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 좀 이야기 하자구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5-01-04 18:52:23

방송이며 영화며... 지나간 추억팔이를 참~~많이도 해대는 군요

국제시장도 그렇고, 파독 광부가 어쩌니, 경부 고속도로가 어쩌니...

뒷방 늙은이들 한담마냥.. 과거 팔이를 해대는데, 난 미래가 어떻게 될까

불안해서 걱정인데, 댁들은 안그런가봐요?

울 집 애가 살아갈 세상이 너무 암울해서 애한테 미안해 죽겠구만!!

 

IP : 1.238.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6:56 PM (218.156.xxx.217)

    아 당신 미래 불투명한 걸 왜 여기서 성질내요?
    게시판은 그날 그날 화제에 민감한데
    누가 미래생각 안한다고 덮어놓고 성질이래?

  • 2. ...
    '15.1.4 7:06 PM (122.32.xxx.40)

    우리 부부도 며칠전 같은 주제로 대화했는데요.
    아이가 어렸던 몇년전만해도 공해가 심각한걸 빼면 그래도 아이가 살기 가장 재밌는 시절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우리가 가장 많은 것을 누리고 어느정도의 성취감도 느끼며 살아가는 세대이고 우리 아이는 참 불행한 시대를 살아가겠구나 생각했어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이없어지리라곤 생각 못했어요.
    슬프고 억울하고 그래요.

  • 3. ㅇㅇ
    '15.1.4 8:04 PM (61.84.xxx.243)

    그래도 일제침략기, 6.25이후 못살던 시대보단 낫겠죠. 요즘 애기들 sns에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거 같아 부럽던데요.
    전 그냥 제가 벌어 저한테만 쓰다가 즐겁게 살다 갈 생각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52 “용난다는 개천은 시궁창 돼…어른들 ‘아픔 배틀’ 지겨워” 1 세우실 2015/01/05 1,220
453051 집이 가난하면 부모님먼저도와야겠죠? 6 애기 2015/01/05 1,754
453050 시댁만 가면 벙어리인 남편 그리고 시동생 5 ... 2015/01/05 2,634
453049 마미로봇청소기 3 대현 2015/01/05 1,010
453048 웹툰 나의밤은 당신의낮보다 아름답다 3 님들~ 2015/01/05 2,529
453047 중고나라 거래정지 메일을 받았어요ㅠ (아이디도용) 3 .. 2015/01/05 1,686
453046 빈곤 노인들 "아픈 것도 서러운데..진료비 3배 증가&.. 14 샬랄라 2015/01/05 1,785
453045 다이어트 20킬로만 하면 1000만원 주겠데요 22 다여트 2015/01/05 4,804
453044 핸드폰 카메라 등 사진찍은거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지니 2015/01/05 1,010
453043 잠자리 매너가 깔끔하다는건 또 뭔말이에요? 12 ase 2015/01/05 9,330
453042 첨 끓여봐요.도움좀. 2 ㅡㅡ 2015/01/05 541
453041 인문학, 최고의 공부 'Who am I?' 17 스무고개 2015/01/05 2,643
453040 물이 빠져 나오는 식기건조기 식기건조기 2015/01/05 849
453039 미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5 별다방 2015/01/05 2,262
453038 초3애들 방학 어떻게보내고 있나요? 휴ㅠㅠ 2 ㅠㅠ 2015/01/05 1,170
453037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240
453036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185
453035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055
453034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270
453033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334
453032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584
453031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353
453030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906
453029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039
453028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