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삼아 하는 말중에 여자가 나이들면 필요한 것 5가지 중엔 남자가 포함되지 않는 반면
남자가 나이들면 필요한 5가지는 부인 처 와이프 마누라 애들엄마라잖아요.
남자들도 젊을 땐 좀 다를수 있어도.. 나이들면 옷고르는거 밥먹는거 기타등등 생활의 자잘한 면에서는 여자 없이 손수 하는 것과 누가 챙겨주는게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아무나 해줄 수 없는 것들 또는 돈 주고 해도 뭔가 모자란 것들...
여자라서 다행인걸까요. 제 스스로를 챙길 수 있으니.
어쩌면.. 그런 면에서 이용을 당한 것 같기도 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나이들면 여자가 필요한 것 같긴 해요
...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5-01-04 13:09:25
IP : 223.62.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4 1:22 PM (118.222.xxx.177)자연인이란 프로보면 대부분 남자 혼자 잘 살던데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할 뿐이겠죠.2. 야나
'15.1.4 1:26 PM (121.172.xxx.28)나이드는게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음... 전 37. 아직은 필요하진 않은데... 더 나이들면 혹시 모르죠.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ㅎ
3. ㅇㅇㅇ
'15.1.4 1:27 PM (27.193.xxx.153)지금 60대 이상 남자들이나 못하지
요즘 30~40대 남자들은 혼자 오래 살아와서 다들 집안일 잘하고 살아요.4. ...
'15.1.4 1:30 PM (183.98.xxx.176)원글인데요, 살림이야 뭐 스스로 할 수 있는데 뭔가 여자들만이 챙길 수 있는 세심한 포인트들은 남자 혼자 힘들거나 님들 말씀대로 귀찮거나 한 것 같네요. 여자들이야.. 본래 자기가 스스로 챙기니깐요.
5. ....
'15.1.4 1:42 PM (14.46.xxx.209)여자들이 본래 그런게 어딨나요.하도록 강요받고 해야 할 상황이고 하다보니 익숙해진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3178 |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 엄마 | 2015/01/05 | 3,120 |
453177 |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 세우실 | 2015/01/05 | 620 |
453176 |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 휴우 | 2015/01/05 | 1,036 |
453175 |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 재미 | 2015/01/05 | 18,461 |
453174 | 상속할려고합니다 5 | 가을날 | 2015/01/05 | 1,843 |
453173 |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 제제 | 2015/01/05 | 2,331 |
453172 |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 명수옹 | 2015/01/05 | 5,653 |
453171 |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 와이즈드래곤.. | 2015/01/05 | 542 |
453170 | 혼수로 집해오는남자,흔치않겠죠? 12 | ????? | 2015/01/05 | 5,380 |
453169 |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 들기름 | 2015/01/05 | 3,223 |
453168 |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 폰지 | 2015/01/05 | 1,775 |
453167 |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 신자님들께 .. | 2015/01/05 | 3,749 |
453166 |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 hi | 2015/01/05 | 7,578 |
453165 |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 궁금 | 2015/01/05 | 1,955 |
453164 | 겨털도 하애지나요? 2 | grey | 2015/01/05 | 2,695 |
453163 |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 ㅇ | 2015/01/05 | 3,315 |
453162 |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 화나네 | 2015/01/05 | 9,649 |
453161 |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 뉴욕 | 2015/01/05 | 24,881 |
453160 |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 식당 | 2015/01/05 | 1,462 |
453159 |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 | 2015/01/05 | 4,354 |
453158 |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 | 2015/01/05 | 6,518 |
453157 |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05 | 587 |
453156 |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 2것이야말로.. | 2015/01/05 | 1,649 |
453155 |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 역지사지 | 2015/01/05 | 4,103 |
453154 |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 나쁜년 | 2015/01/05 | 7,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