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아들이 사과 중간크기의 4/1쪽을 넣고
물을 내렸어요
그뒤로 막혀가면서 물이 내려가는데
압축기도 안되고 펑크린을 부어도 안되고
음식물이니까 썩어서 내려갈까요?
이틀됐는데 조금 나아진거 같지만
사람을 불러 뚫어야 할는지요
골고루 속썩이는 아들
답없네요
고딩아들이 사과 중간크기의 4/1쪽을 넣고
물을 내렸어요
그뒤로 막혀가면서 물이 내려가는데
압축기도 안되고 펑크린을 부어도 안되고
음식물이니까 썩어서 내려갈까요?
이틀됐는데 조금 나아진거 같지만
사람을 불러 뚫어야 할는지요
골고루 속썩이는 아들
답없네요
저희집은 변기 위에 있던 수납함에서 못이 하나 떨어져서 ㅠㅠ
변기 깊숙히 들어가 못이 가로질러 막히는 바람에 결국 변기 뜯어냈네요..
사과는 좀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될것 같으니..
사과를 삭힐수 있는거 같은거 좀 부어놔보세요. 락스 같은거요.
그럼 좀빨리 분해될듯요..
답글 감사합니다
펑크린은 한통 다썼으니 락스를 부어놓을까요?
아쩌씨 부르면 비용이 얼마 나오나요?
아 펑크린이 더 좋을거 같아요;;
뭐 락스도 좋을것 같긴 한데;;
기사아저씨는 동네마다 다른것 같은데,
저도 여기서 물어봤을땐 변기 뜯고 이물질 제거하고 다시 앉혀주는것까지 15만원 줬다는
집도 있고
어떤집은 5만원 줬다고 하던데
저희집도 한 5만원인가 줬떤것 같아요. 저희집은 인테리어 한집에다가 말해서
고친거라서 일반적인 가격보단 싸게 한듯..
그때 인테리어 해준 그 업자분이 그냥 모르는 집에 나가면 더 받는다고 했었어요.
경험자예요
펑크린 하나 다부어보고
흡착기해봐도 안되서
철물점가서 말했더니 하수구 뚫는 기계를 사서하라고 하더라구요
사과는 밀거나 부셔서 내려보내야 한다고
그래서 8천원주고 사서했더니 사과가 부서질건지고 해서 내려갔어요
윗님 감사합니다
철물점으로 고고싱~
어쩌면 저랑 너무나똑같은경험..제가 뭐에 씌였는지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밑에 물만남은 찌꺼기 변기에 버리다가 있는줄몰랐던 먹다버린 사과과 걸려버린거예요..인터넷보고 위에 쓰인 방법 다써도 안내려가길래 결국남편이 변기를 분해해서 들어버리고 빼냈습니다. 사람부르면 돈좀달라고 할텐데 남편분 활용하세요
철물점이 일요일여서 문을닫았네요
변기를 분해하면 바닥부분 고정 실리콘 아님
석회부분은 어째요?
아이고 ~~~그냥 하루만 참으세요^^
길다란 코끼리코처럼생긴건데
돌리면 길따라 찾아갑니다
경비도적게둔고 수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