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자식 간에도 띠궁합이 있겠죠? 범띠부모인데요

곰돌이 조회수 : 12,828
작성일 : 2015-01-04 14:24:40
신랑이랑 저랑 둘다 범띠인데요
올해 양띠 내년 원숭이띠 내후년 닭띠

양띠랑은 잘맞는데 원숭이띠 닭띠랑은 잘 안맞나봐요ㅜ
아직 엽산도 안먹고 있고ㅜㅜ
전 원숭이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극이라네요ㅜㅜ

아이고ㅜㅜ
띠궁합이란게 진짜 있을까요?ㅜㅜ
IP : 121.150.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숭이띠
    '15.1.4 2:34 PM (207.244.xxx.198)

    정말 정말 상극 중의 상극입니다. 아무리 부모자식간에 나와도 정말....
    겪어보면 알겁니다. 얼마나 시기적절하게 끼어들면서 인생을 사사건건 망치는지....

  • 2. ..
    '15.1.4 2:38 PM (114.206.xxx.171)

    전에도 이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요
    분명 띠에 따라 잘 맞는 부모 자식간은 있어요.
    안맞는 띠 관계라도 노력여하에 따라 맞춰야죠.
    어쨌거나 사랑하는 내자식인데요.

  • 3. 띠 보다 일주
    '15.1.4 2:38 PM (103.10.xxx.218)

    띠는 별 의미 없구요. 일주에 해당하는 십이지가 더 중요함.
    일주가 바로 본인을 의미하는 기둥.
    년주는 조상
    월주는 부모
    시주는 자식

  • 4. ㅇㅇ
    '15.1.4 2:54 PM (1.235.xxx.6)

    범띠와 원숭이띠는 상충, 범띠와 닭띠는 원진, 범띠와 양띠는 귀문, 범띠와 소띠는 탕화살 등 따지다보면 아이낳기 좋은 해 따지다 세월 다 보내시겠네요^^;;
    상충이나 원진등 뜻을 살피면 참 무서운 신살인데 상충의 경우 부모를 충돌하고도 탄생하는 아이라 영웅의 기상이 있다고 하고 원진살은 '예민함'이 예술적 감성이나 영민함과도 통하는 것이니 딱히 나쁜 점만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태어난 해보다 날이, 사주전체의 틀과 강약조화가 더욱 중요하니

  • 5. ㅇㅇ
    '15.1.4 2:55 PM (1.235.xxx.6)

    너무 고민만 하시지 마세요^^

  • 6. 범띠 닭띠 엄마와 딸~
    '15.1.4 3:15 PM (59.7.xxx.181)

    세상 둘도 없는 알콩달콩입니다.
    고로
    띠 한가지만으로
    의미업따! ^^

  • 7. 제가
    '15.1.4 3:23 PM (1.242.xxx.183)

    범띠 작은아들 그리고 남편...잔나비예요..사이좋아요^^둘다 제가 너무 좋다고 하던데요...^^ 년의 띠보다 일주의 띠가 사실은 키워드예요~~윗분의 말씀이 맞습니다요~~^^너무 염려마시고요..그저 마음편안히 태교에 전념하시어 이쁘고 건강한 아이만나시길요~~

  • 8.
    '15.1.4 3:25 PM (1.240.xxx.189)

    양띠랑 호랑이띠랑 완전 상극아닌가요?

  • 9. ..
    '15.1.4 4:15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

    그런거 의미없을듯한데요? 저 범띠이고 초4 아들 원숭이띠인데 사이 너무너무 좋아요. 오히려 뱀띠 딸래미하고는 이유없이 안맞는 부분 있어요

  • 10. 아..
    '15.1.4 5:28 PM (115.140.xxx.74)

    일주가 중요하다했는데..
    태어난 날을 뜻하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63 걸어가다 중학교 앞에서 택시랑 교통사고 났는데요 8 ... 2015/07/27 2,481
466762 방학 때 초1인 혼자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줄 수 있는 .. 8 .... 2015/07/27 2,383
466761 백종원 만능간장으로 할 수 잇는 요리 좀 가르쳐 주세요. 많이 .. 10 글 본김에 2015/07/27 2,716
466760 오늘 재미있는 경험했어요 ㅎㅎ 2 . 2015/07/27 1,609
466759 제가 독해능력이 안좋아서 질문드려요.. 9 ..... 2015/07/27 1,295
466758 미국인에게 한국계좌로 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6 질문 2015/07/27 1,782
466757 4개월아기 잠투정과 수면교육 5 애엄마 2015/07/27 16,081
466756 건조나물이나 젓갈종류 구입하려는데요 밍키이모 2015/07/27 637
466755 잘 모르면서 답글 다시는 분들 정말 짜증나요. 20 나원참 2015/07/27 4,650
466754 이준기와 문근영은 왜 같이 안하나요..연기. 이준기가 너무 원탑.. 9 잠이나 자자.. 2015/07/27 3,349
466753 막장드라마 대신 읽을 만한 고전!ㅎㅎ 5 mercy 2015/07/27 2,112
466752 실리콘으로 된 유두브라 써보신분들...답변 필요합니다. 2 ㅓㅏㅣ 2015/07/27 1,953
466751 중3인데 토플 공부를 왜 시키는건지요 19 ㅎㅎㅎㅎ 2015/07/27 4,661
466750 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5 꿈담아 2015/07/27 2,130
466749 저 아래.... 30대중반 4억이 그렇게 대단한 이유 11 수학사랑 2015/07/27 9,389
466748 미국친척집 한달체류비 23 현명한딸노릇.. 2015/07/27 6,328
466747 메르스 삼성병원 의사분 근황이 궁금해요 4 ??? 2015/07/27 7,310
466746 빚내서 집사는거 신중해야겠죠? 14 .. 2015/07/27 4,947
466745 아홉살 인생 2 ebs영화 2015/07/27 1,117
466744 목에 쥐젖보다 더 작은 알맹이가 엄청 생겼어요 4 피부 2015/07/27 5,113
466743 카드는 역시 돈을 쓰게 만드네요 2 크레딧카드 2015/07/27 1,841
466742 전세 재계약 1 조이 2015/07/27 860
466741 남편이 속썩이면 시댁에 도리조차도 하기싫죠? 13 사람마음이 2015/07/27 4,174
466740 축구선수 가와시마가 5개국어 한다네요 1 축구선수 2015/07/27 1,379
466739 지금 안더우세요?? 8 .... 2015/07/2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