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공공임대인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국민임대네요.
국민임대는 일반 분양도 되지 않을테니 아무래도 분위기가 별로일거같은데..
작은 동네라 주공단지가 제일 크구요.
국민임대는 복도식이고 일반분양하는 단지는 한층에 두집만 있긴합니다.
평수는 2평정도 크구요.
가격이 비싸진않은데 매매하는건 별로일까요?
대출도 받아야하거든요. 처음 집 매매 알아보는거라 걱정이 많습니다.
임대아파트 주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리겠습니다
사는 사람들은 집을 굳이 살 필요가 없으니 주변에서 대기수요가 좀 적다고 봐야죠.
제가 임대가 있는 동네에 집이 있는데 임대가 있어서가 아니라 외곽이라 수요가 적어 집값이 주춤.
하지만 수요 앞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또 집이 또 한창 귀할땐 덩달아 오르기는 합디다.
시내는 임대 있어서 집값 오를대로 비슷하게 오르더라구요.
소형평수 기준입니다.
임대도 전혀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 위치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대부분 임대들이 외곽에 많이 있다보니 그 주변 아파트들이 이중고를 겪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