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계. 내용펑 할께요..감사합니다.

형제계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5-01-04 16:44:45
형제계. 내용펑 할께요..감사합니다.
IP : 116.33.xxx.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4 4:47 PM (114.38.xxx.13)

    부모님 칠순이나 팔순때 그리고 해외여행경비, 병원비, 큰 가전제품 바꿀때 등등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 2.
    '15.1.4 4:56 PM (118.38.xxx.202)

    결혼하고 나서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의논 함 해 보세요.

  • 3. ...
    '15.1.4 4:59 PM (116.123.xxx.237)

    부모님빼고 오만원씩 둘이내요ㅡ아직 초반
    일년에 두세번 만날때 경비로 써요
    부모님은 경제력 되셔서 본인거 알아서 쓰시고 같이 여행가면 내시기도ㅜ하고요
    보통은 부모님 생신이나 병원비 대비로 모으더군요
    곗돈 모았으면 비싸도 주말에 같이 가자고 하세요. 가기 어렵다 하면 부모님 경비는, 그걸로 내겠다고 하시고요

  • 4. 저희는
    '15.1.4 4:59 PM (180.65.xxx.29)

    칠순때 병원비 명목으로 모으는데 시댁 가전 제품 바꿀때 쓰는건 싫을것 같아요
    그건 부모님이 알아서 하셔야 한다봐요

  • 5. ```
    '15.1.4 5:08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는 3형제인데 형님 결혼하자마자 미혼인 동생둘과 5만원씩모아서
    시댁 싱크대 장농 세탁기 티비 등등 큰것들 버꿔드렸더라구요
    지금은 칠백정도 적립해놓고 안모으고 매달 부모님께 10만씩 용돈으로 보내요

    지금은 나이들도 있고 형편도 좋아져서 시댁에 필요한건(티비 안마기 냉장고) 돌아가며 형제들이 사서 보내고 칠순도 각자 돈내서 치뤘어요

    곗돈을 딱히 어디에쓸지는 모르겟네요

  • 6. 단지요정
    '15.1.4 5:09 PM (49.1.xxx.23)

    저희는 한 15년 정도 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때 사용할 명목을 확실하게 정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목돈이 되지도 않고 잡음이 많이 나더라구요
    저희는 생일등 각자 꼭 해야 하는것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각자 그냥해요
    잘못하면 모으는 금액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서로 사용만 하려고 해서요
    어느정도 목돈이 되면 꼭 써야 하는곳 또는 일년 또는 이년에 한번 가족 여행등
    꼭 필요한곳이 생기고 다 같이 사용하는것으로 하고 사정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하는것에는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다 등 약간의 규칙을 가지고 모으는 것이 중요 하고
    또 매년 모은 금액은 얼마고 사용은 얼마 남은 금액은 얼마 등 회비 사용내역을 꼭 모두에게
    알려 주는등 많은 노력이 필요 해요
    그래도 저희 처럼 오래 되서 목돈이 되면 정말 요긴해요
    각자 생활하면서 목돈 내기 힘들땐 힘이 되거든요
    잘 해보시길

  • 7. 저희는
    '15.1.4 5:10 PM (211.58.xxx.49)

    저희 시댁은 4남매. 한달 2만원씩 걷었어요.
    병원비, 칠순때 쓰고 어머니 집 김치냉장고 살때쓰고, 집 지을때 2백 드리고... 서로 부담없고 좋은데요.
    사실 냉장고가 고장이다 만약 그러면 어머님은 수입이 없고 그러니까 듣는 아들. 며느리가 엄청 부담되쟎아요. 딸들이 척척 나서서 살것도 아니구요. 그럴때 저는 좋았아요. 서로 부담안주고 해결되니까요.
    한달 8만원 일년이면 96만원인데 크다면 크고작다면 작은 돈인데요. 이렇게 목돈 들어갈때 좋아요.
    가족모두 여행갔은건 안가는 분위기 집이라 여행비라거나 식대는 안써요. 칠순때 식대는 써도 평소 만날때 식사비까지 계산한다면 엄청 많이 모아야 할거에요.
    저희 시댁은 시골이고 개인주택이라 겨울 난방비가 꽤 되요. 올겨울에는 기름 넣으시라고 50만원 빼 드렸어요.

  • 8. 이제좀
    '15.1.4 5:11 PM (125.138.xxx.113)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써야될거같네요
    큰 행사 있을때 목돈 들 거 대비해서 쓰던가요
    명목을 확실하게 해 두셔야 할듯요
    원글님이 올케 생각도 염두하고 계시니 현명하게 잘 하실거같아요

  • 9.
    '15.1.4 5:30 PM (61.73.xxx.74)

    세형제와 엄마까지 해서 모은 돈을, 두형제가 친정가서 모일때마다 먹고 마시는 돈에 냉큼 써버리면 안되죠. 먹고 마시는 돈은 그때그때 걷어서 쓰시고 그렇게 모은 돈은 생신, 칠순, 팔순.. 이럴때 쓰는거 아닌가요?

  • 10. ~ㅈ
    '15.1.4 5:38 PM (180.70.xxx.129)

    부모님 계시면 가전이나 겨울 난방비용.병원비
    로 쓰는거 괜찮네요.
    우린 다결혼해 나이드니 곗돈모아
    1년에한번씩 돌아가며 계모임해요.
    모은돈으로 계한집에 얼마보조해주구요.
    부모님 안계시니 이렇게 사용하네요.

  • 11. 큰며늘
    '15.1.4 5:53 PM (118.42.xxx.125)

    시댁5만원 친정3만원씩 모아요. 생신때 식사비로 쓰고 가전제품 바꿔드릴때써요.

