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중인 아이 치아교정문제

질문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5-01-04 15:12:53

딸아이가 현재 20살이고 외국 유학중 입니다.

초딩때 교정3년하고 유지장치를 등한시 하는바람에 현재 치열이 또 조금씩 틀어진답니다.

재교정은 한국나와서 해야하는데 교정장치를 해도 1달에 1번씩 치과 내원해야 하쟎아요?

가까운 외국도 아니고 12시간 거리인데 이문제 때문에 걸리네요.한달에 1번씩 나올수도 없고...

방법이 없을까요?

 

IP : 59.20.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5.1.4 3:14 PM (50.183.xxx.105)

    교정에 보통 4~ 6천불들어요.
    그런데 한달에 한번씩 한국에 비행기타고 나오는 돈은 얼마겠어요?
    더구나 학교다니는동안 그렇게 나왔다 들어갈 시간이나 있겠어요?
    그냥 미국에서 하세요.

  • 2. ..
    '15.1.4 3:17 PM (27.35.xxx.26)

    전 방학때마다 와서 했어요. 일주일에 두번 조인적도 있고.. 그러면 잇몸에 안좋다는데 어쩔수가없으니ㅜㅜ 방학때만 해서 기간도 오래걸렸어요. 저같이 한 사람도 있는반면 현지한인치과에서 교정한 친구도 있어요. 대신 방학때 한국오면 교정치료못받죠. 여름방학만 기니까 제 친구처럼 하는게 나은것같아요. 전 한국에서 매주 조여서 너무 아프고..미국에서 철사가 빠져 고생한적도있어요.

  • 3. ..
    '15.1.4 3:27 PM (49.144.xxx.72)

    우리 신체는 복원력이 있어 교정 후 치아 유지 장치를 몇년해도
    다시 조금씩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처음도 아니고 재교정이라면 고민해볼 것 같아요.
    유학생활 안그래도 스트레스 만땅인데
    교정기때문에 힘들고 치과에도 가야하고..음

  • 4. 음..
    '15.1.4 3:31 PM (183.96.xxx.116)

    많이 흉해보이거나 불편한 거 아니면 그냥 살게 함이...--;;
    이미 성장이 끝났으니 더 이상 틀어지지는 않을 거 같아요.

    성인이 돼서 교정하면 다시 복원될 확률이 높아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69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620
453168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1,035
453167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461
453166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1,842
453165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331
453164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652
453163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540
453162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2015/01/05 5,378
453161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223
453160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775
453159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749
453158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577
453157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955
453156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695
453155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315
453154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647
453153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뉴욕 2015/01/05 24,881
453152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462
453151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354
453150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517
453149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587
453148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648
453147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4,101
453146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510
453145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