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동산 직거래 까페에 가보면 매매라도 수리된 집에
사람들이 관심을 더 많이 보여요.
전월세 역시 마찬가지고..
임대료를 더 주더래도 깨끗한 집 찿지 오래되고 더러운 집은 관심도 없더군요.
그런데 저라도 수리가 딱 제 취향은 아니더라도 60%만 만족하면
편하게 수리된 집을 선택할 것 같긴한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는 어떠한지 이런건 중개인 분들이 더 잘 아실것 같네요.
시누이가 집이 안팔린다고 하소연 하던데 전혀 수리가 안된 17년차 아파트에요.
싱크대도 욕실도 예전 그대로..
그래서 수리를 좀 해서 팔아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
시누이가 이사경험이 없어 잘 모르네요.