아주머니요,,, 37 .... 2015/01/06 215,181
452998 사표 낼때 부서팀장과 인사팀장 양쪽에 모두 내야 하나요? 1 .. 2015/01/06 593
452997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려 할때...도와주세요 2 컴맹 2015/01/06 517
452996 서른여덟에 젓가락질 엉터리로 하는거 많이 보기 싫은가요?? 46 ... 2015/01/06 3,683
452995 이병헌 때문에 유행어 도나봐요 7 ㅋㅋㅋ 2015/01/06 3,905
452994 자동이체 궁금합니다. 3 ,, 2015/01/06 579
452993 02-501-2944 이거 무슨 번호인가요? 상품권 준다고 연락.. 1 뽁찌 2015/01/06 1,055
452992 공항까지 3km면 너무 가깝나요? 4 조용한삶 2015/01/06 563
452991 권성동 ”기간제 2년→4년 비정규직들이 원한다” 5 세우실 2015/01/06 1,002
452990 통장사본이 나쁘게 악용될 경우는 어떤 걸까요? 2 휴대폰개통 2015/01/06 2,556
452989 아이들이 베이글 맛을 알아버렸어요~ 14 아이들 2015/01/06 2,574
452988 루이비통 가방vs 노트북 선물좀 골라주세요~ 3 ... 2015/01/06 1,259
452987 강남인강 들으려구요 1 고등맘 선배.. 2015/01/06 1,280
452986 항공권 특가는 3달전에 뜨나요? 2 꼬고 2015/01/06 1,589
452985 백화점 모녀 "우리가 피해자"…사건의 진실은?.. 8 ........ 2015/01/06 3,455
452984 최소한의 기름으로 마탕 맛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9 마탕 2015/01/06 980
452983 존댓말 질문이예요^^ 3 글쎄요 2015/01/06 502
452982 남편이 몇일째 앓고 있는데 새집 증후군 증상은 어떤건가요? 12 ㅇㅇ 2015/01/06 6,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