  • 12. ,,,
    '15.1.4 6:03 PM (61.72.xxx.72)

    세집이 다 모일때 사용 하세요.
    식사비는 하지 마시고 여행이나 병원비, 대형 가전등, 환갑, 칠순 등 큰 행사에만 사용 하세요.
    우선 돈이 모인 다음에 결정 하세요.
    이삼년 돈을 모은 다음엔 생신, 어버이날 식사비로도 사용 하세요.

  • 13.
    '15.1.4 6:44 PM (115.136.xxx.13)

    저희도 3형제 월 2만원씩 하고 있어요
    전 올케입장인데요
    그돈으로 시부모님 환갑이나 생신 큰일있으실때
    쓰고있어요
    다모여서 식사할일은 거의없고 있어도 시부모님이
    내시거나 집에서 드시구
    각자 찾아뵙고 각자 사드리는편이예요
    제 생각도 식사비 보다는 큰일있을때 쓰시는게
    의미도 있고 괜찮은거 같아요

  • 14. 저희는
    '15.1.4 6:52 PM (117.20.xxx.196)

    5만원씩 3형제가 내고, 부모님 병원비,약값,한약 등 부모님에게만 씁니다. 가끔 해외여행도가고요

  • 15. ...
    '15.1.4 6:59 PM (218.49.xxx.124)

    모은다면 다 같이 모이는 경우 아니면 회비로 식사비 하면 안되죠.
    그럴경우 참석한 사람끼리 나누기 하고
    회비로는 부모님 병원비라든가 형제 공동이 부담해야 하는 경비나
    지출해야 불만이 없을거예요..
    부모님께 때마다 드리는 돈은 각자 형편에 맞게 하는게 좋을거구요.

  • 16. 우리 친정도
    '15.1.4 7:17 PM (220.120.xxx.194)

    5형제 각자 10만원씩 내서 부모님 병원비, 칠순잔치 비용도 여기서 내니깐 잡음이 없었어요. 해외여행도 갔었네요.
    식사비용 같은 자잘구레한건 이 돈 안거드려요..그럼 정작 필요한 큰 돈들어갈 때 돈이 부족하니깐요.

  • 17. grorange
    '15.1.4 7:30 PM (115.137.xxx.162)

    저흰 3남매 10만원씩 모으고 있어요
    이전거는 엄마환갑때 모피해달래서 해드리고 호텔에서 잔치해드렸고
    다음번엔 칠순때 사용하게될듯하네요

  • 18. 저희
    '15.1.4 7:58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시댁 오남매인데 형제계를 시작한지는 꽤 됐네요.[용돈과는별개]
    가전. 지붕수리.등으로 쓰기도 하고
    지금은 생신때 외식비용으로 쓰고.
    노후준비가 안된관계로
    혹시 모를 병원비를 위해 쓸 생각입니다...모으기 잘했다 싶어요.

  • 19. 저흰
    '15.1.4 8:49 PM (124.111.xxx.24)

    먹고 마시려고 형제넷이 5만원씩 모아요... 생신때 명절에 모이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주로 외식용.

  • 20.
    '15.1.4 9:37 PM (121.161.xxx.51)

    생신식사 병원비 여행경비 씁니다
    생신 선물 명절은 각자 합니다

    시댁은 시어머니가 하지 말라한다고
    시누들이 안한다네요ㅡ
    ㅡㅡㅡㅡ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생신이고 다들 개인적으로 알아서 합니다
    병원비도 알아서 ㅡㅡ부모님 특히 시어머니만 불쌍ㅅ나지요
    ㅡㅡ딸들이 안하니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탓도 못하고
    ㅡ큰아들 손만 보고 있지만
    ㅡ말도 안되는 소리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74 코스트코 슬라이스 치즈 추천 좀 해주세요. 5 추천 2015/01/05 6,820
453073 때장갑 르메스 쓰신 분들, 예전 오션#올이라는것과 같은거 아니에.. 6 때르****.. 2015/01/05 2,003
453072 수는영어 공부법 7 수능영어 2015/01/05 1,333
453071 “용난다는 개천은 시궁창 돼…어른들 ‘아픔 배틀’ 지겨워” 1 세우실 2015/01/05 1,206
453070 집이 가난하면 부모님먼저도와야겠죠? 6 애기 2015/01/05 1,730
453069 시댁만 가면 벙어리인 남편 그리고 시동생 5 ... 2015/01/05 2,613
453068 마미로봇청소기 3 대현 2015/01/05 995
453067 웹툰 나의밤은 당신의낮보다 아름답다 3 님들~ 2015/01/05 2,517
453066 중고나라 거래정지 메일을 받았어요ㅠ (아이디도용) 3 .. 2015/01/05 1,671
453065 빈곤 노인들 "아픈 것도 서러운데..진료비 3배 증가&.. 14 샬랄라 2015/01/05 1,767
453064 다이어트 20킬로만 하면 1000만원 주겠데요 22 다여트 2015/01/05 4,787
453063 핸드폰 카메라 등 사진찍은거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지니 2015/01/05 997
453062 잠자리 매너가 깔끔하다는건 또 뭔말이에요? 12 ase 2015/01/05 9,316
453061 첨 끓여봐요.도움좀. 2 ㅡㅡ 2015/01/05 527
453060 인문학, 최고의 공부 'Who am I?' 17 스무고개 2015/01/05 2,626
453059 물이 빠져 나오는 식기건조기 식기건조기 2015/01/05 838
453058 미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5 별다방 2015/01/05 2,250
453057 초3애들 방학 어떻게보내고 있나요? 휴ㅠㅠ 2 ㅠㅠ 2015/01/05 1,161
453056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230
453055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164
453054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050
453053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260
453052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326
453051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575
453050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